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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년만의 외출>에서 마릴린 먼로가 지하철 통풍구 위에 선채 휘날리는 스커트 자락을 두손으로 누르고 있는 장면에서 먼로의 각선미에 매료되어 놓치기 쉬운 장면 중의 하나가 바 로 그 각선미를 강조한 샌들이 페라가모였고 영화 <사브리나>에서 오드리 햅번은 이른바 ‘사 브리나 룩’을 유행시켰는데 이 스타일은사브리나 팬츠와 페라가모 오드리 햅번을 위해 특별 히 제작한 플랫 슈즈가 만들어 낸 합작품으로 2000년 컬렉션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드 리 슈즈를 선보이면서 오늘날 까지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난 품질관리에 있다.
것 들이다.
치니는 최근 세련된 느낌의 구두나 핸드백 장식, 액세서리에 폭넓게 쓰이면서 페라가모의 품 위와 우아함을 지키고 있다.
켰다. 영국의 윈저 공작 부부와 아르헨티나의 퍼스트레이디 에바 페론, 비비안 리와 오드리 햅번, 그레타가르보, 소피아로렌 등이 페라가모의매니아들이었으며 이들은 이탈리아의 피렌 체까지 비행기로 날아와서 페라가모를 구입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