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이가 작년이맘때에 경기를 첨해서..열이 오를때마다 경기를 하네요...열오르면 몇칠씰 잠도 못자고...그래서 작년에 넘 힘들었는데...여름서부터는 안하더라구요...(월래 경기가 14개월에서 20개월사이에 제일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이제 안하나 했더니 이번주에 금요일 저녁부터 열올라서 토요일날 12시쯤에 병원진료받고여(오앤박에 사람이 많아서 10시에 갔는데도)
은채 이유식때문에 세일마트에서 금방 머사고 애아빠 비디오만 빌려서 왔어요..수시로 가방에 체온계넣어서 재줬구요......비디오 빌리면서 차에서 열잴때 37.4정도 병원에서도 그정도 나왔구요...괜찮을줄알고 집에와서.....비디오 틀어달라구해서 틀어줬더니 애가 눈이 이상하더라구요....몸은 시퍼래 지지 않았는데....내가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그래서 TV를 껐죠...평소갔았음....막소리지르고했을텐대..눈도 깜짝안하고 멍~~하게 있는거에여..안았더니 역시나......조금지나서 얼굴이며 몸이며 시퍼래지고 눈돌아가고....후~~ 일년지나서 보는거지만...정말 끔찍해서(첨했을때는 애 죽은줄하고119에 저나해서 우리애기 죽었다고 난리가 났거든요...백병원 응급실에가서도 난리피고여..)
누가 어설프게 경기에 좋은 침하고...한약이 있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정확이 어느병원에서 하는지는 말안해주더라구요....혹여 거제쪽이나 가까운곳에 정확하게 알고있으면 가르쳐 달라구요.......이번에도 백병원에 입원했는데...둘째는 입원할정도가 아니여서 그냥 데리고 있어는데....의사샘이 은채 얼굴보더니 누렁개 떳다고 그개월에 얼굴이 그러면 빈혈갔다고해서 빈혈검사했더니 7.3다른맘들은 9.5이래도 걱정하던대....여기저기 인터넷에 돌아다녀보니 6대로 떨어지면 수혈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이래저래 또 맘이 안좋더라구요....ㅠ.ㅠ
여튼 한의원좀 갈켜주세요....부산도 괜찮아여./.근데 저희가 지리를 잘몰라서 자세한 설명좀....뭐 어디돌아서 어디 이정도는 아니구요...정확한 병원 이름이라도 알면 전화해서 물어보면 돼거든요...
단순한 열성경기면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듯...수윤이가 13개월,21개월쯤 두번을 했어요.한번은 38도4정도 한번은 열이 없었는데 경기 후에 오르고...부산 백병원가서 뇌파검사도 하고...두번의 간격이 길어서 그냥 열성겅기라고 하더군요.딱 일년전이었는데...놀랜건 시댁 시아주버님,애기아빠가 어릴때 경기를 여러번
했다더라구요.첫번째 했을땐 당연히 그런거 없을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어찌나 황당하던지...식구들이 단순열경기였다면 오히려 안심해도 된다더라구요.가족력이면 애도 그냥 단순이라고...어찌됐건 경기하면 진짜 죽을것 같잖아요.그거 안보면 정말 몰라요.애기아빠는 한번도 현장을 못봐서 얼마나 심각한건지도 모르고.
시어머니는 당신 아들들이 그러고 컸으니 손자쯤은 놀라지도 않고..병원가지말라고 따면 된다고 그러고...암튼 일년전에 속상하고 놀란거 생각하면...저도 경기 잘하는 병원이 궁금하긴 한데..열성경기는 병이 아니라 증상이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있을까 싶기도한데..간질성 경기는 꾸준히 약을 먹어야하구요.
울조카도 돌쯤에 경기를 해서 119구 불러서 실려가고 언니 거의 실신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수지수윤맘언니 말처럼 단순열경기라고 했다고 그러더라구. 남자애들이 경기가 많다고 병원에서 그러던데 두돌 넘어서면 거의 줄어든다고 하네.지금 조카 만3돌인데 그 후로는 증상이 없더라구. 정말 걱정이겠다..
괜챦데요. 열나서경기하는건 3-4번 연달아해도 괜챦다네요.그럴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나 혹시 간질성경기가 될까봐 걱정이죠. 남자애들이 많이하고 5살까진 할수 있다네요. 준영일 보고 있음 항상 마음이 불안해요.감기걸리면열부터나서요. 지금 한약먹이는데 좀 괜챦은것 같아요. 율곡한의원선생님 설명도 잘해주시고요.
리플주신분덜 감사....근데..저희신랑말이 누가 경기를 자주했는데....장평에사시는할머니가 침한번 나주고 경기를 안한다고 하니 예방책이 있나해서여..경기하는거 정말 눈뜨고는 못보겠어여...그래서 열나면 초비상...신경까지 예민해져서 매일 싸우고...ㅠ.ㅠ 근데준영맘님 뇌파랑 MRI이 얼마나 들어여?? 이번에 한번더
작년에 부산대병원 가려니까 소아경기전문의가 미국가고 없어서 백병원에 갔거든요.가기전에 알아보고 가세요.백병원엔 황태규교수님이 그거 전문이구요.뇌파검사는 1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해요.근데 MRI는 40만원 넘지 싶어요.일단 병원에 예약하고 가서 검사 오더를 주면 검사 날짜 잡아서 다시 가야하고 결과보러 일주일
영준아 나두 지금 다영이가 아파서 백병원에 입원햇는데 어느 병실에 있어? 글고 경기는 울 아들이 많이 해서 나도 이것 저것 다했는데 부산 초량 육거리에 보면 편작한의원이라고 있거든. 그기가 소아 전문 한의원인데 그기서 자라 따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는 경기 아직 안하고 있다.. 함 가봐라...글고 부산대병원가면
첫댓글 고현 용하 한의원 잘해요 함 가보세요
힘드시겠어요. 제친구 아들도 경기를 넘많이해서 걱정을 참많이하더라구요. 힘내세요,
고현 사거리 율곡한의원 추천해요.. 원장님이 의사 면허증도 가지고 계셔서 정말 잘 보세요. 친절하시기도 하구요.. 요즘 율곡 한의원 좋다고 많이들 그러시더라구요.. 힘내시구 꼭 함 가보세요.
위치는 고현 사거리 베스킨라빈스 2층이구요.. 전번은 637-9191이네요. ^^
단순한 열성경기면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듯...수윤이가 13개월,21개월쯤 두번을 했어요.한번은 38도4정도 한번은 열이 없었는데 경기 후에 오르고...부산 백병원가서 뇌파검사도 하고...두번의 간격이 길어서 그냥 열성겅기라고 하더군요.딱 일년전이었는데...놀랜건 시댁 시아주버님,애기아빠가 어릴때 경기를 여러번
했다더라구요.첫번째 했을땐 당연히 그런거 없을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어찌나 황당하던지...식구들이 단순열경기였다면 오히려 안심해도 된다더라구요.가족력이면 애도 그냥 단순이라고...어찌됐건 경기하면 진짜 죽을것 같잖아요.그거 안보면 정말 몰라요.애기아빠는 한번도 현장을 못봐서 얼마나 심각한건지도 모르고.
시어머니는 당신 아들들이 그러고 컸으니 손자쯤은 놀라지도 않고..병원가지말라고 따면 된다고 그러고...암튼 일년전에 속상하고 놀란거 생각하면...저도 경기 잘하는 병원이 궁금하긴 한데..열성경기는 병이 아니라 증상이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있을까 싶기도한데..간질성 경기는 꾸준히 약을 먹어야하구요.
먼저 큰병원에 가서 뇌파검사를 받아 보는게 어떨지?저도 괜찮을것 같았지만 병원에서 검사하고 괜찮다니까 훨 안심이 되더라구요. 암튼 걱정이 많겠네요..힘내세요!!
울조카도 돌쯤에 경기를 해서 119구 불러서 실려가고 언니 거의 실신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수지수윤맘언니 말처럼 단순열경기라고 했다고 그러더라구. 남자애들이 경기가 많다고 병원에서 그러던데 두돌 넘어서면 거의 줄어든다고 하네.지금 조카 만3돌인데 그 후로는 증상이 없더라구. 정말 걱정이겠다..
준영이도 경기를 자주해요. 열경기.작년12월땐진짜애죽는줄 알았어요. 집에서한번,병원응급실가서 연달아3번,대우병원에서안된다고 아잘못된다고 엠브란스타고큰병원가라해서 진주경산대갔거든요. 한번하고 그치면 괜챦은데 연달아해서... 의사가 겁을 많이져서 대성통곡하고.... 결과는 이상무. 뇌파검사랑, MRI찍어봤는데
괜챦데요. 열나서경기하는건 3-4번 연달아해도 괜챦다네요.그럴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나 혹시 간질성경기가 될까봐 걱정이죠. 남자애들이 많이하고 5살까진 할수 있다네요. 준영일 보고 있음 항상 마음이 불안해요.감기걸리면열부터나서요. 지금 한약먹이는데 좀 괜챦은것 같아요. 율곡한의원선생님 설명도 잘해주시고요.
리플주신분덜 감사....근데..저희신랑말이 누가 경기를 자주했는데....장평에사시는할머니가 침한번 나주고 경기를 안한다고 하니 예방책이 있나해서여..경기하는거 정말 눈뜨고는 못보겠어여...그래서 열나면 초비상...신경까지 예민해져서 매일 싸우고...ㅠ.ㅠ 근데준영맘님 뇌파랑 MRI이 얼마나 들어여?? 이번에 한번더
하면..부산대학병원가서 찍어볼려구여...뇌파도 경기한뒤로 24시간에서 48시간 안에 해주는게 좋타구 하더라구여...그래서 이번에도 혹여나 안했음 좋겠지만..하게돼면.....2틀안에 가서 찍어볼려구여..얼마나 하나여??
작년에 부산대병원 가려니까 소아경기전문의가 미국가고 없어서 백병원에 갔거든요.가기전에 알아보고 가세요.백병원엔 황태규교수님이 그거 전문이구요.뇌파검사는 10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해요.근데 MRI는 40만원 넘지 싶어요.일단 병원에 예약하고 가서 검사 오더를 주면 검사 날짜 잡아서 다시 가야하고 결과보러 일주일
후에 또 가야하고...근데 작년에 경기해서 급히 갔던 문화병원소아과의사는 경기 직후에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일주일 지나서 하라던데...안믿기지만...그리고 큰 병원의 진료절차상 경기 직후 검사가 쉽지는 않을거예요.
영준아 나두 지금 다영이가 아파서 백병원에 입원햇는데 어느 병실에 있어? 글고 경기는 울 아들이 많이 해서 나도 이것 저것 다했는데 부산 초량 육거리에 보면 편작한의원이라고 있거든. 그기가 소아 전문 한의원인데 그기서 자라 따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는 경기 아직 안하고 있다.. 함 가봐라...글고 부산대병원가면
안찍어 준다. 내가 벌써 다녀왔거든.... 울 재민이 그기병원에 진료해주시는 의사샘이 그러시더라.. 그냥 자라따고 나면 경기도 안하고 밥도 잘 먹고 잘큰다... 전화번호는 나한테 나중에 전화하면 가르쳐 줄께 내가 지금 병원에 있거든 울 다영이도 입원핝 3일째다....
수지수윤맘님 정보감사해요.... 다영이 입원했어요?? 영준이는 토요일에 입원해서 수요일에 퇴원했어여....작은애때문에 무리해서 저도 몸살이 심해서 도저히 그작은 침대에 애둘데리고 있을수가 없어서 의사샘에게 애기해서 좀 일찍퇴원했어요...근데 집에와서 후회하고있어요...영준이가 어제 조금 또 열이 나고...새로운
감기가 와서 콧물에 기침에 눈물에 좀 보채고 잘안움직일려구하고....경기하고나면 애가 많이 약해지는거 갔다는느낌이...퇴원하거든..다음주쯤에 함 널러갈깨여....전화번호도 갈켜주고요...ㅋㅋ 애들데리고 힘들겠지만....다영이 빨리낳아서 퇴원해야죠...
진주경산대병원감 찍어주는데요. 진료의뢰서 끊어가면되고요. 쪽지 보냈는데 그 부산한의원 전화번호 알면 저한테도 좀 가르쳐 주세용
열성경기는 애들이 커가면서 없어지대여..울애두 초등학교 입학하니 경기을 안하더라구여...열나면 좀 신경써주시고 물많이 먹이시고...시간이 지나면 괘안아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