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인도하심?
성령님의 조명하심?
성령님의 계시?
솔직히 말씀드려서 알수가 없습니다
교회에서 설교 중에 가르치는 자들
중에 흔하게 쓰는 단어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이 성령님께 모든
책임을 전가해 버리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깨달아야 한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성령님의 조명 하심으로!
우리는 성령님을 추구하지만 교묘히
성령님을 이용한다?
성령님으로 포장을 해버린다?
성령님으로 미혹을 한다?
이러한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너무 가볍게 써버리며 인용하며
주장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실체가 보이지 않는 성령님이라고
너무 이용을 해버린다?
이러한 느낌이 강합니다
심심하면 써버리거든요
가르침이 맞으면서 성령님을 인용을
한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맞지도 않는 가르침을 하면서
성령님을 앞에 세워 버린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성령님의 조명하심!
성령님의 깨닫게 하심이라는 단어만
있으면 만능 레시피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너무 남발을 해버립니다
아무 말이나 해 놓고 성령님을 앞에
세워 놓음으로 자신의 주장에 철벽을
쳐버리는 느낌!
성령님을 앞에 세워 놓고 아무 말이나
해버린다는 느낌!
그 말에 대한 책임!
그 가르침에 대한 책임은 성령님이
되게 만들어 버린다는 느낌!
아무 말이나 해 놓고 성령님 뒤에 숨어
버리는 느낌!
저는 이런 느낌이 너무 너무 강합니다
아무 말이나 해 놓고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
그릇되게 가르쳐 놓고 성령님의
깨닫게 하심이 있어야 한다?
거짓을 가르쳐 놓고 그 거짓 가르침을
성령님이 깨닫게 해야 당신이 진리로
받아 들이게 된다?
이런 황당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책임은 모두 성령님께 맡겨 버리고
자신은 책임을 회피하며 성령님 뒤에
숨어 버리는 것
교회의 가르치는 자들의 흔한 수법!
그래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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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인도?ㆍ성령님의 조명하심?ㆍ성령님의 계시?
순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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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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