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행복한 삶이 저의 목표, 모든 지역주민은 새마을금고의 고객입니다!”
지난 3월 5일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황태경 현 이사장이 당선되면서 연임이 확정됐다.
황태경 이사장은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데 현재 진행형이며, 취약계층을 외면하지 않았던 그간의 행적이 적지 않게 작용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오산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고객의 재산 보호가 최우선 되야 한다. 황태경 이사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면서 지난 2020년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도 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중요시한 황태경 이사장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부동산 경기 및 지역경제 침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소홀하지 않았다.
특히 여러 어려움 속에서 1998년 IMF사태에 위기에 빠진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새마을금고 좀도리운동의 명맥을 이어오며 매년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 밖에 그가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부터 시민문화강좌, 어르신 장수사진 후원, 청년 취업사진 지원, 장애인 인생사진 프로젝트, 오산청년 e-스포츠 온라인 게임 대회 공동 주관 등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태경 이사장은 지금껏, 북한이탈주민 지원 및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는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 공유를 위한 청소년 통일 골든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황태경 이사장의 당선은 지난 4년의 행적을 비롯해 인품과 신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마을금고의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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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 오산새마을금고 황태경 이사장 연임 - 오산인포커스 - https://www.osanin4.com/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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