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1장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수고와 헌신을, 또 믿음의 생활의 역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데살로니가전서 1장을 묵상합니다 올해100세가 되는 미국의 존경받는 전대통령 지미카터는 우리는 마치 오늘 오후에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뭐가 중요한 지를 생각하고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2차 전도여행에서 처음에 빌립보 교회를 두번째로 지은 교회가 데살로니가교회입니다. 너무 핍박이 커서 사도바울이 몇개월 못 머물렀었고 어린아이와 같은 신생교회라 디모데를 파송했는데 디모데에게 들은 선교소식은 뜻밖이었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의 특징은 철저한 재림신앙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믿음의 소문이 퍼져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 할말이 없을 만큼의 칭찬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멋지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이 땅의 소망이 전부가 아닌것을 알고 하늘 소망을 믿은 재림신앙이었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재림의 신앙생활(믿음이 생활이 되는 생활)에서 믿음대로 살아갈 수 있는 파워를 줍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재림을 믿음의 생활에서 우상을 버리고 오직예수! 믿음의 역사. 믿음의 결단!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사랑의 수고를 이루어내는 역사를 주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그 은혜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수고와 헌신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도 새벽마다 전도를 하고 있죠.. 그 사랑이 용서하고 양보할 수 있습니다. 그 수고가 데살로니가교회를 좋은 소문으로 용광로 같은 사랑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오후에 오신다 생각하면 용서할 수 없는 것도 원수도 없습니다 세번째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소망을 줍니다. 우리가 소망.기대가 없다면 무슨 힘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지금은 힘들지만 다 잘될 것이라는 소망이 있기에 오늘을 살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기대가 있기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만큼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모두 잘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소망으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