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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본선 경연 포스터.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제12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본선 경연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스페셜k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 이하 장예총)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후원한다. 또한 스페셜K Young Artist 출신인 장애인 비례대표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이 대회장으로 함께한다.
본선 경연은 예선을 통과한 36팀, 75명이 16일 실용음악 부문을 시작으로 둘째 날인 17일 연극‧뮤지컬과 클래식, 마지막 날인 18일 무용과 국악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연 당일 현장에서 결과가 발표되며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장르별 주요 수상팀은 장예총 홈페이지(www.fdca.or.kr)을 통해 게재될 예정이고 최종 스페셜K Awards 진출자 발표는 8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한편 스페셜K Awards는 10월 16일 서울 강서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시상은 대상 국회의장상(500만 원),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300만 원), 우수상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상(100만 원)을 포함해 총 8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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