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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회개
/ 김정한 목사님께 답변(2)
2012년 10월 22일 친애하는 김정한 목사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3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개혁신학의 3대 강령과 작금 한국 교회에서 시비가 일었던 다락방운동과 큰 믿음교회에서 구원을 말할 때 영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회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대는 왜 그랬을까 ?입니다.
<오직 믿음 !>에 관한 글은 지난번 올렸고 오늘은 큰 믿음교회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이외에도 회개를 해야 구원받는다.>에 관한 글을 올리고 져 합니다. 먼저 말씀드린 <오직 믿음 !>으로 구원 받는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은 이번 글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음번 <유광수 다락방>에 관한 글을 올리고 나서 구원론에서 <오직 믿음!>과 <믿음>이 어떻게 다른가를 다시 한 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3월 9일 큰 믿음교회 고석범 청년이 본 게시판에 "존경하는 김창영 목사님께"라는 항의성 글을 게재 했습니다. 내용 인즉 우리 교단 부산 노회 이단대책 위원장인 김창영 목사님께 큰 믿음교회가 이단이 아니라는 항의 내용이었습니다. 마침 그 때 [지옥 가는 크리스천] 변승우 저 (어떤 분이 최근 기독교 서적 중에 베스트셀라라고 추천) 를 읽고 있든 나는 이 책의 내용이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있든 차에 "변승우 목사에게 드리는 질문서"라는 글을 우리 게시판에 게재했습니다.
고석범 청년이 이 글을 큰 믿음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실었습니다. 이 게시판에 변승우 목사의 답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이 글을 고석법 청년이 우리게시판에 옮겼습니다. 2009년 3원 11일 "예종규 목사님에게 올립니다."라는 글입니다. 그중 일부만 발취해서 게재합니다.
예종규 목사님의 질문 3/4>셋째
신실한 성도가 지은 죄를 낱낱이 다 회개하고 살아 왔습니다. 오늘 지은 죄가 3가지가있는데 이는 내일 아침 새벽기도회에 가서 회개하려고 했는데 그날 밤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면 회개하지 않은 3가지 죄 때문에 구원 받지 못합니까? 정통 신학에서는 회개를 두 가지로 봅니다. 그 하나는 회심이고 다른 하나는 자백(참회)입니다. 회심은 일생에 한번만 있는 것이고 이 회개(회심)는 구원에 관계되는 것입니다. 자백(참회)은 하나하나 지은 죄를 낱낱이 회개하는 것인데 이는 구원에 관계되는 것이 아니고 성화에 관계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해 온 성도라면 내일 회개하려는 죄가 있는데 오늘 죽었다면 성화에는 관계가 있지만 이것 때문에 구원을 못 받는 일은 없다고 하는데 이 정통 신학을 부인 하는지 분명한 답을 바랍니다.
변승우 목사님의 답 3/4>
만약 일상적인 사소한 죄라면 자백 여부와 상관없이 천국에 갑니다. 그러나 간음과 같은 죄라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분명히 간음자들이 지옥에 간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고전 6:9-10, 계21:8). 그런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이 변승우 목사의 답은 전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소한 죄, 중한 죄를 가리지 않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십니다. 롬 1:28-32에 21가지 죄의 목록이 나옵니다. 이중 우리는 사소한 죄, 혹은 죄라고 생각지도 못한 죄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사소한 죄도 사형을 선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소한 죄는 회개하지 않아도 구원 받고 중한 죄는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 받지 못한다는 말은 진리가 아닙니다. 저는 이 사건을 게기로 [오직 믿음으로(Sola Fide)!]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3월 11일부터 2010년 1월 25일까지 모두 27편의 글을 이 게시판에 게재했습니다.
그 중 10번째 글,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으면 지옥 가는가? 예종규 2009-04-27
오직 믿음으로! - 회개 10번째 글입니다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구원 받는다.”는 개혁신학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잘 믿어도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으면 구원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 받지 못 한다.”라는 것은 진리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잘 믿어도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으면 구원 받지 못한다고 하면 이는 비 진리입니다. 우선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신앙생활을 잘해 온 사람이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즉시즉시 회개하고 사함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주로 새벽 기도 시간에 회개를 합니다. 오늘 지은 죄는 내일 새벽에 회개하는데 오늘 밤에 죽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지은 죄는 회개하지 못했습니다.
회개하지 아니한 죄가 있으면 아무리 잘 믿은 성도라도 구원받지 못할까요? 만약 이 사람이 구원 받는다면 일 년 동안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은 사람도 구원 받을 수 있을까요? 또 예수는 잘 믿는데 회개는 제대로 못한 사람, 회개는 하되 간혹 생각나면 하는 사람도 구원 받을 수가 있을까요? 답부터 먼저 말하면 이 모든 사람은 다 구원 받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기 때문이다. 만약 회개하지 아니한 죄가 한 가지(한 가지나, 백 가지나)라도 있으면 구원 받을 수 없다면 이 세상에서 구원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결론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기독교의 구원론은 거짓이 되고 맙니다.
그렇다면 회개와 구원은 아무 관계도 없는 것인가? 다시 말하면 회개 하지 않아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 그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회개해야 구원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회개와 구원의 관계는 무엇이란 말인가? 이는 “회개”라는 용어의 정의를 바로 알면 해결이 됩니다.
신학적으로 회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 회심(回心-메타노이아:μετανόια)입니다.
이 회개(회심)는 일생에 한번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서 인생길을 가든 사람이 180도 뒤로 돌아 세상을 등지고 하나님을 향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단절된 생활을 하던 사람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회심은 믿음의 속성입니다.
<믿음>이란 동명사입니다. <믿는다, 라는 동사를 명사화 한 것입니다. 즉 세상(돈, 권력, 명예)을 믿고, 자기를 믿고 살든 사람이 이제는 하나님(그리스도의 대속의 진리)을 믿는 믿음의 전환이 곧 믿음이고, 회심입니다. 즉 믿음이란 개념에는 회심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믿음과 회심은 하나이지 따로 떨어져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믿기만 하면 회심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믿음과 회심이 따로 있어서 믿기만 해서는 안 되고 믿고 회개(회심)를 따로 해야 구원 받는 다는 말은 진리가 아닙니다.
둘째: 참회(懺悔-호모로게오:ὁμολογέω)입니다.
성경에서는 자백(自白-요일1:9)이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하나의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심은 일생에 한번이면 족합니다. 이 회심이라는 회개는 구원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 회개(회심)를 하지 아니하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 여기에 말한 이 회개는 회심이다. 그러나 하나하나의 죄를 회개하는 자백(참회)은 죄를 지을 때마다 해야 합니다. 이 회개는 구원과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고 성화와 관계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회개를 구분하지 못하면 기독교 구원론에 많은 혼선을 가져 옵니다. 이 두 가지 회개를 분간하여 확실한 구원론을 확립해야합니다.
근간에 철저한 회개 없이는 아무리 잘 믿는 성도라도 절대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목사들이 성도들을 잘못 가르쳐서 대부분의 교인들(90%)이 다 지옥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늘나라에 가려면 자기 교회에 와서 철저한 회개를 해야 구원 받는다고 협박을 해서 많은 성도들을 유혹해서 자기 교회로 등록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첫째 모든 죄를 다 회개해야지 단 한 가지 죄라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그 회개하지 아니한 죄로 인하여 지옥 간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성도들이 구원받기가 무척 어렵게 됩니다.
(1) 이 들은 죄를 짓고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그 죄 값으로 모두 지옥 간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로마서 1장 28절에서 32절에 21가지 사형에 해당하는 죄목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중에 우리는 죄를 짓고도 무심결에 지나칠 수 있는 죄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심결에 자랑하게 됩니다. 이 자랑이라는 죄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인데도 우리는 무심결에 죄를 짓고 그냥 지나치기가 일수입니다. 수군수군 하는 죄도 사형입니다. 부모 말씀을 거역하면 사형 입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을 비방해도 사형 입니다. 배약하는 죄도 사형 입니다. 차가 밀려서 시간 약속을 지키지 못해도 사형에 해당하는 죄(배약)입니다. 우매한자도 사형에 해당합니다. 많이 배우지 못하여 지식이 없는 자, 또는 진리를 잘 알지 못하는 자, 행동거지를 지혜롭게 못하는 자 이 모두 사형에 해당하는 중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죄를 짓고도 죄인 줄도 모르고 설사 안다 하드라도 아무 죄의식 없이 그대로 지나치기 일수입니다. 특히 교만도 사형에 해당하는 죄입니다. 자기만 잘 믿고 다른 교인들은 다 지옥 간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것도 다 사형에 해당하는 죄입니다. 이렇게 사형에 해당하는 중죄를 짓고도 우리는 지나치기가 일수입니다. 이 중 한 가지라도 깨닫지 못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2) 그 많은 죄(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죄만 해도 613가지가 된다.)중 한 가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합니다.
특히 죄는 짓는 즉시 회개해야지 시간 날 때 조용히 회개하려다가 미처 회개하지 못하고 죽으면 여태까지 모든 죄를 다 회개하고 신앙생활 아무리 잘 했어도 회개하지 아니한 그 한 가지 죄 때문에 지옥 간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둘째는 죄 회개는 제대로 해야지, 죄를 뉘우치는 것으로는 구원 받을 수가 없고 또 회개를 했으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지 회개하고도 또 죄를 지어면 그것은 진정한 회개라 할 수 없기 때문에 열매 없는 회개는 아무리 가슴을 치고 눈물을 흘려도 그것은 회개가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참된 회개가 아니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이들은 우리나라 교인 중 구원 받을 사람은 극히 소수(10%)에 불과 하다고 합니다.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내 생각에는 구원 받을 사람이 한사람도 없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누가 과연 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할 수 있습니까? 만약 어떤 자가 나는 이 율법을 다 지켰습니다, 라고 하면 주님께서는 “네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자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씀 하실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쪽방에서 독거하는 노인이 있는 한, 거리에 노숙자가 있는 한 누가 감이 “나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까? 더욱이 신약에서는 주님께서 직접 명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나는 죄인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렸노라.”
율법의 행위로는 그 누구도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에는 회개(回心-메타노이아:μετανόια)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믿는 자는 회개(회심)한 자입니다. 오늘 많은 성도들이 구원의 확신이 부족합니다. 이 틈새를 타서 지금 같이 믿어서는 지옥 가니 우리 교회에 와서 철저하게 회개하고 구원을 확실하게 받아야 한다고 순진한 성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기독교 구원관 -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구원 받는 진리를 철저히 확신시켜야 할 것입니다.
원로 Essay 중에서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PS : 이 글을 쓸 때까지 큰 믿음교회 변승우 목사가 이단이라고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우리교단 이대위에서 이들을 이단이라는 연구 보고서를 총회에 제출하여 총회에서 그대로 받기로 결의하고 이를 공포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총회 이 대위 발표문에서 구원론 부분만 복사사해 게재합니다.
4) 구원론의 문제점
변 씨의 기성교회 비판과 자신의 차별화 또는 우상화는 그의 구원론에서도 잘 나타난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란 그의 핵심적인 저서들을 살펴볼 때, 그의 모순점들이 잘 나타난다. “그래서 ‘예수 믿고’ 지옥 가지 말고 ‘제대로 예수 믿고’ 꼭 천국에 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p.9).
“예수를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본래 이단 사설입니다.”(변승우 설교.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2006.5.26)
“많은 사람들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진짜 구원받은 사람은 죽기 직전 하나님이 억지로라도 회개시켜서 천국에 데리고 간다’는 맹신에 빠져 있습니다. 이것은 이중으로 속는 것입니다.” (변승우.『주여』, pp. 152-156)‘
구약시대 때는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았는데,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면 구원 못 받았는데, 신약시대 때는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이렇게 설교하는 목사들이 많았습니다. 무지하게 무식한 이야기입니다.”(변승우. 설교, “예수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2009, 5월 14일 설교)
“신약시대에도 90%이상이 거짓선지자들은 목사들입니다.”(변승우. 설교,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2006.5.26 설교)
변 씨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성경의 주장과(엡 2: 8) 정통 교회의 주장과 달리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한다.
“보통 사람들은 십자가 외에 다른 소리를 하면 모두 잘못된 것인 양 얘기합니다. 구원에 대해서 말할 때 오직 십자가에 대해서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생각이 얼마나 편협하고 비성경적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변승우, 『주 달려 죽은 십자가』, pp.54-55).
“마치 십자가를 신뢰하기만 하면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나 행함이 따르는 참 믿음이나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새로 지음 받는 거듭남이 없이도 죄 용서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양 가르치고, 자신들만이 정통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변승우. 『주 달려 죽은 십자가』, p.59).
이렇게 변 씨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이외에도 회개와 선한 일을 행해야 한다고 하며, 구원받은 사람도 헌신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함으로 성령의 선물로 인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반대하고 행위와 공덕에 의한 구원을 강조한다. 이러한 구원관은 성경적 구원관이나 우리 개혁교회의 구원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본 교단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위험한 구원론이다.
첫댓글 구원은 오직믿음으로만이 아닌 회개하는 심령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과 은혜로이 주시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며, 이 구원의 역사도 끝까지 지키는자가 되어야지 중도에 잃어버리는자가 되는 사람이 많을것 입니다.
우리의믿음도 역시나 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입니다.구하나 그것을 허락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아는것? 그것조차도 하나님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원글님이 잘 정리하셨기에 사족이 필요 없습니다. 천로역정이 참 도움이 되더군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