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당한 (?) 천년왕국에의 참여 자격 제한
오늘날 우주 공간에는 은하계 우주뿐만 아니라 적어도 천개 이상의 우주가 있다고 합니다. 인간들의 과학은 나중에는 그보다 얼마나 더 많은 우주들을 발견하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은하계 우주안에는 적어도 2000 억개의 별들이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 인구 70억에게 별을 배분해준다면 일인당 적어도 30개씩은 소유할 수 있게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우주가 떠나가고 새로운 새하늘과 새땅이 세워져서 천국이 세워진다 해도
그 규모가 줄어들지는 않으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의 규모는 정육면체로서 12,000 스타디우스, 약 2304 Km 가 한면의 길이인 정육면체로 보입니다. 그것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2/3 면적 정도 규모에다 2304 킬로미터 만큼 높이 쌓은 것이 됩니다. 이 거룩한 성외에도 만국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 계 21:24) 그 거룩한 성 외의 천국규모는 헤아릴수 없습니다.
이에 반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종말에 이 지구상에 오실 것이며, 그분은 천년동안 친히 통치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계 20: 5-8).
천년왕국이라는 말은 성경에 없으며 다만 그것이 천년동안 존속된다 하여 천년왕국이고 그 왕국의 수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실 것입니다.
천년왕국의 <천> 이라는 글자는 1000 을 의미하는 천(千) 이며 천국의 천(天)과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이 천년왕국은 지구상의 땅에 세워지는 지상왕국이며, 또한 유한하고도 한시적인 천년동안의 왕국인데 반하여 천국은 하늘나라의 세계이며 새 우주 공간에 세워지는 무한하고 영원한 나라입니다.
그 둘의 비교를 해본다면 전세계가 하늘나라 천국이라면 천년왕국은 제주도와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천년동안만 존속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천년왕국에의 참여자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20장
.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았으니, 그것들 위에 그들이 앉아있고,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으며,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참수당한 영혼들과, 짐승에게나 그의 형상에게 절하지 아니하였으며, 자기들의 이마 위에와(나) 손 위에 인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을 보았느니라. 그들이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들로 다스리더라. 5 그러나 죽은 자들 중의 그 나머지들은 그 천년이 채워지기까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더라. 이것이 첫째 부활이라. 6 그 첫째 부활에 몫을 가진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저희 위에는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를 갖지 못하고 도리어 저희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될 것이며, 그분과 함께 천년 동안 왕들로 다스리리라. 7 그 천년 후에, 사탄이 그의 감옥으로부터 풀려져서
우리가 거듭나면 바로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요 3:3-7). 하나님 나라는 거듭나면 곧바로 시작됩니다. 우리가 거듭나면 흑암의 세계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집니다(골 1:13) 그러나 천년왕국에의 참여조건은 위에 언급된 계시록 성경대목에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제한조건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참여자격의 제한
5 그러나 죽은 자들 중의 그 나머지들은 그 천년이 채워지기까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더라. 이것이 첫째 부활이라
성경은 분명히 여기서 < 죽은 자들중의 그 나머지들은> 이라 하여 천년이 차기까지 다시 살지 못하더라고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그 나머지에 해당되는 사람들과 그 나머지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을 구분하여 규명하는 것은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았으니, 그것들 위에 그들이 앉아있고, 그들에게 심판(재판)이 맡겨졌으며,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참수당한 영혼들과, 짐승에게나 그의 형상에게 절하지 아니하였으며, 자기들의 이마 위에와(나) 손 위에 인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을 보았느니라. 그들이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들로 다스리더라.
앞서의 구절 4절에서 세 부류를 설명한 다음 그들은 천년동안 왕들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린다고 말씀합니다. 그런 다음 5절에서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년이 차기까지 다시 살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부류의 사람들만 천년 동안 부활하여 살고 있는 동안에, 그 나머지 사람들, 즉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부활하지 못한다고 믿어야 합니다.
(2) 몇가지 예들
이제 몇가지 예들을 살펴봅니다.
십자가 상의 강도
고전 5장의 음행한 신자
구약시대 엘리 제사장
두아디라 교회 교인- 이세벨을 용납하여 음행하고 우상제물을 먹게 한자들(계 2:20)
사데교회 교인들 – 살았다 하나 죽은 자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아볼 수 없는 자들( 계 3:1,2)절)
라오디게아 교회 교인들 – 차지도 않으며 뜨겁지도 않고, 눈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 계 3:17)
위의 모든 경우의 사람들은 비록 구원을 얻었고, 거듭났으므로 천국에 갑니다.
그들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습니다. (골 1:13)
그러나 그들은,
종말에 적그리스도 짐승이나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가 강요하는 짐승 숭배나 666 징표를 거부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제 3의 부류인 종말 성도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베임을 당한 영혼들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제 2의 부류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제 유일한 가능성은 제 1의 부류인, 보좌들에 앉아 재판하는 권한을 받은 재판관 성도들이 되는가? 여부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보좌에 앉아 재판할 재판관 성도들은 누가 되는지, 를 미리 알아보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3) 천년왕국에서의 재판 기준
천년왕국에서는 법이 없겠습니까? 모두 법이 없어도 잘 살수 있는 사람들만 모여있으니까, 법이 없을 것같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미카서 4장
וְֽהָלְכוּ גֹּויִם רַבִּים וְאָֽמְרוּ לְכוּ וְנַעֲלֶה אֶל־הַר־יְהוָה וְאֶל־בֵּית אֱלֹהֵי יַעֲקֹב וְיֹורֵנוּ מִדְּרָכָיו וְנֵלְכָה בְּאֹֽרְחֹתָיו כִּי מִצִּיֹּון תֵּצֵא תֹורָה וּדְבַר־יְהוָה מִירוּשָׁלִָֽם׃
2 많은 열국국민들이 가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와 야콥의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자 그분께서 그분의 길들에 관해서 우리를 가르치실 것이며, 우리는 그분의 행로가운데서 행하리라, 왜냐하면 율법이 치온(시온)에서부터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이라.
이사야 66장
וְהָיָה מִֽדֵּי־חֹדֶשׁ בְּחָדְשֹׁו וּמִדֵּי שַׁבָּת בְּשַׁבַּתֹּו יָבֹוא כָל־בָּשָׂר לְהִשְׁתַּחֲוֹת לְפָנַי אָמַר יְהוָֽה׃
23 있으리니, 월삭에서 다음 월삭까지, 안식일에서 다음 안식일까지 모든 육체가 와서 내 앞에 경배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이 또한 천년왕국에서 율법이 회복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스카랴 14장
16 וְהָיָה כָּל־הַנֹּותָר מִכָּל־הַגֹּויִם הַבָּאִים עַל־יְרֽוּשָׁלִָם וְעָלוּ מִדֵּי שָׁנָה בְשָׁנָה לְהִֽשְׁתַּחֲוֹת לְמֶלֶךְ יְהוָה צְבָאֹות וְלָחֹג אֶת־חַג
הַסֻּכֹּֽות׃
16 있으리니 예루살렘을 치러왔던 열국중에서 모든 남은 자들이 해마다 올라와 왕되신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숙콧(초막절)의 명절을 명절행사하리라.
천년왕국에서는 여러 율법의 행사들이 다시 회복되어 실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마스, 이스터(부활절), 사순절 등은 결코 행사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전반적인 율법의 회복을 의미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4)천년왕국에서의 재판관들
계 20장 4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았으니, 그것들 위에 그들이 앉아있고, 그들에게 심판(재판)이 맡겨졌으며
보좌들에 앉아서 재판하는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우리는 그 나라의 법에 대해 정통하지 못한 재판관들을 상상해볼 수 있겠습니까?
그런 법관들은 재판시에 졸수도 있겠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법은 고시 공부하여 정통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실질적으로 순종하며 실행하는 사람들에게 성령님께서 계시로 깨닫게 해주실 때 체험적으로 마음과 몸에 배어 남들을 가르치며 재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 스스로는 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남들의 법위반을 재판하고 다스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믿어집니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이나 천국에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거나 다스리거나 재판하는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본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앞서 제기했던 부류의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이 천년왕국에서의 재판관들이 될 수 있는지를 상고해보겠습니다.
십자가 상의 강도
고전 5장의 음행한 신자
구약시대 엘리 제사장
두아디라 교회 교인- 이세벨을 용납하여 음행하고 우상제물을 먹게 한자들(계 2:20)
사데교회 교인들 – 살았다 하나 죽은 자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아볼 수 없는 자들( 계 3:1,2)절)
라오디게아 교회 교인들 – 차지도 않으며 뜨겁지도 않고, 눈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 계 3:17)
이들이 천년왕국에서 실행되는 율법에 정통한 사람들이 되겠습니까?
이들이 보좌에 앉아서 다른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법에 따라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
구약시대 엘리제사장은 자기의 아들들의 비리와 부정을 사실상 묵인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전체에 화가 미쳤고 블레셋 족속에게 이스라엘이 패전하게 하였습니다.
훌륭한 재판관은 자기 아들이라도 비리의 정도가 심하여 사망에 이를 죄를 범하였으면 그의 목을 쳐서라도 그 나라의 사법정의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엘리 제사장은 그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비보르 듣고 죽었으며 재판장의 직분은 사무엘에게로 넘어갔습니다.
구약시대의 엘리 제사장은 종말에 짐승 경배를 거부한 사람도 아니며 666 징표를 받기를 거부한 사람도 아니며, 주님의 말씀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 사람도 아니며, 재판관에 올라 재판할 자격을 갖춘 사람도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엘리 제사장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하며, 천년이 차기까지 부활하지 못할 것으로 분별됩니다. 그는 둘째부활에 참여하여 천국에 갈 것입니다.
고전 5장의 계모와 음행한 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는 종말에 666 징표받기를 거부한 사람이 아닌 것은 그는 종말에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베임을 당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가
보좌에 앉아서 다른 사람들,
특히 순교자들과 종말
성도들까지도 재판할 만큼 율법에 정통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순종하였겠습니까?
어떤이는 저더러 어떻게
그렇게 판단할 수 있느냐고 항의합니다.
그러나 저는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왜요? 그는 사도 바울이 말한바, 사탄에게 내어주어졌습니다! (고전 5:5)
이런 사람이 종말에 첫째부활에 참여하여 보좌에 앉아서 다른 성도들을 재판한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하며, 둘째부활에 참여하여 천국에 갑니다. 그것이 그의 분깃입니다.
나머지 라오디게아 교회의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신자들, 두아디라 교회의 이세벨과 음행한 자들, 사데 교회의 살았다하나 죽은 자들( 죽은 믿음 가진자들) 이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들 중에는 아예 구원얻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구원을 얻은 사람들중에도 대부분이 첫째부활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둘째부활에만 참여할 것이며 그리하여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복이요 분깃일 것입니다. 그들은 대신 불못에 던져지지 않으며 지옥에서 영원 형벌을 받지 않고 천국에 가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천년왕국에서의 재판관들은 분명히 당시의 현행법에 정통한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천년왕국은 무법국가가 아닙니다!
(5) 재판을 받는 자들은 누구인가?
마태복음19장
28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새 세상에서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여기서 열두 사도들이 재판관이 될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열두 보좌에 앉는 사람들은 열두명이 될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보좌들에 앉아 재판할 사람들은 수가 많지 않으리라 짐작됩니다.
다음으로 재판받는 사람들이 이스라엘 열두지파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이방인들은 어떻게됩니까?
이방인들은 재판받지 않습니까?
이방인들은 다른 재판관들을 둡니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이방인들도 모두 이스라엘 지파들로 재편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시록 21장
12 크고 높은 성벽을 가졌고, 열두 성문들을 가졌는데, 그 성문들 위에 열두 천사들이 있고, 이름들이 새겨졌으니, 그것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성문들과 북쪽에 세 성문들과, 남쪽에 세 성문들과 서쪽에 세 성문들이라. 14 그리고 그 도성의 성벽은 열두 기초들을 가졌으며, 그것들 안에 어린양의 열두 사도들의 이름들이 있더라. 15 또 나와 함께 대화하던 이가 그 도성과 그것의 성문들과 그것의 성벽을 척량하도록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사각으로 놓여있으며, 그것의 길이는 그 넓이와 같으니라. 그가 그 갈대로 그 도성을 일만이천 스타디우스로 척량하니라. 그것의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으니라.
여기서 말하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어린양의 열두사도들도 바로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재판하던 재판관들입니다. 따라서 천국은 이스라엘로 충만하다 할 수 있습니다. 1만 2천 스타디우스, 혹은 144 큐빗 성벽, 열두 보석, 열두 진주문, 열두 생명과, 열두 기초석, 열두 성문, 등 이모든 것들은 바로 유대적이며 이스라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숫자들은 이스라엘인들이 드나들고 거주하기에 적합하게 편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을 위한 별도의 교회니 하는 말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방인들 교회인들은 천국 천성에 못들어갑니까?
따라서 천년왕국에서 재판받는 사람들은 이방인이든 이스라엘인이든 모두 다 이스라엘로 간주되어 재판받게 될 것이며 그 재판의 준거기준은 바로 하나님의 율법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6) 천년왕국에의 참여자들
천년왕국에는 첫째부활에서 부활한 사람들만 참여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천년왕국에는 다음의 부류의 사람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첫째부활로 부활하는 자들
첫째 부활로 부활하는 자들은 제가 앞서서 계시록 20장 4절의 3 부류의 사람들을 언급하였습니다.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았으니, 그것들 위에 그들이 앉아있고, 그들에게 심판(재판)이 맡겨졌으며,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참수당한 영혼들과, 짐승에게나 그의 형상에게 절하지 아니하였으며, 자기들의 이마 위에와(나) 손 위에 인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을 보았느니라. 그들이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들로 다스리더라.
이 세부류의 사람들만 첫째부활로 부활하여 천년왕국에 참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강림시 생존자들
생존성도들
이들은 마태 24장 31절에서와 데살로니카 4장 17절 등에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마태 24장
30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또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애곡하며 인자가 권능과 많은 영광과 함께 하늘 구름위로 오는 것을 목도하리라. 31 또 그가 자기의 천사들을 큰 나팔소리와 함께 보내어 그의 택함입은 자들을 사방으로부터, 하늘 끝으로부터 저끝까지 모으리라.
데살로니카 전서 4장
16 왜냐하면 주께서 친히 호령으로와, 천사장의 음성으로와 하나님의 나팔로,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임이라,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죽은자들이 먼저 부활하리라,17 그 다음에 우리 살아있어 둘레에-남은 자들이 저희와 함께 구름가운데로 공중에 계신 주를 만나기 위하여 붙들려지리라. 그리하여 그와같이 우리가 주와 함께 항상 있으리라.
두 성경책은 동일한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잘 읽어보십시오!
이들 생존 성도들중에는 노인들도 있을 것이며, 청장년들도 있을 것이며, 어린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노인들이 천년왕국이 시작되었다 하여, 갑자기 몸이 젊어지면서 천년동안 살수 있을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습니다.
불신자들중 생존자들
즈카랴 14장
16 있으리니 예루살렘을 치러왔던 열국중에서 모든 남은 자들이 해마다 올라와 왕되신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숙콧(초막절)의 명절을 명절행사하리라.
예루살렘을 치러왔던 열국중에서 남은 자들중에는 믿는 자들도 있을 수 있으나 불신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들중에는 유아들, 소아들도 있어서 주님 강림시에 살아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산채로 천년왕국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죽음을 지구상 은혜시대나 환난시대에는 죽음을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천년왕국에서 죽을 것입니다.
(7) 천년왕국에서의 죽음
천년왕국은 천국과 달리 그 시대에 성도들마저도 죽음을 겪어야 합니다.
천국에서는 죽음이 더 이상 없습니다( 계 21:4). 천년왕국에서는 그런 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천년왕국의 끝에 대심판이 오는데 그때에 사망과 하데스가 불못에 던져집니다. 그 이전, 사망이 있는 동안에는 성도들에게도 죽음이 있습니다.
따라서 천년왕국에서는 많은 성도들이 죽는다고 예상해야 할것입니다. 그들은 첫째부활이 지나간 다음에 죽었으므로, 둘째부활시에 부활할 것입니다.
이사야 65장
לֹא־יִֽהְיֶה מִשָּׁם עֹוד עוּל יָמִים וְזָקֵן אֲשֶׁר לֹֽא־יְמַלֵּא אֶת־יָמָיו כִּי הַנַּעַר בֶּן־מֵאָה שָׁנָה יָמוּת וְהַחֹוטֶא בֶּן־מֵאָה שָׁנָה יְקֻלָּֽל׃
20 거기서는 날들의 젖먹이가 더 이상 없겠으며 자기의 날들을 채우지 못하는 노인들도 없으리니, 이는 청년이 100세에 죽을 것이며 100세의 죄인은 저주를 받을 것임이라.
(하토브역)
이 말씀은 죄인들만 죽음을 맞이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천년왕국에서는 그만큼 수명이 길다는 뜻입니다.
천년왕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아무래도 더 장수할 것이며 그들중에는 죽음을 맞이하지 않고 천국으로 직행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실 때에 나이가 80이 된 사람은 원래는 현재의 지구 환경에서 10년-020년 밖에 더 살수 없었겠지만, 그가 천년왕국에 들어감으로서 그의 수명은 수십년 연장될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그는 천년왕국시대에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따라서 천년왕국에서는 성도들이 죽는 죽음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천년왕국에서 죽는 자들은 둘째 부활에서 부활합니다. 그러므로 둘째 부활에서는
불신자들이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이며, 신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가 생명의 부활로 나올지 누가 심판의 부활로 나올지를 모두 아시지만 인생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생명책이 펼쳐질 것입니다.(계 20:12, 15)
따라서 백보좌 앞에서 대심판이 진행되기 전에 있게될 둘째부활에는 오직 불신자들만 참여하고 첫째부활은 모든 신자들이 참여한다는 해석은 성경이 가르치는 바와는 동떨어진 것임을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8) 지구환경의 변화
천년왕국은 우선적으로 지구 환경이 변화되어 회복되리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먼저 그동안 인류는 얼마나 지구 환경을 파괴했는가를 돌이켜 볼 것입니다.
계시록 11장
..........
당신께서 상을 주시기를 당신의 종들 선지자들에게와
성도들에게와 당신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작은 자들에게와 큰 자들에게 하시며,
땅을 부패하게 하는 자들을 망하게 하실 때가 이르렀나이다.
인생들은 지구 환경 자체를 악화시키고 파괴하여왔습니다. 그러한 자들을 형벌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바로 인생들의 죄악 자체입니다. 왜냐하면 죄가 들어온 이후로 땅은 저주를 받았고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었으며 (창 3:17-18) 노아의 홍수 때에 또한 지구환경은 크게 변화되었는데 그때에도 바로 인생들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입니다.
노아 홍수 이후부터 지구는 지구 전체를 온화하게 보존하는 물방울층을 잃어버렸으며 그것이 무너져 지구는 바다 면적이 넓어졌으며, 지구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물방울층은 없어졌습니다. 또한 지구가 23도 35분 기울어져서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천년왕국에서는 이런 환경이 원래대로 회복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도행전 3장
20 그분께서 너희를 위해 미리 세워지신 그리스도 예수를 보내시도록하여야 하리니, 21 그분을 하늘은, 하나님이 세상시작부터 그분의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의 회복 시기들까지 마땅히 받아두어야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의 회복시기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하늘에 계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오시면 전 지구에 온난화가 올것이며, 전지구상에 강수량이 골고루 배분될 것이며 지구 위에는 물방울 층이 있어서 지구상의 기온을 고르게 분포시켜 주고 열이 고르게 전달되도록 할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자외선을 차단시켜주어 인류와 생물들의 수명을 연장시켜줄 것입니다. 지구가 기울어져 태양의 주위를 도는 것도 바로 세워질 것이며 그것은 4계절이 없어지고 온화한 날씨들로 바뀌게 할 것입니다.
종말에 있게될 많은 지진들과 지각변동들은 그것이 지구상의 많은 산맥들을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심해지역은 메워져서 지구상의 육지면적이 넓어질 것입니다. 해양의 물들이 증발하여 지구상공에 물방울들로 뜨게 될 때 지구의 수면은 크게 낮아져서 육지면적은 크게 늘어날 것입니다. 그리하여도 지구는 물부족을 겪지 않은 것인데 그 이유는 물방물층에 다량의 물이 고르게 저장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구는 현재보다 엄청나게 많은 인구를 수용하고도 남을만한 환경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역사를 진행하실 분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그러한 분을 주로 모시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9) 천년왕국의 이중구조 혹은 삼중구조
계시록 20장
7 그 천년 후에, 사탄이 그의 감옥으로부터 풀려져서 8 땅의 네 구석들에 있는 열국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올 것이며, 전쟁을 위하여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의 숫자가 바다의 모래와 같으리라. 9 저희가 땅의 넓은 고원으로 올라와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받는 도성을 에워쌌더라. 그러자 불이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 저희를 삼켰더라.
이 문제는 아무도 제기하지 않은 문제이고 논란되지 않은 문제입니다만, 저는 예상하기를 천년왕국은 2중구조 혹은 3중구조로 되어 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천년왕국의 인생들이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받는 도성을 에워쌉니다. 거기에도 분명히 성도들의 진영이 있고 사랑받는 도성이 있음을 알수 있게 해주는 구절입니다.
이러한 구분은 왜 있게될까요?
아마도 천년왕국에는 첫째부활로 부활한 사람들과 일반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죽음으로부터 부활한 사람들은 다시 죽음을 맛보게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부활이후의 새몸을 가진 자들로서 부활영체를 갖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144,000 이 14장에서 시온산에 대피하는데 이들은 바로 11장의 두 선지자들 두 감람나무 두 증인으로 표현된 종말의 핵심 성도들로서 휴거영체를 가진 자들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죽음을 맞이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그들은 천년왕국에서 상층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은 죽음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만 천년왕국의 반역자들은 이들을 공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최후의 전쟁이 되며 천년왕국은 거기서 끝이 납니다.
(10) 천년왕국에 대한 공격의 허용
휴거론자들의 줄기찬 논리중의 하나는 하나님이 어찌하여 그분의 사랑받는 교회로 하여금 환난을 당하게 하느냐? 따라서 그분은 교회를 휴거시킬 것이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하나님이 적그리스도 세력과 마귀 사탄으로 하여금 그런 일을 행하도록 허용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계 11장 7절에서 무저갱으로부터 짐승이 올라오게 허용하시는 것과 13장 5,7절에서 42개월 동안 성도들과 싸워 이기며 전쟁할 권세를 부여받게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그런데 천년왕국에서도 그러한 권세를 마귀에게 허용함을 우리는 목도할 수 있습니다.계시록 20장
7 그 천년 후에, 사탄이 그의 감옥으로부터 풀려져서
왜 사탄이 풀려집니까?
누군가가 풀어주기 때문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승락이 없으면 누가 풀어줍니까?
하나님이 그냥 사탄을 묶어두고 바로 불못으로 던져넣으면 만사 해결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공연한 심술쟁이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계획에서는 인류 전체를 결국에는 사탄을 이용하여 훈련시키고 연단시키며 올바른 사람들을 골라내는 일을 하신다고 믿어집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할 줄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분은 인생들이 범죄하기를 원하셨던 것이 아닙니다. 원래의 예정은 곧바로 모두가 생명나무 열매을 먹고 영원한 생명을 가지며 올바른 분별로 판단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 곧 작은 하나님들이 되어 모두가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셨고 예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그 예정과 그분의 뜻에서 빗나갔습니다. 다만 하나님은 그것을 미리 아시고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을 장난감이나 꼭두각시 인형이나 로봇으로 만드시지 않고 각자가 자유 의지를 발휘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위대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런 까닭에 사탄이 설혹 풀려나와 미혹하더라도 그것에 미혹되지 않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계획하셨고 그렇게 인생들을 훈련하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천년왕국에서도 사탄이 풀려나와 온땅을 점령하고 한때 기세를 부리는 것입니다. 아마도 곡과 마곡 땅에도 성도들이 살고 있었을 수 있습니다. 그들중의 일부는 천년왕국의 종말에 전사 혹은 순교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둘째 부활에서 부활합니다. 그리고 천국으로 갈 것입니다.
천년왕국에도 불신자들이 있게 될 것이며 그들은 불못으로 던져질 것입니다.
(
(11)천년왕국에서의 속죄제사
천년왕국에서는 죄가 있고 그 죄에 대한 희생제사가 있을 것입니다.
천년왕국은 천국과 달리 죄가 있습니다!
그런데 천년왕국에서는 마치 동물제사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말씀이 있습니다.
스카랴 14장 21절
וְהָיָה כָּל־סִיר בִּירוּשָׁלִַם וּבִֽיהוּדָה קֹדֶשׁ לַיהוָה צְבָאֹות וּבָאוּ כָּל־הַזֹּבְחִים וְלָקְחוּ מֵהֶם וּבִשְּׁלוּ בָהֶם וְלֹא־יִהְיֶה כְנַעֲנִי עֹוד בְּבֵית־יְהוָה צְבָאֹות בַּיֹּום הַהֽוּא׃
וְ
Yea, every pot in Jerusalem and in Judah shall be holiness unto the LORD of hosts: and all they that sacrifice shall come and take of them, and seethe therein: and in that day there shall be no more the Canaanite in the house of the LORD of hosts. (KJV)
예루살렘에서와 예후다에서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께 거룩할 것이며 모든 희생하는 자들이 와서 그것에서 취하여 그것으로 구을 것이며 그날에 만군의 여호와의 집에 더 이상 상인이 있지 아니하리라
저는 가장 완벽하며 더 이상 흠잡을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제사에서 동물제사로 돌아갈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스카랴서의 말씀은 동물제사만이 실행되던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영원한 속죄를 예상하기 어려운 시대에, 당시의 사람들에게 들려진 함축적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실제로 이 구절에서 어떤 동물을 삶아서 희생드린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들은 이미 이루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고 믿고 감사함으로 솥으로 만찬의 떡을 굽는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문장에서 무슨 고기를 삶는다는 말이 없고 그냥 굽거나 익힌다거나 끓인다는데 사용하는 바샬이라는 동사만 있다는 것은 주목할 일입니다.
(12) 천년왕국 참여자격 제한의 부당성
천년왕국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첫째부활자들과 예수님 재림시에 살아있는 사람들로 국한된다는 말씀이 부당하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분들은 성경말씀을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데 제가 혼자서 나머지 사람들은 부활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선 몇가지를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아담과 하와는 부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얼마나 기다려왔을까요? 창세연대를 논할 때에 저는 현재 알려져 있는 창세 연대 6천년보다 상당히 더 길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우선 마태복음 1장의 연대기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생략되었을 가능성을 말한바 있습니다. 루카 4장의 카이난도 창세기에서는 빠져있습니다.
따라서 아담과 하와가 창조된 것은 6천년보다는 훨씬 긴 1만년 정도 혹은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900세 이상을 살았다면 그들은 지금까지 9천년 이상을 부활하지 못하고 기다려왔습니다.
아브라함 또한 4천년가량을 부활하지 못하고 기다려왔습니다. 이사야는 2700년을 사도 바울과 요한과 베드로는 2천년을 기다려왔습니다.
만일 종말에 우리 시대의 사람들이 죽어서 곧바로 부활하지 못하고 천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면 우리는 부활을 위해 천년 혹은 1200년을 기다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이나 아담이나 하와나 사도 바울이나 요한에 비해 부당한 것이 되겠습니까? 바울은 첫째부활에 참여하여 죽은지 2천년만에 부활할 것입니다. 그에 비하여 우리가 1100년만에 부활한다면 우리는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 항의하고 싶으십니까?
사도 바울은 분명히 믿는자들의 부활에 순서와 차례가 있다고 고전 15장에서 말하였습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22 왜냐하면 아담안에서 모든-사람이 죽은(는) 것같이(현재) 그리스도안에서 모든-사람이 살려지리라. 23 그러나 각자가 고유의 순서대로이니, 첫열매 그리스도, 다음은 그분의 강림하실 때 그리스도께 속한-사람들이라. 24 그 후에 마지막은, 그분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나라를 바치실 때이니, 그분이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실 때라
분명히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려지는 것에 대해 말하고 그 그리스도안에서 살려지는 사람들이 각자 고유의 순서가 있다고 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 단수! 분명, 한번만을 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천년왕국을 하나님 아버지께 바치실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분명히 천년왕국의 끝에 첫 열매가 아닌 마지막 열매가 있는 것입니다.
만일 첫째 부활이 두 차례에 걸쳐서 있다면, 그분의 강림하실 때들에, 라고 복수가 되었어야 합니다! 복수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들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제 첫째부활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천년왕국 때에 산채로 참여하든지 그렇지 못하면 천년왕국 이후에 부활할 것이라는 것을 아쉬움으로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더욱 분발하여 하나님께 충성함으로 천년왕국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종말성도들로서 144,000 에 포함될 만한 믿음을 가진 경우와, 대환난을 이기고 짐승경배와 666 표징을 받기를 거부하며 환난을 통과해낸 성도들이 되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 십사만사천이란 바로 계시록 14장에 언급된 자격요건들처럼 어린양이 인도하시는대로 어디든지 따라가는 믿음의 정절을 지닌 사람들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이마에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쓰여있어 그분의 소유로삼아진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그들중에 포함되기를 소망하고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는 것은 무리한 소망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종말에 순교하는 사람들도 첫째부활과 천년왕국에 참여할 것입니다. 그들은 바로 히브리서 11장 35절이 말씀하시는 바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히 11장
35 여자들은 자기들의 죽은 자들을 부활에 의해 받았느니라. 그러나 다른 이들은 고문당하였으나, 구조를 기대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보다 나은 부활에 이르기 위함이었더라
(13) 예수님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부활의 시기 혹은 순서에 관하여 불만하며 항의할 사람들이 있을 줄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리하여 그것을 비유로 설명하셨습니다.
마태 20장
1 천국은 이른 아침에 품군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고용하려고 나간 집주인인 사람과 같으니 2 품군들과 그날에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저희를 자기 포도밭으로 들여보내고 3 또 3시경에 나가서 다른 이들이 시장에서 일없이 서있는 것을 보고 4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포도원으로 가라 그러면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얼마이든지 정당한 값을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 이에 저희가 갔고(떠나갔고로 번역될 수도 있음) 5 다시 그가 6시와 9시경에 나가서 이와 같이 행하였더라 6 11시경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이 일없이 서있는 것을 보고 저희에게 가로되 ‘어찌하여 하루 종일 일없이 여기 서 있느냐?’ 7 저희가 그에게 말하되 ‘ 아무도 우리를 고용하지 않았음이니이다’ 그가 저희에게 이르되 ‘ 너희도 포도밭으로 가라 그러면 얼마이든지 정당한 값을 너희가 받으리라. 8 저녁이 되매 포도원의 주인이 자기의 청직이에게 품군들을 부르게 하고 저희에게 나중 사람부터 시작하여 처음 사람까지 삯을 주라 하니라. 9 11시경에 온 사람들이 한 데나리온씩을 받으니 10 처음 왔던 사람들이 더 받을 줄로 생각했다가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는지라 11 저희가 받고서 집주인에게 불평하여 12 가로되 ‘ 마지막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했거든 당신은 그들을 그날의 짐과 땡볕을 견딘 우리와 같게 하셨나이다.’ 13 그가 대답하여 저희중의 하나에게 가로되 ‘ 친구여 내가 네게 불의하지 아니하였노라. 내가 너와 한 데나리온에 합의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너는 네 것을 갖고 가라. 나는 네게 주는 것같이 이 마지막 사람들에게도 주기를 원하노라. 15 내 것들로 내가 원하는 것을 행함이 내게 허용된 것 아니하냐? 또는 내가 선한 까닭에 네 눈이 악하냐?’ 16 이와 같이 마지막된 자들이 처음되고 처음된자들이 마지막되리라. 청함을 받은 자들은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들은 적으니라.
이 비유가 주는 교훈은 무엇이겠습니까?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많으나 택함을 입은 사람은 적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임으로 믿는 자들은 택함을 입을 것입니다. 반면에 말씀을 듣고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며 그들은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보상하실 때에 종말성도를 우선 계산하십니다. 이것은 바로 종말성도가 결코 부당한 대우를 받지도 아니하거니와 오히려 많은 축복을 받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종말성도가 초대교회 당시의 성도나 구약성도들보다 먼저 부활하거나 먼저 천년왕국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성도나 초대교회 성도라하여 더 많은 보상이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종말 성도들이 더 갖는 축복들을 생각하면,
종말성도들만이 산채로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장수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에서 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됩니다.
그 천년왕국에서는 결혼도 지속된다고 믿어지며 거기서는 성생활과 출산이 있어 새로운 자손들을 늘릴 수 있으리라고 믿어집니다. 그리하여 천년왕국의 인구는매우 많은 숫자로 늘어날 것입니다( 계 20:8)
천국에서는 부활하여 결혼하지 않습니다만 천년왕국은 결혼이 있습니다.
천년왕국에는 죄가 있고, 결혼이 있고, 사망이 있고, 마지막에 부활이 있습니다.
천국은 이 모든 것이 없습니다.
마태 25장
1 “그때에 천국은 마치 신랑을 마중하기 위하여 각자의 등불들을 갖고 나간 열 처녀들에 비유되어질 것이니, 2 저희 가운데 다섯은 슬기로웠고 다섯은 미련하였더라. 3 미련한 자들은 자기들의 등불들을 가졌으나 기름을 갖지 아니하였고 4 슬기로운 자들은 자기들의 등불들과 더불어 자기들의 용기들에 기름을 가졌더라. 5 신랑이 더디어지매 모두 졸리어 잠들었더니 6 한밤중에 외침이 있어 ‘보라 신랑이 오신다 나와서 그를 맞으러 나오라!’ 하니 7 그때에 모든 처녀들이 일어나 자기들의 등불들을 정돈하는데 8 미련한 자들이 슬기로운 자들에게 이르되 ‘너희 기름중에서 우리에게 주라, 우리 등불들이 소멸되어가기 때문이라.’ 9 슬기로운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것이 우리와 너희에게 충분하지 않을것으로 염려되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스스로를 위해 사라.’ 10 저희가 사러 갔을 때 신랑이 왔고 예비된 자들은 그와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갔고 문은 닫혀졌더라.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도 와서 가로되 ‘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12 그가 대답하여 가로되 ‘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이 비유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란이 있습니다. 이 비유에서 미련한 처녀들이란 구원얻지 못한 사람들일 것이라는 해석도 있는 반면에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로서 결국 천년왕국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만 이 비유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가져왔습니다.
천년왕국에 참여하지 못하는 자들이 바로 미련한 자들이라고 보는 견해는 그들도 등불을 가졌고 신랑을 기다리며 신랑을 주님으로 부른다는 점에 촛점을 맞춥니다. 또 미련한자들이 구원얻은자의 자질을 갖추었으되 오직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함에 촛점을 맞춥니다.
반면에 이 비유에서 미련한 자들을 거듭나지 못하여 진정한 성령의 기름을 갖추지 못하고 인간 본성에 있는 종교심 정도로 버티는 수준의 믿음을 가진 사람들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것을 강하게 뒷받침하는 말씀은 <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천년왕국으로 보는 견해는 알지 못하노라, 는 말씀을 강한 책망으로 해석합니다.
다음의 비유도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태 25장
14 어떤 사람이 먼나라로 떠나면서 자기의 종들을 불러 저희에게 자기의 소유를 넘겨주었더니 15 그가 하나에게는 다섯 탈란트를 하나는 두 탈란트를 하나는 한 탈란트를 각자에 고유의 능력에 따라 준 다음 즉시 타국으로 떠났더라. 16 다섯 탈란트를 받은 자가 가서 그것으로 일하여 또 다른 다섯 탈란트를 벌어들이고, 17 그와같이 두 탈란트 받은 자도 또 다른 두 탈란트의 이윤을 냈더라. 18 그러나 한 탈란트 받은 자는 땅속에 파고 그의 주인의 돈을 숨겨두었더라. 19 많은 세월 후에 주인이 와서 저희들과 회계를 결산하니 20 다섯 탈란트 받았던 자가 돌아오며 또다른 다섯 탈란트를 가져와 가로되 ‘ 주여, 제게 다섯 탈란트를 맡겨주셨는데 보소서, 그것들에 더하여 또다른 다섯 탈란트를 이윤으로 남겼나이다. 21 그의 주인이 그에게 가로되 ‘ 잘하였도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들에 신실하였으니 내가 너에게 많은 일들을 맡기리라.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 22 두 탈란트 받았던 자가 나아와 가로되 ‘ 주여 두 탈란트를 제게 맡겨주셨는데 보소서 또다른 두 탈란트를 그것들 위에 이윤으로 남겼나이다. 23 그의 주인이 그에게 가로되 ‘ 잘했도다. 착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들에 신실하였으니 내가 너를 많은 일들위에 임명하리라. 네 주인의 즐거음에 참여하라. 24 한 탈란트 받았었는 자가 와서 가로되 ‘ 주여 , 저는 당신이 엄격한 분이라 씨뿌리지 않은데서 거두어들이고 흩어나누지 않은 곳에서 모으는 줄을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가서 당신의 탈란트를 땅속에 숨겼나이다. 보소서 당신은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의 주인이 대답하여 그에게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씨뿌리지 않은데서 거두고 흩어 나누지 않은 곳에서 모으는 줄 알았었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은행가들에게 두었으면 내가 왔을 때 이자와 아울러 내것을 돌려받았었으리로다. 28 그러므로 저에게서 그 한 탈란트를 취하여 열 탈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가진 자에게는 주어질 것이며 그는 더 풍요하게 될것이고, 없는 자에게는 그가 가진 것마저도 그에게서 빼앗겨질것이라. 30 이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움에 내던지라. 거기에 통곡함과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 비유는 참으로 논란이 많을 수 있는 해석문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비유에서 주인은 자기의 종들에게 신탁을 합니다.
이 비유에서는 원수에게 돈을 맡긴 것도 아니며 자기의 종들에게 탤런트를 맡겼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비유에서 세번째의 악하고 게으른 종을 구원얻지 못한 자로 분별한다면, 아무리 예수님의 종이라 해도 게으르고 악하면 지옥에 가는가? 혹은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윤을 내지 못하거나 자기의 은사를 발휘하지 못하면 다시 지옥에 가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반면에 셋째의 게으르고 악한 종을 천년왕국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분류한다면, 그는 자기의 탤런트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였기에 참여하지 못하지 지옥에 간다는 말은 아닌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 바깥 어두움에 내던지라, 거기서 통곡함과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한 비유가 낙원에서 더 긴 잠을 자는 성도들에게 합당한 비유인가? 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한가지 기억하고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예수님의 비유는 함축적이며 많은 교훈들을 그것에 담기 위해 부득이 어떤 표현이 지나치게 들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자와 라사로의 비유에서도 분명히 그것은 비유이지, 실제로 있었던 실화 수준의 비유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부자는 이미 하데스에 들어가서 고통을 받는데 육체를 입고 있기에 혀가 있고 눈이 있어서 바라볼 수 있는데 아직 심판도 받기 전에 벌써 지옥형벌이 진행된다면 앞으로 심판은 필요없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의 형제들은 아직도 살아있으며, 모쉐와 선지자들을 말함으로 보아 구약시대 배경인듯하고 등등 여러가지가 압축되어 있는 말씀들로 비유함이지 그대로 받아들일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비유들을 통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예수님도 분명히 부활이나 보상의 순서와 시차 등에 관하여 말씀하셨고, 부활 시기나 그밖의 보상에 있어서 성도들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우리가 천국에 가면 좋은 지위나 보화를 더 많이 가질 것이라는 정도의 것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천년왕국에 참여하거나 참여하지 못하는 것, 혼인잔치에 참여하거나 하지 못하는 것등 여러 차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세대에 주어진 축복은 참으로 다른 어느 세대보다 지대하다는 것을 깊이 기억하고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세대가 갖는 특별한 축복은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적어도 아직까지 큰 은혜시대에 살면서 믿음에 대하여 많은 핍박을 당하지 않고 있습니다.
종말에 휴거되어 시온산에 대피하는 144,000에 포함될 수있습니다.
종말에 순교를 통해 천년왕국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종말에 산채로 천년왕국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천년왕국에서 장수하며 많은 것을 더 배울수 있습니다.
2)와 3) 의 경우 천년왕국의 지도부에 참여함을 의미할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은 3) 항 외에는 다른 세대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입니다.
이런 축복은 다른 곳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9장
30 그러나 처음된자들이 마지막되고 마지막된자들이 처음되는 자가 많으리라. ( 으뜸된자들이 말단되고 말단된자들이 으뜸되는 자가 많으리라.)
이 모든 것의 근본 바탕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당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형벌받으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피흘리고 죽으셨음으로 인함이며
우리가 그 진실을 믿기 때문에 우리에게 유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피흘리고 죽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2013. 12. 1 하토브
(14) 천년왕국과 천국은 크게 다릅니다!
천국은 말 그대로 하늘나라이며 영원한 나라입니다. 거기에는 죄가 없고, 사망이 없으며, 그 나라는 영원히 존속됩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은 지상에 설치되며, 이스라엘과 이방민족들이 존속하며, 죄가 있고, 사망이 있으며, 음역(하데스)가 있고, 1천년이라는 한정적, 한시적 왕국입니다. 그 왕국의 수반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는 점이 이 세상나라와 다른 점입니다. 그 나라는 현재의 지구상에, 미국, 캐나다, 러시아, 브라질, 중국, 인디아, 아프리카, 오스트렐리아, 한국, 일본 땅 모두를 통괄하여 존속할 것입니다. 거기에는 죄와 사망이 있기 때문에 여러 질병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보다 훨씬 나은 환경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에 반하여 천국은 현재의 우주가 떠나가고, 새로운 우주공간에 설치되며 하늘에 영원히 존속합니다.
간혹 성경은 천국이나 하나님 나라로 그리스도의 세계 전체를 말하기도 합니다. 즉 구원받은 사람이 살고 있는 영원한 영적 세계를 총칭하여 천국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 오셨을 때부터 이미 존속하고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말한바 영원한 나라(단 7:14, 27) 란 이 천년왕국과 천국을 합하여 일컫는 말씀이지 천년왕국이라는 한시적 왕국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년왕국은 지상에 설치되는 한시적 왕국입니다! 천년왕국에는 결혼도 있고 전쟁도 있습니다!
|
하나님이 직접 자신이 만드신 이 지구를 다스리고 통치하셔도
지금과 별로 달라질게 없다는 주장이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으로 무서운 주장입니다
장차 하나님 앞에가서 얼마나 큰 심판을 받으시려고
확실한 <<성경적 근거도 없이 >>
저런 주장들을 거침없이 펼치시는지 그 용기도 역시 대단해 보입니다
천년왕국에서 믿는자가 죽을수 있는지를 명확히 밝히시라고 하니까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니 다시 믿는자는 죽지 않는다로 바꾸셨네요?
천년왕국에서 예수님이 다스려도 사망과 음부가 없어지기 전에는 사망이 있습니다. 사망이 이미 없어졌다면 어찌하여 20장 14절에서 사망을 불못에 던지겠습니까? 또 사망이 더 이상 없다는 말이 천년왕국 기간에는 안나오고 천년왕국이 지나간 후에야 21장 4절에서 더 이상 사망이 없다고 말합니까? 또 이사야 65장 20절에서는 거기에는 믿는 자는 죽지 않는다고 하지 않고, 수한이 차지 못하여 죽는 노인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까? 거기에는 벌써 어린이와 노인이 언급되지 않습니까? 수한이 차면 죽겠지요?
@하토브 휴거되기 위하여 올라갔든 계시를 받기 위하여 올라갔든
요한은 올라가서 하늘의 상황을 보고 기록햇습니다
형제님의 종말론 토론 전개는 하늘의 상황은 일절 빼버리고 온통 짐승에게 매료되어
땅 이야기와 짐승이야기만 줄기차게 하시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지상의 상황은 그만하시고 하늘의 상황도 설명좀 해주시지요..
@하토브 바꾼 주장 하나도 없습니다
죄짓지 않는자는 죽지 않습니다
천년왕국에서도 죄 짓는자는 저주를 받아 죽으니까 사망이 없다는 말이 안나오지요
천년왕국이 끝나면 옮겨갑니다
죄를짓고 에덴에서 쫓겨났을때에도
노아홍수가 있기전 지구는 거의 천년까지 살았는데
왜 주님이 지상에 강림하셔서
다스리는 나라가 천년동안살기에는 부족하다 하시는지요??
죽음앞에서는 하나님도 어쩔수 없다 그말인가요 ㅎㅎㅎㅎㅎ
제가 적어놓고도 웃깁니다 ㅎㅎ
@그길 거듭난 이후에 한번도 죄를 안짓는 사람은 없습니다. 죄를 짓지 않고 살았다는 사람은 오늘날에도 거짓말이지만 천년왕국에서도 거짓말입니다. 천년왕국에서는 음욕을 품는 자가 없고, 마음으로 분노하는 자가 없겠습니까? 보좌에 앉은 재판관들은 할일이 없을 것입니다. 천년왕국에서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전혀 죄를 짓지 않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만 죄를 짓겠습니까? 그렇다면 천년왕국에서는 요한일서 1장 9절은 적용되지 않는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이 있습니다. 천년왕국 직전에 죽어가던 사람이 천년왕국이 개시되자마자 또다른 천년을 더 산다고요?
<< 비밀에 감추어둔 부분들을 캐내어 알려고 하고 각자가 분별은 할수 있지만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논쟁하기를 좋아하고 다른 분별들을 조롱하고 비방하기를 일삼는것
신앙에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주님으로 부터 잘했다고 칭찬도 없을 것입이다
당연히 상급도 없을 것입니다
천사의말을 할지라도 사랑이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요
아무 유익이 없다는 말은 진리입니다 >>
참으로 자기 스스로는 보지 못하고 남의 탓만 하십니다!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말을 하고 계십니다! 자기 스스로 좀 보십시오!
물론 저도 많은 훈련을 받아야 함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 토론에서 자기 스스로가 삼킨 낙타도 생각해보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대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머지않아 누가 억지 생떼로 거짓 교리로 사람들을 미혹해오고 있으며 누가 비방했는지 알게될 것입니다. 거짓 교리임이 깨달아지면 솔직하고 정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그걸 하는 대신 억지로 요리 저리 피해가는 토론을 하면서 저에게 여러 책임을 뒤집어 씌우신 것은 생각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저에게는 오히려 날마다 매우 밝아지게 하시는 성령님의 깨우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금까지도 저를 돌보시고 축복하셨으며 저를 이런 일로 인하여 더욱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하토브 저도 아름답지 못한 부분들이 많다는것 인정합니다..
저도 전혀 변명하기 어려운 잘못들이 있음을 인정하고요, 자매님께 너그러이 대하지 못하였음을 인정합니다. 처음부터 조금 음조가 다르게 이미 토론들이 진행되고 있을 때 제가 부득이 참여하였는데 그때부터 아예 다른 분위기로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전체를 다 파악하지도 못했고 그런 음조의 토론이 계속 진행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 그길 15:49 new
하나님이 직접 자신이 만드신 이 지구를 다스리고 통치하셔도
지금과 별로 달라질게 없다는 주장이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으로 무서운 주장입니다
장차 하나님 앞에가서 얼마나 큰 심판을 받으시려고
확실한 <<성경적 근거도 없이 >>
저런 주장들을 거침없이 펼치시는지 그 용기도 역시 대단해 보입니다 >>
창조주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 땅에 오셨어도 그 나라 하나 독립시키지 못하셨네요?
이런 식의 반문은 바로 유대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할 때 가졌던 사고와 똑같은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통치하는 천년왕국에 나이 80세로 들어간 노인은 그 왕국 시대중에 죽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석하면 안되지요
그것과 이것이 어떻게 같은 것이라고 같다 붙이시는지요
사람의 운명이 주님손에 달렷는데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그시대도
죄 짓는 자는 죽습니다
그러나 죄를 짓지도 않는데 왜 죽이냐 그말이지요
곧 다시 살려서 영생으로 들어가야 되는데요??
앞뒤가 맞는 논리는 펴셔야 이해가 되지요
그길님 천년왕국에 보좌들에 앉아 재판하는 성도들은 누구를, 무엇을 어떻게 재판할까요? 누가 아무 죄도 없고 송사도 없다면 어찌하여 재판이 필요하겠습니까? 죄가 있기에 재판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죄는 불신자들만 짓습니까? 의인들은 죄를 안짓지요?
물론 작은 죄들만 지을 수 있고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작은 죄들이라도 누적되면 노화를 가져오고 노화되면 죽습니다. 천년왕국에는 재판관들도 있고, 노인들도 있습니다. 유아도 있고 어린이도 있습니다.
천년왕국은 천국과 크게 다릅니다. 거기에는 사망이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사망이 불못으로 던져지는 것입니다( 계 20:14)
사도 바울은 베드로를 책망하였습니다.(갈 2:11-14)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본 사람이었습니다. 천년왕국에도 바울과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같은 사람들만 산다고 해도 거기에는 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망이 있습니다. 사망한 자들은 둘째부활에 생명의 부활로 나와야 합니다.
또 둘째 부활시에, 천년왕국에서 살던 신자들된 사람들중에 산채로 백보좌 심판에 나가는 사람들도 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그 백보좌 심판은 불신자들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토브 천년왕국에서 의인들이 죄를 지어 저주받아 죽으면 악인의 부활로 나오나요?
아니면 생명의 부활로 나오나요?
생명의 부활입니다. 이 질문도 위의 댓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셨거나 이해하지 못했을 때 나올수 있는 질문입니다. 위의 댓글을 보십시오.
<< 천년왕국에도 바울과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같은 사람들만 산다고 해도 거기에는 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망이 있습니다. 사망한 자들은 둘째부활에 생명의 부활로 나와야 합니다. >>
@하토브 백보좌 심판은 <<악인>>들을 부활시켜 <<악한 행위>>를심판하는 곳인데
백보좌심판때 의인들을 부활시켜 악한 행위를 심판한다면
그 다음은 그들도 어떤 판결을 내려야 할것 아닌지요..?
거기에서 부활한 악인들은 그들의 행위에 따라 지옥에 불못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의인들은 부활만 시키지 그냥 통과라는 소리군요?
주님의 저주로 죽은것인데도 생명의 부활?
여호와의 성에서 끊어진다고 성경은 기록하는데
잠시 끊어졋다가 다시 이어지고??
여전히 이해가 안되지만 이런 첨들어보는
주장도 있구나 하는선에서 마무리 해야할것 같습니다
@하토브 이 부분은 잘 이해하시지 못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그길님의 주장대로 백보좌 앞의 심판에서 의인들의 생명의 부활은 없다고 치고, 천년왕국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행위에 따른 그들의 행위에 대한 보상과 심판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생명이냐 불못이냐, 가 아니라 생명은 모두 얻었더라도 행위책에 쓰인대로 행위의 심판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어떻게든 백보좌 앞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그길님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이 생명이냐 불못이냐의 심판은 안받아도, 천년왕국 기간동안의 행위에 대한 심판은 불가피하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의인들도 천년동안 살은 흔적에
@그길 심판과 보상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입장대로 천년왕국 기간중에 죽는 신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생명의 부활을 하게될 것이며 그들은 백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고 영원한 생명으로 천국에 갈 것입니다.
부활이 없다해도 천년왕국 시민권자들은 의인들이지만 자기들의 행위에 대해 심판을 받고 보상을 배당받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