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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력: 1960년 7월 2일 음/평: 1960년 6월 9일 남자
시 일 월 년 @ 辛 壬 庚 @ 卯 午 子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대운: 순행 卯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81 71 61 51 41 31 21 11 1.10
대운 시작: 1세 10월 6일 현재 나이: 52 세 (2011년, 신묘년) 현재 대운: 戊 |
양 력: 1960년 8월 23일 음/평: 1960년 7월 2일 남자
시 일 월 년 @ 癸 甲 庚 @ 未 申 子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대운: 순행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85 75 65 55 45 35 25 15 5.4
대운 시작: 5세 4월 9일 현재 나이: 52 세 (2011년, 신묘년) 현재 대운: 丑 |
'나꼼수' 정봉주 징역 1년 확정…곧 수감(종합) 2011.12.22
10년간 피선거권 박탈…내년 총선 출마 불발
정봉주 "BBK 수사 계속 잘 진행돼야"
인터넷 팟캐스트 정치풍자 토크쇼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로 활동 중인 정봉주(51) 전 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정 전 의원은 형 집행 절차에 따라 수일 내 구속수감 절차를 밟게 된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2일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BBK 주가조작 사건 등에 연루됐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불구속 기소된 정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검찰청이 대법원에서 상고심 판결을 통보받아 주소지 관할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 지시해 형 집행에 들어가게 되지만, 당사자와 협의해 수감 일정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다가 실형이 확정된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의 경우 형이 확정된 지 4일이 지나 검찰에 출석해 수감된 바 있다. 1, 2심도 정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지만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해 지역구인 서울 노원갑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 전 의원은 앞으로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총선 출마가 불발되는 것은 물론 특별사면 없이는 공직에 진출할 수 없어 정치생명까지 위태롭게 됐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치인이나 공무원이 선거법을 위반하거나 불법 정치자금, 뇌물을 받은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5년 동안 공무담임권과 피선거권이 박탈되고, 징역형(집행유예) 이상이면 박탈 기간이 10년으로 늘어난다. 정 전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해 `BBK 저격수'로 불려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대법원 법정에 출석해 상고심 선고를 지켜본 뒤 "BBK사건이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됐다는 것은 모든 이가 알고 있다. BBK 수사는 계속 잘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실형 확정 판결에 대해서는 "오늘은 사법부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다"며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날 대법원에는 정 전 의원 지지자와 나꼼수 팬 등 300여명이 몰려 선고 직후 유죄 확정 판결을 내린 대법원을 성토하고 무죄를 주장하며 한동안 항의하기도 했다.
정봉주(鄭鳳柱, 1960년 7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민주당 서울 노원구 갑 지역위원장이다.
17대 국회의원(노원 갑)을 지냈다. 18대 총선에서도 노원 갑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의 현경병 후보에게 2,759표 차이로 밀려 낙선했다. 출생지인 공릉동과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당내의 활동과 아울러 딴지라디오의 나는 꼼수다에 출연하였다. 2011년 11월까지 하니TV의 '정봉주의 PSI'에도 출연했다. 17대 대통령 선거 때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의 BBK 관련 의혹을 폭로하며 저격수로 나섰다 허위사실 유포로 징역 1년이 확정되어 수감되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나경원 전 의원이 자신에게 부친의 사학재단을 교육부 감사에서 빼달라고 청탁했다고 폭로하여 지난 2011년 10월 20일 나경원 측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당한 상태이다.
[편집] 생애
1960년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재학시절 민추위 회장을 역임하며 학생운동을 했다. 대학졸업 후에는 도시빈민운동을 했고 《말》지에서 정시진이라는 필명으로 기자생활을 했다. 이후 고 문익환 목사를 4년여 동안 수행하고 서울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하기도 했다. 10여년 동안 학원을 운영하다 2004년 총선에서 민주당으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나 2008년에 낙선했다.[1][2]
[편집] 의정활동
17대열린우리당 총선 후보 서울 노원 갑 경선에서 지역 유력 후보였던 고영하 후보를 물리치고 공천을 받았다.[3] 이후 선거에서 재선을 노린 민주당 함승희 의원을 물리치고 당선됐다.[4]
[편집] BBK 주가 조작 사건의 폭로
이 부분의 본문은 BBK 주가 조작 사건입니다.
2007년 12월, 17대 대통령 선거기간 중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소속의 17대 국회의원 정봉주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검찰이 BBK가 이명박 후보의 것이라는 김씨의 자필 메모를 수사과정에 누락했다. 짜맞추기식 부실 수사다"라고 비판하였다. 그리하여 BBK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들은 정봉주를 상대로 2억 8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하였다. 손해배상 청구에 대하여서는 1심은 1600만 원을 배상하도록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고, 항소심은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2011년 4월 26일, 항소심 재판부는 "국회의원으로서 검찰 수사 결과를 감시·비판하는 것은 정당한 업무 활동이다. 김씨의 메모 등 어느 정도 근거를 가지고 의문을 제기했던 만큼 현저히 상당성을 잃은 것으로 평가되지 않는다"라고 판단하였다.[5]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에 대하여서는 1심 및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되었다.[6][7][8] 2011년 12월 22일 대한민국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하여 판결이 확정됐다.[9]
[편집] 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장
미국캘리포니아대(U.C.Riverside) 영어교육전문학위(TESOL)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석사
월간 《말》 기자
민통련/전민련 편집기획실 차장
(주)한국외대 외대어학원 CEO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당선
17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위원
17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17대 국정감사우수의원
열린우리당 제6정책조정위원장
2008년 통합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2008년 통합민주당 18대 총선기획 부단장
2009년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2010년 민주당 교육연수위원장,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2011년 나는 꼼수다 고정멤버
2011년 달려라 정봉주 출간
[편집] 저서
《달려라 정봉주》 2011년 11월 30일 ISBN 9788993949469
첫댓글 양력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