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고 행사도 많았던 5월을 아쉽게 보내야 했습니다.
새로운 6월은 신록이 우거지고 무더운 여름이 오기 시작하네요.
오랜만에 한강변 나들이 나와 황금빛 물결에 마음을 담아 보네요.
담쟁이넝쿨이 보기 좋게 벽을 타고 쭉쭉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청보리도 미풍의 바람에 흔들리고 국화꽃의 향기도 은은하게
풍기면서 순결하고 고결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과 6,25가 있습니다.
나에게는 가슴 아픈 달이기도 합니다.
대전 현충원에 가서 참배도 해야겠습니다.
세월은 빠르게 일 년의 반절이 왔습니다.
새로운 계획과 새 출발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샛별사랑님
6월 첫날에 님의 글을 대하니 반갑습니다.
6월은 싱그럽고 아름다운 달이죠
하지만 아주 어릴 때 기억은 어린 심장이 무서워 떨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지금은 가족 품에 안기지 못한 국군전사자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첫날의 소중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낭만 선배님~
무척 반갑습니다.
6월은 싱그럽고 아름다운 달이면서
나에게는 가슴 아프고 슬픈 달이기도 합니다.
현충원 참배 묵념 갈때마다 여기저기 울음소리
참아 들을 수 없었답니다.
세월도 많이 흘러갔습니다.
6월이 올때마다 숙연해지네요.
선배님 하시는 계획 행운을 드립니다.
샛별 사랑님
"보훈의달" 6월에 첫날 입니다
신록이 우거지는 6월이기도 합니다
그님을 보러 현충원에 가 봐야 하겠지요...
행복한 6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금송 선배님~
6월은 숙연해지는 달이기도 합니다.
나라를 위해 먼지 가신 선열님들을
상기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한강변 담장 넝쿨들이 잘도 뻗어 나갑니다.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모든일들 꼭 이루세요.
유월 첫 날 샛별사랑님 보훈에 관한 글 잘 읽고 갑니다.
유월에도 늘 건행하시기 바랍니다. ^^~
수피님~
유월의 첫날은 입니다.
모든 소원 이루시고 행복 행운도
한아름 드릴께요.
선열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유월을 엽니다
고운 글과 사진에 머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박희정님~
벌써 반년이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6월 첫날 입니다.
나라를 위해 선열님들의 먼저 가셨습니다.
나에게는 슬픈 달이기도 합니다.
참배도 가야겠습니다.
행복 넘치는 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
저도 6월 중순에 다녀 와야 겠어요
시간날때 대전 현충원에 ,,,,
히루님~
현충원에 참배 가시군요.
항상 버스지원이 있어 갔는데
요즘 한가족 한사람 이라고 해서
개인으로 가야 하네요.
마음의 위로를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맞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현충일과 6.25가 있지요
다시한번 그 분 들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청솔님~
전쟁의 비극은 없어야 합니다.
현충원 갈때마다 슬픔에 잠겨있는
모습들과 울부짖는 소리 들려왔습니다.
6월의 행복한 꿈 이루세요.
샛별 사랑님 의
애국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 이죠
현충원까지 가신다니 그 마음 이해 갑니다
미국은 군인을 최고 예우자로 대접한답니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분 들이라...
미국은 참 멋진 나라입니다.
대전 현충원에 잘 다녀오세요.
현충일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청춘의 목숨을 바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