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60507132047333
지난달 13일 실시된 20대 총선을 통해 여의도에 입성한 사람들 중 정의당 김종대(51) 국회의원 당선자만큼 언론과 군의 관심을 받는 사람은 드물다.
진보 진영에서 보기 드문 안보전문가로서 지난 몇 년 동안 국방 이슈가 발생할 때 마다 방송에 출연해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을 내놓고, 평상시에는 일간지와 잡지를 통해 안보 현안에 목소리를 내왔다. 여기에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와 국방부에서 국가안보 문제를 다뤄본 경험이 더해지면서 군 당국도 쉽게 보지 못할 정도의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런 김 당선자가 20대 국회에 진출하자 군 당국은 김 당선자가 국회의원의 권한인 자료요구권을 통해 대정부 비판에 나설 것으로 보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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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되면서도 현실의 벽 앞에서 어디까지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국방부 영혼까지 털어주세요!
국방부는 전문성이 없더라도 의지만 있으면 털 수 있는 곳 아닌가요? 워낙 답없이 저질러 놔서 온국민이 다 알죠 99만원짜리 USB부터
기대합니다!
김광진의원까지 있었다면 겁없는 영혼의 투톱을 기대할수 있었을텐데 아쉽게 되었네요.
영혼까지 털어주시길.. 성인남자들의 70%는 군대 갔기때문에 그 곳이 어떤곳인지는 우리가 너무나도 잘알고 있죠..
할수 있다면 진짜 국방부 다시는 그런짓 못하는건 안되더라도 지금상태라도 아주 작살냈음 좋겠습니다.
김광진도 국방 전문가가 아니었지만 탈탈 털었는데,
김종대 정도면 영혼까지 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ㅋㅋ
김종대는 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을대로 굵은 양반이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