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마찬가지입니다..
한동안 삼성카페에서도 이문제로 말이 많았지만 군미필인건 이용훈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핵심은 이용훈 김기태=오상민 브리또이기 때문에 별차이가 없는
트레이드 같네여..
제개인적으론 삼성이 조금더 이익이라고 생각이 드네여..
고액연봉선수들 연봉줄였고 수준급좌완 중간계투얻었으며 고질적인 유격
수문제 해결에 양준혁보호선수명단에도 한결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삼성의 우승적령기는 이승엽 임창용이 해외진출하기전에 이루어
져야 합니다..이런점에서 이번 빅딜은 결코 삼성이 손해본건 아닙니다
다만 신인인 현재윤을 믿고 김동수를 내보낸결과는 어쩜 커다란 변수로
등장할지 모릅니다..현재윤은 아마에선 알아줬을지 몰라도 당장 진갑용
이 부상이라도 당한다면 치명타가 될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린투수들이 많은 삼성마운드를 잘이끌수 있을지..
--------------------- [원본 메세지] ---------------------
제가 알기로 삼성이 받은 오상민선수... 아직 병역문제가 해결돼지
않은걸로 아는데....
아시안게임에 우승하면 면제가 되겠지만...
만약 우승못하면....
11억원에 6명판꼴이 되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