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닥 매물 퍼붓는 기관 투자자들
PCE 앞둔 관망, 미 증시 하락 영향으로 약세
코스닥 지수는 양호했으나 하락 종목이 많았음
코스닥은 최근 격일로 하락 종목수 1000개 이상 기록
미 증시는 PCE 발표 앞둔 경계감에 밀렸음
전년비는 완화. 전월비는 높아졌을 것으로 예측
CPI 같이 예상 상회할 경우 부담
특히 국채 금리 끌어 올릴 경우 매물 출회 불가피
연휴, 목요일 위클리 영향도 겹치며 관망세도 작용
비트코인 강세도 일부는 영향주었을 듯
자금 분산 효과 현상을 유발한다는 주장도
저PBR주, 일부 대형 이차전지주가 양시장 방어
전일 당국자의 상장사 퇴출 등 강제적 정책 언급 영향
자동차, 금융 등 상승하며 코스피 방어
에코프로 그룹주 상승하면서 코스닥 지수에 영향
외국인은 운수장비, 금융 매수. 의약품, 화학, 서비스 매도
코스닥 화학, 이차전지 일부, 반도체 매수
기관은 전기가스, 금융, 보험 등 저PBR주 매수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업종 약간 매수 정도
기관은 코스닥 연일 집중 매도하며 코스닥 변동성 유발
엔비디아 다음 재료들도 다시 체크해야할 시기
최근 시장의 핵심은 실적, 금리. 정책
금리는 PCE 지표 확인되면서 어느 정도 정리될 듯
정책 변수도 꾸준하게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
공매도 금지, 양도세, 밸류업 이슈 등 지속 푸쉬
이 중 가장 강하게 반응한 것은 밸류업 이슈였음
관련주는 대부분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주식들
외국인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올리기 좋은 조건이었음
실제 정책 공개 후 외국인 매수가 아시아에서 가장 강함
또 이전의 매수 종목과 최근의 매수 종목이 달라짐
반도체 집중에서 밸류 매력 있는 종목으로 분산
기관도 코스닥 매도하고 코스피 저PBR 업종 매수 중
다만 일부 종목 단기 상승에 따른 가격 부담도 작용
절대적으로는 저평가지만 상승으로 단기는 가격 부담
종목별 편차가 많이 나올수 있는 구간
AI, 저PBR 일부, 실적주 중 선별적으로 움직일 상황
차분하게 실적과 기관 수급에 집중하며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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