첫 훠궈를 먹은 집이 건대에 ㅂㅁㄹ라는 무한리필 집이었는데
블로그 포스팅 된 거완 다르게 맛도 없고 재료도 싱싱해 보이지 않고 별로였더
그 뒤고 알게 된 곳이 마라샹궈인데
여긴 신천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 ...
하지만 골목 어귀에 있어서 찾아가기 좀 헷갈린 곳이야ㅠ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훠궈 맛집 !!!단골들 되게 많은 집!
테이블이 여섯갠가?밖에 없어서 겨울엔 항상 웨이팅해서 먹었고 최고 한시간 가까이 기다린 적도 있어 ㅠㅠ
지금은 더워서 못가고 있는데 조만간 갈 예정 !!
사진에 내가 먹은 것은 훠궈랑 마라샹궈고
소고기랑 양고기 시켜서 반반 넣어 먹었어 ㅋㅋㅋ
소스는 땅콩베이스에 이것 저것 넣은 건데 마시쯤 ㅠㅠ
소스나 홍탕 먹다보면 그 통후추?같은 게 씹히는데
맵다기 보단 혀가 마비되는 듯한 얼얼한 느낌?ㅋㅋㅋㅋㅋ
향신료 싫어하는 사람들은 못먹을 거야..향이 강하거든..
그나마 백탕은 안강해서 먹을 수 있을지도..!!
아랫쪽 볶음요리는 마라샹궈인데 이것도 향신료 맛 강하고
건두부,야채,납작면,고기,새우가 들어가있오
아 보니까 또 먹고 싶당 쩝쩝
훠궈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가보길!👆🏻
훠궈 34.000
마라샹궈 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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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짱짱맛 ~~~!중독성 강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