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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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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옥수수가 14개나 열렸어요 ㅎ
광명화 추천 0 조회 145 23.07.05 09:1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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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5 09:17

    첫댓글 옥상에서도 저렇게 많은 농작물이 나온다는게 상상 외예요.
    언니는 맨날 밖으로 돌아다니시면서 언제 저렇게 농사를 지으시는가요.ㅎㅎㅎ

    교회 종탑 배경으로
    옥수수랑 코스모스 정경이
    참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 작성자 23.07.05 17:38

    생각보담 쉬워요
    모종심을때 거름아래 좀 깔고 식물을 심어놓고 물만 잘주면되요 ㅎ
    옥수수가 키가 커서 교회종탑이랑 나란히요
    옥상서 보면 교회 십자가가 동서남북 다있어요 ㅋㅋ

  • 23.07.05 09:18

    요것 조것 ...
    옥상 텃밭에 푸짐 합니다 ㅎ
    없는게 없네요 ㅎ
    주인도 좋고 작물들도 좋아 보이고
    주변 이웃들이 건물속에 푸르름에
    사랑 듬북 받지 싶습니다 ^^*


    ps........ 옥수수 하나 주시믄 안되까요 ㅋ

  • 23.07.05 09:25

    ㅎㅎㅎㅎ~~

  • 23.07.05 10:26

    @샤론2 왜여 ㅎ
    저는 옥시기 안심었어요 ㅎ
    해마다 심어 놓으면 손님이 다녀가요 ㅎ
    오소리가 ㅎㅎㅎ
    옥시기 다 뉘어 놓으시고
    아주 바닥에서 하나도 안남기고
    초토화 시킵니다 ㅎ
    해서 옥수수 올해는 안심엇어요 ㅎㅎ
    딱항개만 얻을라고 하는디
    안주실까유 ㅋ

  • 23.07.05 10:28

    @오막살이 아..오소리 먹거리가 없어졌네요...ㅋㅋ 오소리가 안됐네요...ㅎㅎ

  • 작성자 23.07.05 17:40

    건너건너 이웃들도 가꾸고있어 따알리아꽃도 보이고 라일락도 보이고 서로 교환하듯요 ㅎ
    아효 오막살이네 올해는 옥수수를 못심어셨군요

    가까우면 한개 후후룩 던져줄텐데요 ㅎㅎ

  • 작성자 23.07.05 17:41

    @샤론2 아 오소리가 옥수수를 좋아하나봐요

  • 23.07.05 09:28

    눈만 뜨면 올라가 텃밭 애들이랑 까꽁~
    비가 와도
    바람불어도..

    작은 순. 이파리. 열매에 뿌듯했던
    과거가 다 지나갔슈~~ㅠ

    덕분에 대리만족합니다 감사르~

  • 23.07.05 10:29

    희수언니는 전혀 농사 지으실것 같지 않으신데요...ㅋㅋㅋ

  • 작성자 23.07.05 17:43

    정말로~~
    눈만뜨면 올라갑니다
    밤새 안받다고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제혼자
    짝사랑을 하는지

    때로는 기뻐라고 하모니카도 불어줍니다 ㅎㅎ
    제가 감사요

  • 23.07.05 09:49

    농사 규모가 꽤 크네요.
    채소등은 안사먹어도
    충분하겠어요.
    부자십니다.^^

  • 23.07.05 10:30

    그니까요..
    이런거 보면 부러움이 가득한데
    저는 농사일을 못해요..

    우리 친정 엄마가 농사 짓는 집으로 시집 안보내려고
    아예 일을 안시켰어요..

  • 작성자 23.07.05 17:45

    그럴정도는 안되고 바삐다닐때 찬걱정은
    안하게되요

    뭐라도 올라가서 뜯어와서 전도 부찌고
    고추 상추 있어니요

    이번 비로 상추는 이제 많이 짓무르네요
    아무튼 텃밭덕에 부자입니다 감사!

  • 23.07.05 11:11

    옥상에 완전 대농입니다
    오만게 다있군요
    진짜 왕부지런 존경합니다ㅎ
    호박이 너무 이뻐요
    오늘 따서 전부쳐 드셔요
    저는 직거래방에 알록이옥수수
    주문해놨어요
    마트에서 3개짜리 사서 삶았더니
    어찌나 맛이 없던지 ㅠ

  • 작성자 23.07.05 17:48

    옥수수 잘쪄야 맛있는데 그쵸?
    오면 옥수수 쪄서 글올려 주세요
    맛있게 삶는 방법도요

    종류만 가지가지
    땅콩도 고추밭속에서 응달에서 자라고 있어요 노란꽃을 피우며 ㅎ

  • 23.07.05 13:40

    저것도 바지런떨어야 잘 할 수 있는데...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옥수수 수염은 뜯어서 차로 끓여도 될것 같아요,,
    옥상풍년~~

  • 작성자 23.07.05 17:49

    아~~옥수수 수염 어디?
    치료로도 쓰는것같았어요
    40년이 다된 헌집 옥상 풍년입니다 ㅋ

  • 23.07.05 15:38

    저희도 옥수수가 익어가고 있어요.^^

  • 작성자 23.07.05 17:49

    그러죠 쇼담골이야 완전 대농이죠

  • 23.07.05 19:00

    @광명화 대농까지는 아니예요.^^

  • 작성자 23.07.05 19:01

    @파란여우 그정도면 최고!

  • 23.07.05 16:35

    언니 옥상 농사 정말 잘 지으셨네요
    근데 옥수수는 옆에 많이 달리면 크지를 못해서 중간에 잔것은 솎아 줘야 되는데요
    그래야 옥수수 알이 커서 잘 여물지요
    계절도 모르고 코스모스가 마구 피네요

  • 작성자 23.07.05 17:52

    아 아우님 울 옆집에서도 그러시네요
    그분도 성당 열심히 다녀요
    알로애를 초봄에 주셔서 아주 제가 넘 고맙게 잘사용했어요
    코스모스는 5월부터 피었어요 웃겨요 ㅋ

  • 23.07.05 17:47

    옥수수 2개 찜 합니다^^ㅎㅎ

  • 작성자 23.07.05 17:54

    아하하~~언제 딱 맞아떨어질라나
    마후라는 딱 챙겨놨어요 ㅎ
    의왕 왕송호수 연꽃 오늘요

  • 23.07.05 18:46

    애호박 새우젓볶음~
    아까워서 먹기도요~ㅎ
    옥상에 내리쬐는 햇살받아 옥수수도 굿입니다

  • 작성자 23.07.05 18:49

    애호박 새우젓넣고 그제 볶음해서 상추
    밥 비벼 먹심니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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