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게임 유통사로 게임스탑이라는 회사가 있음
이 게임스탑에 유명 헤지펀드인 멜빈캐피털이 5천만 주를 공매도 쳤다는 사실이 알려짐
헤지펀드들이 공매도한 주식은 시중 유통 주식의 140%에 달하는 양으로, 최소 40%이상은 무차입 공매도를 쳤다는 뜻이 됨
이에, 레딧의 투자 갤러리인 WallStreetBets 사람들이 공매도 종자들을 엿먹이기 위해 게임스탑 주식을 집단매수 하기 시작함
게임스탑 공매도의 만기일은 28일으로, 헤지펀드들은 28일 가격으로 공매도 친 손실을 뱉어내거나 롤오버(만기 연장)을 해야하는 상홤임
그러나 만기 가격으로 그대로 뱉어내기엔 손실이 너무 크고, 롤오버하더라도 롤오버의 이자용이 80%로 매우 높은데다 만기를 연장하여 다시 싸운다고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임
큰 손실이 거의 확실시 되자 공매도로 큰 손실을 보게 된 헤지펀드들이 주식 거래 앱의 게임스탑 주식 매수 버튼을 없애버려 게임스탑 주식 가격을 강제로 끌어내림
주식 가격이 강제로 크게 떨어지자 게임스탑에 신용거래 했던 많은 개인들이 마진콜 당해 큰 손실을 봄
첫댓글 출처는
https://cafe.naver.com/clubtosca2005/174619
헐 이게 가능한가요? 진실이면 나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