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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cmi.re.kr/publications/pub_detail_view?syear=2019&zcd=002001016&zno=1483&cno=5292
2019년 9월 자료입니다.
분석에 포함된 3회의 경기침체에서는 공통적으로,
①기준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②시장이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여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었으며,
③실제로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된 후에,
④경기가 침체기에 진입하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더 낮아졌죠.
미국 장단기 금리차는 - 1.61%P이며, 1주년 대비 0.06%P상승했습니다.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가 매우 낮아지고 있는 바,
향후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 인포맥스 붐-패닉 지표에서. 패닉 -1.61%P)
장단기 금리차로 살펴보는 내년 경기와 주가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73102.html
장단기 금리차는 경기에 선행하는 통계청의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보다 앞서 왔다.
2008년 1월부터 올해 10월 데이터로 두 변수의 상관계수를 구해보면 장단기 금리차가
선행지수에 5개월 선행(상관계수 0.55)해왔다.
장단기 금리차가 지난해 3월(1.36%포인트)부터 축소되기 시작했는데,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하반기부터 하락 추세로 전환했다.
올해 12월에는 10년 국고채 수익률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10년 국고채가 발행된
200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21일까지 평균 -0.18%포인트)까지
떨어졌다. 내년 상반기에 경기침체 정도가 깊어질 것을 시사하고 있다
장단기 금리차는 경기뿐만 아니라 주가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2015년 1월에서 올해 10월(분석 기간을 꼭 표시하는 것은 대상 기간에 따라 통계 수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데이터로 분석해보면,
장단기 금리차가 코스피에 1개월 선행했고, 상관계수도 0.80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12월 들어서는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 폭이 더 깊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댓글 통상 단기 국채 금리는 기준금리에 영향을 받고, 장기 국채 금리는 장기 성장률 전망에 연동돼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질 때 장기 국채 금리가 떨어져 장·단기 수익률이 역전되곤 한다.
국채 금리 곡선과 경기 상황 간 연관 관계를 최초로 규명한 캠벨 하비 듀크대 교수는 마켓워치에
“놀라울 정도로 큰 역전”이라며 “깊고, 심각한 불황과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