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2장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받을때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받는 자에게 믿음의 역사.열매.기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데살로니가전서 2장을 묵상합니다 올해100세가 되는 미국의 존경받는 전대통령 지미카터는 "우리는 마치 오늘 오후에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뭐가 중요한 지를 생각하고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철저한 재림의 신앙으로 예수님께서 오시면 (종말..개인의 종말) 우리는 어떻게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며 흘려듣지 말아야 할 말들이 있습니다. 탈무드에도 귀가 두개니 말하는 것보다 잘 들어야 하고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잘 듣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길게 머물 수 없어 디모데를 보내고 선교보고를 하고 그 보고가운데 얼마나 부흥을 하는지 놀라운 신생교회가 된 것을 봅니다. 그들의 믿음과 사랑의 수고로 이루어진 것..바로 재림신앙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은혜는 여기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때 역사가 나타납니다. 역사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일하심입니다.(history가 아니고) 믿음에는 반드시 역사가 일어납니다. 반드시 열매가..기적이 나타납니다. 이 당시에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철학사상에 심취된 자들이 많았기에 전하는 복음을 잘 듣지 않는 자들이 대부분 이었는데..이 데살로니가교회 분들은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니라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을 통한 주의 종의 말씀을 받을 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한나가 통곡하고 기도할 때 엘리제사장은
사무엘상 1: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간 한나의 모습을 봅니다.
사무엘상 1: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그리고 사무엘 자녀를 통해 축복주십니다 엘리야 선지자에게 순종한 사립다과부에게 3년6개월 동안 끊어지지않는 축복이 임했음을 봅니다 이번 심방이 이런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는 자에게 생각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역사, 베드로가 바다 위를 걷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재림신앙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따르겠나이다..라는 고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