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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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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故구하라 일기장 공개…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괜찮아, 하라야" ('스포트라이트') [MD리뷰]
피곤해피고내 추천 0 조회 10,506 20.07.24 09:1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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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4 09:17

    첫댓글 헐 자식 데리고 바람 폈어...?
    하라가 기억할 정도면 어느정도 컸을때 그런거네? 미쳤다 ㅠ 생모 노양심 진짜 ㅠㅠㅠ 아 화나ㅜㅠㅠ

  • 20.07.24 09:18

    마음아프다ㅠㅠㅠ

  •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ㅠㅠ

  • 20.07.24 09:20

    아니 근데 고인의 일기장을 이렇게 공개해도 되나..;; 안타까운 것과 별개로 어이없네;

  •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가도 저 생모라는 사람 너무 괘씸해............ 아 진짜 마음아파........

  • 20.07.24 09:21

    하라야.. 지금은 행복하길..

  • 20.07.24 09:22

    티비에서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만 보여줘서 힘든 어린시절이 있는 줄은 사후에 알았다... 얼마나 마음아팠을꼬...

  • 20.07.24 09:24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생모란 사람도 진짜 딸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이제 그만해라 진짜 돈이 뭐라고.

  • 20.07.24 09:24

    ㅠㅠ 진짜..편히 행복하길ㅠㅠ

  • 20.07.24 09:24

    하라 거기선 행복해라ㅠ

  • 하라야 행복해야돼

  • 20.07.24 09:28

    와 순간 하라 이세상에 없다는걸 잊고있었어.. 티비틀면 나올거같은데...ㅠㅠㅠ 행복했으면..

  • 20.07.24 09:33

    아무걱정말고 푹쉬길..ㅜㅜ

  • 20.07.24 09:34

    하라야 이젠 진짜 괜찮아 이제 행복할일만 남았어

  • 20.07.24 09:34

    사후세계를 믿진않지만 그래도 있있으면 좋겠다. 죄 지은 사람들 지옥가고 죄없이 고통받던 사람들은 다 천국에서 편하게 쉴수있게

  • ...? 일기장은 왜 공개한거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7.24 12:16

    유족인 오빠가 공개한거래

  • 여시들 한번도 내가 사랑받아도 괜찮은 사람일까?하고 느껴본적 없어..? 난 종종 하는데. 난 가치가 없다고

  • 20.07.24 10:09

    난 매일 해

  • 20.07.24 10:33

    나는 사랑받을 자격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 자주 해

  • 20.07.24 12:13

    살아있음이 가치지.. 민들레도 그렇게 이름 붙여 민들레고.. 전봇대도 그렇게 이름 붙였으니 전봇대고.
    타인이 여시의 가치를 증명하진 않아. 여시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면 남들도 나를 존중해줘 사랑해줘.

  • 나도 그런 생각 항상 해왔어 지금 이 순간에도 해 그리고 내일도 그 다음날도 평생 해 나는

  • 일기장이면 유족측에서 공개한게 아닐까..? 지금 오빠가 낳아준 사람이랑 법적 공방하는걸로 아는데.. 그 사람은 자기랑 하라가 남들 모르게 모정 나눴다 이런 얘기 하니까.. 아니란거 알려주려고.. 지금 되게 힘든 법정 싸움 중이고 이런 일에는 여론도 중요하니까..

  • 20.07.24 10:18

    22 오빠가 한거같은데

  • 20.07.24 10:18

    하라ㅠㅠㅠㅠㅠ아아

  • 20.07.24 10:27

    아...... 정말 많은 일이 있었겠구나ㅠㅠ
    애를 데리고 바람을ㅠㅠ
    솔직히 첨에 하라 데뷔했을때 펜션이다 남자친구다 뭐다 루머 많았는데 나도 그때 중1이어서 엥 저 언니 그랫구나 하고 휩싸여서 안 좋게 보고 그랬다....
    솔직히 이제와 생각해보면 내가 그 사람 인생을 겪어보질 못했는데 어떻게 평가할수있나 싶고
    보여지는게 다 가 아니구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구하라 생각하니까 생 남인데도 마음이 아린다 야..
    얼마나 힘을 냈을까..

  • 20.07.24 10:22

    하라야 사랑해

  • 20.07.24 10:25

    하라야 ㅠㅠ 하

  • 구하라마음 전부는 아니겠지만 이해가 돼.. 엄마의 부재가 어떤 심정인지 나도 평생을 겪어봐서 알것같다..
    나의 엄마는싫지만 보편의 엄마라는 존재가 그리울때가있어 살다보면 종종.. 특히 너무 힘들때

  • 20.07.24 11:00

    진짜 어릴때부터 알바로 자기생계책임ㅈ고.. 하라글씨체 예쁜거 기억난다 ㅜㅠ 열애설때 맞다고 조심스럽게 자필로 글올린거 기억나.. 팬 생각하는거 묻어났는데

  • 20.07.24 11:10

    하라 ...ㅠㅠ

  • 20.07.24 12:54

    마음 아프다..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엄마라는 존재에게 사랑 받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 컸나 보다... 그냥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엄마잖아 안타까워.. 정말 부모 그릇이 안되는 사람들은 애 낳지 말았으면

  • 20.07.24 13:53

    너무 마음아프다..지금이라도 다 거짓말이고 꿈이었으면 좋겠어.

  • 20.07.25 11:20

    아 진짜 너무 마음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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