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실력이 없는 관계로 각종치트(돈,연구점,인구증가율) 먹이고 시작했음을 양해바랍니다.
시작하자마자 전쟁을 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일단 동맹국인 오스트리아가 너무 빈약하기에 돈100만 파운드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팝들중에서 생산력1.3인 물고기잡는 어부들은 전부 군인으로 변환시켰구요. 군단 만들어지기전까진 무조건 러샤 개떼들 국경에서 넘어오는 거 진짜 힘겹게 막았습니다. 일단 다행인건 영국은 ㅇ육군 사단이 허접하다는 겁니다. 근데 식민지는 완전 벨기에 이 듣보잡한테 털립니다.제 식민지군대 주둔지를 제외하고는 다 먹힙니다. 별관계도 없을 거 같은 일본은 태평양 식민지 먹었다고 계속 알림창 뜹니다. 여차저차 해서 일단 아프리카는 다 포기하고 본토방어만 열심힘 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등장하는 저의 250만 육군 병력.. 이걸로다가 손모율 33%감수하면서 러샤 개떼들 정리시작했습니다. 진짜 힘듭니다. 돈치트 연구점 치트까지 먹였는데도 이정도면 치트 안치고 이걸 이기는 사람 존경스러워 보입니다. 어쨋든 150사단을 러샤에서 고이 순장시킨 후 상트 페테르부르크 점령 성공했습니다. 근데 진짜 짜증나는 것은 오스만 이것들은 초반부터 좀 나설 것이지 한참지난후에 다 이겨노니 참전 선언하고 옛 오스만 땅 러샤한테 받더군요, 반면 전 폴란드 지방 절반,라트비아 절반, 아르메니아땅 2개 주고 평화협정 맺었습니다. 물론 이 기간에 저의 전 해군력은 영국과 프랑스에 의해 전멸(3척 노급함 남음)되었습니다. 협정체결과 동시에 전병력 회군하여 바로 벨기에 쳤습니다. 이것들은 근데 본토 완전 점령되도 항복을 안합니다. 2년 넘게 버티다가 항복하더군요.손모율이 장난 아닙니다.마우스집어던지고 싶었어요. 그 과정에 룩셈 합병이 빠질수 가 없지요. 그동안 지겹게 킬(kiel)과 브레멘으로 상륙을 시도한 캐나다 및 영국군은 모두 박살났습니다. 그러자 영국은 프랑스 땅에 직접 진주하여서 그곳에서 버팁니다. 그 사이 미국과 안좋은 이벤트 떠서 미국 참전하면 치트고 머고 끝나겠다 하고 있었는데 다행이 참전은 안했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독일의 과일 농장과 곡물농장에 일하고 있는 농부님들 군인으로 변신했습니다. 다시 만들어진 군대 250만 중 이탈리아 힘겹게 막고 있는 오스트리아(세르비아,루마니아는 이분이 불가리아힘으로 정리하셨음)에게 100사단 빌려주었습니다. 전 빌려주고 남은 320만으로 프랑스 베르딩에서 전격했습니다. 숫자빨진짜 최고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손모율, 320만이 한달만에 200만... 어쨌든 기세를 몰아 파리 돌입하고, 프랑스 전역 점령했습니다. 그러자 프랑스가 평화협정제안을 아프리카 식민지 몇개 주면서 제안하더군요. 전 거절을 선택하고, 이탈리아로 다시 진격합니다. 이순간 베르사이유 이벤트가 떠서 프랑스와는 협정체결합니다. 곧이어서 이탈리아도 이 조약이 떠서 전황이탈, 남은 영국은 제가 무조건 평화제안하니 좋다하고 받아들여서 아 귀찮은데 잘됐다 생각하고 있을 찰나 아프리카 식민지 거의 대부분이 제게 들어옵니다. 제일 불쌍한 국가는 바로 포르투칼입니다. 한번도 싸워보지도 못하고, 아프리카 모든 식민지 저한테 뺏깁니다.
곧이어 무슨 이벤이 뜨더니 프레스티지 1000올라가고, 벨기에는 저의 위성국이 됩니다. 워낙 한순간에 벌어져서 웃기더라구요. 아메리카에도 저의 식민기지인 영국령이었던 벨리즈인가도 마련했고, 스페인밑의 지브롤터, 폴투칼령인 아조레스, 중앙아시아는 아르메니아지방인 카판, 유고도 2개 지역, 동아시아는 칭다오, 동남아는 뉴기니로 각 대륙별로 저의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근데 오스만 이것들이 통행권을 안주네요. 어쨋든 위신최고에 산업력최고, 군사력 2위 달성했습니다. 군사력은 해군 전멸로 어쩔수 없습니다. 그 이후 귀찮아서 프랑스가 전쟁걸기에 가볍게 눌러줘서 아프리카 남은 식민지 토해내게 만들었습니다. 러샤는 공산혁명이 일어나 저한테 전쟁걸 상황은 아닙니다. 이 기회다 싶어 관계개선 계속 찍어서 현재 37까지 만들었습니다. 어영부영 10년이 지난 상황이 저 스샷입니다. 1921년 1차대전이 종료후 프랑스 아프리카 식민지 먹은 거 외에는 착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badboy는 68.72인가 하더라구요. 오스트리아도 동맹안맺어주고 점점 고립되 가는 느낌입니다.심심한데 곧있음 내전으로 망할 스페인이나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다행히 돈 1000만정도 쓰니 적자도 없어지고 딱 균형재정상태이루고 있습니다. 역시 좋군요 돈치트의 힘이란,,
이상 빅토리아 잡은지 20일 약간 더 된 인간의 넉두리였습니다.
역 베르사이유조약이라 참 꿈깥은 이야기입니다. 만약 정말 이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면, 지금 전세계는 독일식 사회시스템에서 살아가고 있었겠지요. 물론 승전국인 독일이나 패전국인 영국에서 최초로 공산혁명이 일어났을 겁니다.
첫댓글 에에 소설책읽는기분이였스빈다...
띄어쓰기를 부탁합니다.
생각나는건... 브이 포 밴데타!!![뭥미]
수익 지출이 ㅎㄷㄷ;
여백의 미가 필요합니다. 엔터키를 종종 사용해 주는것과 중간 중간 스샷을 넣는 것은 읽는이가 좀 더 편안하게 읽을수 있게 하지요. 죄송합니다, 첫 줄 보고 댓글 보러 스크롤 내렸습니다...;;
저 엄청난 ..... 지출은..
군대좀 줄이시지...
결국 읽은건 . 배드보이 6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