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봄이
몇번이나 지나갔을까.
봄이 오는 소리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데요,
이제는 봄이 오는 소리도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남아있는 봄은
몇번이나 맞이하려는지요.
만물이 땅속에 잠자고
깨어나는 봄 이지만
우리의 인생은 시간이 없으니
모든것을 다 내려놓는답니다.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을 소망하리.
슬퍼 눈물 흘리던 지난 날은
흘러간 세월속에 다 묻어버리고
남은 시간 친구들과 따뜻한 봄날에
차 한잔
나누면서 만나서 행복하다고
함께 즐거운 시간보내시면서
옛 이야기 나눈면서 즐거게 삽시다.
또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면서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안녕~ ~ ~
♥시인/최옥자(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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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의 흘러간 세월 속 훌륭 하신 시와
상동 호수공원 이미지 목마 작품 동영상
감상 아주 잘 하구여 감사합니다 수고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3월 한달도 매일 ~~ 매일
즐거운 날들만 되시구여 항상 건간 하세요
많이~~많이 존경 합니다.
에스더 감사합니다.
손주가와 화면이 작아서 손을
봐는데
않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