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듯이 아낀 것은 아니었지만
결혼 후 미혼 때 어리석은 경제관념을 뜯어 고쳐가면서
많은 일이 생기네요.
오래 전에 짠돌이 까페를 만났고
나의 절약이야기 코너를 통해 우연히 짠돌이 생활 수기집도 써보게 되고,
수기집으로 28페이지 분량의 책도 내보고,
책을 보고 MBC경제매거진에서 어제 촬영도 해 갔습니다.
주말인데 PD님, 조명, 촬영 해주신분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막판엔
신랑과 사진도 찍게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곳에서
절약이란 것을 몸소 실천 하신 분들의 노하우도 많이 배우고
지금도 ing 중 ^-^ 입니다.
짠돌이를 만나고 살면서 참 재미난 경험 많이 해봅니다.
앞으로는 당분간 외벌이가 될지도 몰라서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거 같네요.
짠돌이 까페 고마워요~
저는 안봤어요.ㅎㅎㅎ 못보겠더라구요...^~^;;;
축하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찾아 봐야 겠네요
우와.....멋잇으세요 진짜
축하 합니다
책사야겠다,
어엇.. 저 남편분.. 낯익는 분인데요?(아는 분 같기도..ㅋㅋ) ^^ 축하드려요.
아... 뉘신지요^~^
@톳토로 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H사에 근무할 때 블로그 모임에서 뵙던 분 같기도 해서..ㅋㅋㅋㅋ
축하드려요 ~ 앞으로도 쭉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책 잘 읽었습니다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