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나나우유vs은은민 (009) ※※
일요일입니다.하루더빨리왔어요!폭탄을들고요!^ㅇ^.
너무 늦게온건아닐지.ㅜ^ㅠ죄송스럽네요.
요번편도 수정하고 또수정하구.또또수정하고쓴거니까.
이쁘게봐주세요^ㅇ^♡
--★Satan------------
fkal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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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n--
#9
[제 보물 1호는요 빠나나우유에요!그것도항아리빠나나우유요.^ㅇ^
항아리빠나나우유없음못살아….ㅜ_ㅠ...]
"너재수없어."
"..."
"처음부터 내빠나나우유 떠뜨린것도 재수도없었구.매너도 똥이였어."
"..나바쁜데.할말있으면빨리해."
ㅡ_ㅡ^.
내가하는 말에도 그녀석은감정이없는듯했다.
에씨,감정이 심하게 메마른놈.
그런 은은민놈에 말투에 또 눈물이 울컥나오는걸뭘까.
서럽다고해야되나.
화내야낼사람은 분명나인데.ㅜ_ㅜ.
그걸 쭉 지켜보고있던 주은이는.내친구주은이는.입을열었다.
"은은민이라고했나? 지금 얘많이취했으니까 다음에얘기해."
"이휘빈.공이석.가자."
어.?
가면안되는데.말해야되는데.
소원3가지들어주고 인연을끈어버리자고.
으아...머리아파.
"야!!!은은민!!!!!!아씨말할꺼있담말야ㅜ^ㅠ."
그리고 주은이는
날부축하고나와 그시끄러운 나이트.
라는곳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좋은 우리동네로 날끌고왔다.
오늘기분째진다.술이란게.빠나나우유보다 더좋을때가있다니.흐흐헤.....
"도해원.너 미쳤어?나는오늘 너땜에 정신적 신체적 충격을 여러모로받는다.ㅡ_ㅡ"
"아몰라몰라!내일.무슨요일이지 주은이 미친뇬아?ㅜ_ㅠ?우씨.."
"뭐?미친뇬...ㅡ_ㅡ^.하,- 토요일이야.내일늦으면죽어."
이주은뇬은 그런무시무시한말을냄겨두고.
오빠를불러 나를떠맞기고 팔랑팔랑 바람에날려갔다-_-.-_-..-_-
..
..............
'다음날'
학교가끝났다.
내가아침에 뭘먹었는지,-_-
어제는 뭘했는지. 기억이없다.뭐야.
이런허전하구 통통통 빈느낌ㅜ0ㅜ.
그나저나,
나는오늘도.몇분전까지만해도 황금지에게 괴롭힘을당했다.- _ -
"아오! 도해원이 쫌팡이같은뇬아!은은민한테가서말해!
따지란말야!니가뭔데 걔네들한테 당하냔말이야!=_="
"은은민하고 연락할방법이없잖니.=,.="
"ㅡ_ㅡ.아오.....진짜.맨날 황금지얼굴볼라면 피가 거꾸로솓아.재수없어."
주은이뇬과 나는 학교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교실에남아서 한참 짜증을부리고있다.
이젠 이쁜것들만 보면 황금지와 겹쳐보인달까.?-_=
으아.오늘은 집에가서 일찍쉴까.
우리는 발걸음을 정문으로옴겼고.
수업이 끝난지 한참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문에는.....
정문에는.....여자애들의 함성소리와 절규소리가들린다-_-...뭐야.?
"쫌비켜줘요."
"꺄악!오빠!!!!오빠!!!!!!!너무멋있어요!!"
에이씨.쫌비켜달라니까......= _ =...시봉년들.
절대 안비켜주고 오빠소리와 꺄악을 멈추지않는.
미친뇬들..= _ -
그렇게 뚫고 뚫어서 정문을 빠져나가는 찰나에,-
"야.너."
낯익은목소리.
내심장은 두근.세근.네근.다섯근.여섯근.
불안할때로 떨고있다.-_=젠장.
이싸가지없고 보이쉬하고 섹시한..목소리는.
은은민이 틀림없다.
나는 서서이 몸의 방향을 돌렸고.
거기엔 은은민과 세명더.
꽃돌이들이 뭉쳐있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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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은작가의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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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 빠나나우유vs은은민 (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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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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