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기도회에서 여수시를 위해 기도할 때 여수시정과 국가산단의 안전조업, 경제활성화, 2026년 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2028년 COP33, 세계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해 기도한다.
어떤 교회(여수은천교회, 정세훈 목사, 전남동부극동방송 뜰안에 진행, 홈페이지를 참조, 둔덕5길4-9, tel.061,653-5525)의 경우엔 사순절기간 저탄소 생활 운동에 동참할 것을 광고하는 걸 본다. COP33은 2028년 11월 개최 예정으로 198개국 정부대표, 국제기구, 비정부 조직(NGO), 언론 등 약 3만 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환경 분야 국제행사로 여수는 2008년부터 유치성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역발전과 경제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를 위해서 유치성공이 요청된다 할 것이다. 그 외에도 우리가 사는 도시, 농어촌, 섬주민의 건강, 질서, 주거, 교육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서로 화목하고 인정이 넘치며 어려운 이웃에게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서로 돕는 지역으로 교회가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지역을 복음화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거룩한 여수가 되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교회마다 지역사회부를 가동해 지역 섬김과 나눔, 나눔바자회, 김장나누기, 경로잔치, 문화행사를 통해 주의 사랑을 전하는 일과 지역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을 품고가야 할 것이다. 사진은 여수 원도심 모습이다.
쉽게 증오와 갈등문제를 극복 못하는 시대에 여수지역 자랑스런 용서와 서랑과 화해의 순교자요 애국지사인 산돌 손양원 목사 유적지 애양원을 일반학교들과 일반인들도 방문, 정신계승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한 제도장치 마련도 요청되는 일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