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한 식구'라던 박근혜
- 그러나 이내 언론에 대해 적개심 드러냄;;
- 직무정지 상태에서의 이러한 '기자간담회'는 내일(1/3)부터 시작되는 헌재 심리에 대비한 '여론전'이라는 분석.
- 국민연금의 삼성물산 합병건 찬성 결정을 비롯한 사안들에 대해 결백을 주장했지만, 문형표 안종범 등의 수사 결과에 따라 곧 몸통 여부가 밝혀질 것.
- 주변에선 이런 대언론 접촉을 '자충수'로 봄.
- KD코퍼레이션이나 김영재의 병원에 대해 지원한 사실을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본인이 '실토'하는 등의 행동 때문ㅎㅎ
- 게다가 불리한 질문엔 얼버무림;;
- 불리한 질문에 답을 제대로 못하고 급기야 궤변..
- 어제 박근혜는 많은 시간을 '세월호 7시간' 해명에 할애함.
- 그러나 여러 의혹에 대해 '팩트'와 '근거'를 명확히하지 못하고 '감정적 표현'과 '동정론'으로 뭉게려 함;;
- 위법이 분명한 청와대 '비선진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태도..
- 대체 기자회견 왜 함?;;
첫댓글 병신년이 아직 안갔나봄ㅋ
아직은 병신년맞을껄요 구정지나야 정유년아닌가요??
@No9.페르난도토레스 음력으로 지나야 하는구나ㅋ 병신년 맞네ㅋㅋㅋ
잘하셨네요. 자충수
진짜 욕 하고 싶다...
말 진짜 못한다....
전문을 세번정독을 했고 대학까지 나왔지만 무슨말인지 이해를하지 못했습니다. 기자가 한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라는거냐... 문맥이 전부 뒤틀려서 ㅋㅋㅋ
진짜 우주적 노답이다.
나가라니깐 모라는거야.샹녀니
이렇게 해서 모라는 거냐라고
저는 이렇게 해서 묻고싶다....
한국말은 할줄아나 궁금하다 시바
븅신같은년 안죽나..
뒤져라 진짜 ㅋㅋ
와 진짜 뭔개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자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