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꽃 피는 춘3월이기도 하고 잔인한 달이라고 하는데 용(辰)달이라 그렇게 부르게 되었나 봅니다.용은 물의 무덤이니 바다 사고가 많이 나지요.물은 1, 6을 뜻하니 4월 16일은 물이 쎈 날이 되고 세월호나 1912년 타이타닉호도 같은 날에 희생되었습니다. 세월호 사고 난 달도 戊辰 백호 달이고 이번 달도 甲辰 백호 달이네요. 또한 우리나라는 甲의 나라라 丁년에 약합니다. 丁丑에 IMF, 丁酉재란 등 올해도 시끄럽습니다. 어느 나라에 외교적으로 깨질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