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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이 대학입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현재 어려워하고 있는 것 같네요..
예전에 학사고시 취득 관련으로 한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YJ 사이버평생교육원이라는 사이트입니다.
먼저, 학사고시란(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는데요), 1년의 기간동안(매해 3월, 6월, 9월 11월쯤)에 국가 평생교육진흥원의 주최로 치러지는 네번의 시험을 모두 통과하면, 통과자에게 해당과목(예: 영어영문과, 법확과, 국어국문과 등등)의 학사학위를 부여하는 고시제도입니다. 실제로 일반정규대학 졸업장을 받은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시험 통과자는 실제로 일반 정규대학을 졸업하여 학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소유한 학점과 같은 학점을 쌓는 것이어서, 대학편입, 대학원 입학이 가능한 아주 좋은 제도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작년 쯤, 언급한 YJ 교육원에 게시된 합격수기 중에 인상깊게 읽은 내용이, 주님만바라봄님의 자녀분 상황과 비슷하여 소개하고 싶은데요.
대략 합격수기 내용은, 그 합격자도 재수인가 삼수로 무척이나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원하는 대학은 있고 아깝게 계속 떨어졌던가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마침 학생의 아버지가 우연히 신문에서 학사고시 학원이라고 할 수 있는 YJ교육원 광고를 보고 아들에게 학사고시를 권유한 모양이에요.
결론은, 그 학생은 삼수(?)준비를 어차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기본 교과는 계속 공부하고 있었고, 시험보기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YJ 학원에서 교제를 구입하여 다음해 시험을 치르고 합격했다는 내용인 것으로 기억하고, 또 그 후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에 편입도 성공하여 잃었던 자신감을 찾고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기억되는데요.^^
어차피 대학입시를 준비함으로 공부하고 있는 상황이니, 학사고시 준비해서 시험에 합격하면 짧게는 1년 만에 대학졸업장을 따는 결과도 가져오고, 후에 원하는 대학이나 대학원에 편입이나 입학할 수 있고, 삼수의 세월도 따라잡고 자녀분의 힘든 점들도 극복하기 쉽지 않을까...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어서 참 좋을 거라는 의견입니다. 아, 그런데 주의하실 것은, 주님께서 자녀분이 신학을 하기 원하시는 뜻이 계시다면 학사고시든 삼수든 길은 열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자녀분이 구하심이 가장 우선순위이고, 자녀분과 부모님 모두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든간에 순종하는 마음을 가질 때 모든 길은 열려지리라 보입니다. 예수님 우선! 잊지 마세용^^)
주님의 인도하심을 먼저 바라고 주님께 묻는 신앙 잃지 않으시길 기원드리며..
할렐루야.^^
(YJ 사이버평생교육원 사이트 링크 --> http://yj.co.kr/index.ph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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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니, 정태기목사님을 추천하신 분들도 보이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에 우연히 CTS 에서 강연하시는 정태기 목사님의 강연 몇초를 듣고 귀가 번쩍 뜨여 그분에 대한 것을 검색하던 중, 그 목사님의 간증 동영상을 찾게 되었어요. (며칠 전에 이 카페에도 게시했는데요.^^)
일단, 정태기 목사님 간증 동영상을 보시면, 내적치유의 중요함에 대해 인지하게 되기에 좋으실 것입니다.
동영상링크 -> http://www.cts.tv/prog/program/happy/content.asp?PID=P4&DPID=30308
주님만바라봄님도 보시고 배우자님과, 자녀분에게도 모두 볼 수 있도록 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태기 목사님의 경우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을 직접 운영하시는 것으로 아는데요, 크리스찬치유상담연구원 링크는 http://www.chci.or.kr/ 입니다.
그리고, 현재 cts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4월 3일부터 6일까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상담내적치유세미나> 신청 접수 중입니다. 강사 목사님들은, 심수명 목사님, 정태기 목사님, 주서택 목사님, 전요섭 목사님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신청 접수 링크 -> http://www.cts.tv/2012_sub/20120306_healing/index.asp
내적치유는 사실, 모두에게 유익하고 필요하다는 생각이에요.^^
먼저, 위 정태기 목사님의 간증 동영상을 보시고 마음의 상처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가에 대한 자각이 일어나고 이런면에서 여러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가족은 모두 하나이기에 어느 하나가 힘들어 하면, 가족 모두가 마음이 아프고 영향이 가지요.
자녀분도 힘내시고, 주님만바라봄님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로 함께 나아가시기를 더불어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