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3일 무등산 목표로 코스는 정하지 않고 무작정 GO.GO
무등산 진입 코스가 여러군데 있기에 원효사 09시50분 도착
중머리재 용추폭포 방향으로 내려가면은 눈속에도 핀다는 복수초 꽃이 피여 있을것같은
느낌과 함께 그곳을 다녀와도 거리와 운동량 부족함이 없을것 같아 코스을 그 쪽으로 확정
소요거리 왕복14km 오후4시 원효사 주차장 하산 완료 한다
무등산 천연기념물.서석대.입석.광석대. 너덜겅.있다 덕산 너덜겅이 너덜로서는 대표적이다 <토끼등 약수터 위에>
새해들어 복수초 꽃을 제일먼저 만나면은 일년내내 신수가 좋다고 한다 ㅎㅎㅎ
덕산 너덜겅 돌길은 차마고도 산꾼만 다니는 천연기념물이다 ㅎㅎㅎ
앉아서 쉬어가면서 너덜겅 풍류도 즐기고 사는게 별거드냐 ㅎㅎㅎ
너덜겅 형성은 8.700만년전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형성 되었다고 한다 8.700만전 형성된 원형길를 걸었다는데 의미가 크다
마냥 좋아 멈추고 백악기 중생대에서 맛볼수있는 무등산에서 맛을보고 있다 ㅎㅎ
용추계곡은 처음으로 가보았다 용추폭포는 많이 갔어도 계곡만큼은 처음이란다
청소 하신분은 광주동구서 큰식당를 하면서 돈도 많은데 젊어서 건강를 잃고 산를 다니면서 회복 건강대가로 365일
무등산에서 자발적 봉사로 쓰레기을 줍는다 365일 반 바지만 입고 다니는게 특징이다 ㅎㅎㅎ 고맙다
자연스런 너덜겅에 산길도 있다
뉫시여? ㅎㅎㅎ
용추계곡 너덜 기암석
이곳은 간간이 산꾼들이 지나고 있다 생각만큼 산꾼들은 이곳을 통과하지 않은다
뉫시여? 복수꽃 향에 취한다 ㅎㅎㅎ
환하게 웃고 기다려 주듯이 복수꽃은 나를 방긴다 ㅎㅎㅎ
봉이도 날아와 꿀사냥 한다
중머리재에서 중지마을 쪽으로 내려가야한다
무엇이그렇게 좋은지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ㅎㅎㅎ
차마고도의 길따라 움직여야 한다 인간만이 지나갈수 있는 차마고도 너덜겅 길
썩어가는 칡넝쿨이 까배기 처럼 엉켜썩어가고 있다ㅉㅉㅉ
용추계곡 형성 기암석 따라 흐른다
무등산 덕산 너덜겅은 토끼등 약수터 바로 위에 있는곳이다
토끼등 약수가 이곳 너덜겅석에 정화되여 흘려내리고 우리가 마시는 것이다
너덜겅를 빠져 나가면서 나에 뒤모습은 아쉬어 뒤로한체 ~~~ㅉㅉㅉ
아름다운 너덜겅를 두고 떠나야 하는
꽃피는 봄철에는 철쭉꽃도 기대하면서 다시 찾아오마 ~~~~~~~~~~
첫댓글 멋지시네요.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쉬엄쉬엄 안산/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약먹는 심정으로 노후 산을 좋아 합시다 ^^*^^
산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멋찌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다녀가심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