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구단편영화제 와 정기상영회 안내

*안녕하세요,^^아담입니다. 제가 회원으로 있는 대구독립영화협회의 안내글이 있으니 보시고 많은 도움되세요,, 대구독협:www.difa.co.kr 안녕하십니까? 대구독립영화협회입니다. 제2회 대구단편영화제와 9월 정기상영회를 안내해 드립니다. ▶행사개요 명칭 : 제 2회 대구단편영화제(Daegu Independent Short Film and Video Festival 2001) 주최 : 대구독립영화협회 주관 : 대구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일시 : 2001년 10월 31일(수) -11월 4일(일) ▶제 2회 대구단편영화제 출품작 공모 2000년 지역영상제작활성화의 기치를 내걸고 창립한 대구독립영화협회가 국내 영상제작의 활성화와 대구 영상산업 기반마련의 계기가 될 제 2회 대구단편영화제 출품작을 공모합니다. 대구단편영화제는 본선에 진출한 작가들의 자유투표에 의해 수상작들을 선정함으로써 그 어떤 영화제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포맷의 진정한 작가 영화제를 지향합니다. 대구단편영화제는 본선경쟁과 함께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 Apple cinema부문을 둠으로써 지역영상제작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영화제로서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대구단편영화제는 젊은 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자유로운 토론과 경쟁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지금도 영화작업에 몰두하고 있을 젊은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출품 대상 ◈본선 경쟁 부문(전국의 모든 단편) 1) 2000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단편 2) 장르 - 극영화,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3) 매체 - FILM, BETA, DV ◈Apple cinema 부문(대구경북에 한정) 1) 200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된 비상업적인 모든 영상물 2) 장르 - 제한없음 3) 매체 - FILM, BETA, DV ▶출품 1) 접수기간 : 2001년 9월 17일(월) - 29일(토) 2) 접수처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7동 2139번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3층 대구소프트웨어지원센터 311호 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 (705-037) Tel : 053-629-4424 3) 접수방법 :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 (우편접수시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합니다) ▶제출내용 출품신청서 1부 ---> 다운로드 심사용 VHS tape 연출자 사진 1매 영화스틸 2매 이상 ▶시상 내역 ●본선 경쟁작 · 대 상(1편) - 상금 100만원 · 우수상(1편) - 상금 70만원 · 특별상(작가의 시선-1편) - 상금 50만원 · 본선진출상(16편) - 상금 각 10만원 ●Apple cinema 부문(대구독립영화협회에서 선정) · 제작지원(2편) - 상금 각 30만원 대구단편영화제에서 함께 일할 자원봉사자(신청서 다운로드)를 모집합니다. 9월 정기상영회 일 시 : 2001년 9월 21(금)-22일 오후 7시 장 소 : 아문아트센터 6층 오픈스페이스 (계산오거리 덕산파출소에서 남문시장방면 15m)-053-255-1793 입장료 : 2,000원(21일) 상영작 21일 - 나는 날아가고~, 복서(2000원) 22일 - 일 포스티노(무료상영) 작품정보 나는 날아가고... 너는 마법에 걸려 있으니까 I can fly to you but you... (2001, 16mm, color, 46분 20초) 2001년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시놉시스 서로에게 속해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다른 무언가가 내 안에 들어오기를 희구하는 두 남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조금은 헤매고 뒤척거리고 불편하고 진부하고 쓸쓸한 그들의 삶은 서로 헤어지자는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떨어져 있자고 말한 은숙이로 인해 괴로운 민수는 친구를 만나고, 술을 먹고 하루를 보낸다. 은숙은 민수가 아닌 자기가 좋아하는 상혁으로 인해 힘들어 하지만, 친구 미희가 상혁과 결혼하기로 한 사실을 알게되자, 마음속에 뭔가를 결심한 듯 하는데... 스텝/캐스트 연출,각본-김영남/촬영-엄혜정/편집-강미자/음악-이승훈/사운드-박순원 출연-김영재, 김영파 연출의도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들의 언어를 찾으려고 했다. 시작할 땐 나에게는 아무 것도 없었지만, 지금은 내가 가지고 있는 관심들, 가장 하고 싶어하는 문제들에 대해 눈꼽만큼이나마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조그마한 뭔가를 발견한 것 같다. 앞으로 내가 하기 힘든 것, 끝까지 부딪혀보고 싶은 것, 어려운 질문들을 겁내지 않고 내 안에 품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감독/김영남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졸업 1997년 <꿈꾸는 남자> 16mm, 3분, 무성 1998년 <어느 어머니의 오후> beta, 8분 1998년 <그림자가 있는 풍경> beta, 10분 1998년 <어느 어미새의 비상> 다큐, 6mm, 25분 1999년 <장마> 16mm,8분 1999년 <One-Scene Directine with Jia-Jhangke> 16mm, 8분 2000년 <길 위의 여름> 16mm, 17분 24초, 광학모노 2000년 <The Bounds and Strokes> 6mm, 8분 복서 BOXER (2000, 16mm, color, 32분) 2000, 16mm, color, 32min., 1100ft, 1.33:1, optical mono 제26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새로운 도전부문 상영 (2000) 2001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인디포럼 2001 공식상영작 시놉시스 우혁은 링에 서본지 5년도 넘는 한물간 복서이지만 권투에 대한 꿈은 버리지 않았다. 분식집에서 일하며 도장에 나가 샌드백을 두들기거나, 후배의 스파링 파트너가 돼주기도 하지만 그에게 권투는 단지 일상 생활일 뿐이다. 관장은 그에게 고향에 내려갈 것을 권유하는데... 연출의도 사회라는 시스템이 유지되기 위해서 개인의 순수한 희망을 어떻게 도태시키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보편적인 의미의 악역은 이 영화 속에 등장하지 않는다. 모든 등장인물은 개인의 이익과 서로에 대한 배려, 정확히 그 사이에서 갈등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들의 세상사는 모습이 아닌가. 스텝/캐스트 연출 박성오 PAK Sung-o 각본 박성오/이인주 Pak Sung O/Yi Injoo 촬영 최주영 Choi Joo Young 편집 신용식/박성진 Shin Yong Sik/Pak Sung Jin 조명 조범구 Jo Bum Gu 녹음 조무룡 Jo Mooryong 캐스트 정우혁 (우혁) Cheong Woo Hyuk 명계남 (관장) Myung Kye Nam 박진영 (프로모터) Park Jin Young 바이오 필모그래피 박 성 오 PAK Sung-o 1972년 강원 홍천 출생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1992 <UC0024> 16mm. color, 13min. 1997 <회상의 머나먼 Hui Sang Eui Mo Na Mon> 16mm, b&w/color, 13min. 제23회 금관영화제 장려상 (97) 2000 <복서 Boxer> 16mm, color, 32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