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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규칙적인 생활
별꽃 추천 0 조회 185 24.06.02 09:3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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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2 10:17

    첫댓글 아파트에선 개를 키우면안됩니다
    세상이 개판인지라 개들이 사람이라
    착각한다네요 ㅎㅎ
    개는 밖에서 ,,,키워야한다는 인식을
    못버리는 일인입니다
    나가 애견인들한테 욕먹을거 같아요 ㅎ

  • 작성자 24.06.02 11:24

    시하님
    머리가 뽀개지는 고통
    저도 알아요.
    따스한 물 한잔 드시고 물수건을 이마에 올리고 자면 후딱 낫지요.
    저도 어릴 때는 단독주택이라 집안에 풀어놓은 개가 있었지요.
    학교가는 나를 쫄랑쫄랑 따라와서
    똥강아지 저리가
    하고 쫓던 때가 그립습니다.ㅎ

  • 24.06.02 10:38

    인연이라 할지라도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안해야지요
    우리 옆집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마니 다툴것이니까요 ㅎㅎ)
    몸을 통달하신 글을 읽으니 야~~~이거 구신이 다됐네요 라는 말이 나오네요 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접하는 선배 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6.02 11:18

    휴우~~^^
    그러게요
    우리 층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우리 옆집도 집안에서 짖는 소리가 나지만 그냥 캥캥 소리만 내서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흥 지까짓게?
    하고요.ㅋ
    요즘 귀여운 강아지도 많아서 엘베에서 안긴 반려견을 보고 귀엽다고 칭찬해주면 다음부터는 갑자기
    강아지 주인이 여사님여사님하고 높혀 부르며
    먼저 반갑게 인사를 하는 어리둥절한 상황도
    생기더군요.ㅋ

  • 24.06.02 10:48

    공동주택에 관리소의 허락이 있었나보죠? 맘대로 구조물을 설치 못하는데..
    암튼 개들과의 인연도 생겻군요 ㅎㅎ
    개보다 못한 나는 개팔자가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6.02 11:26

    어쩌겠어요.
    복도에 버젓이
    불법 구조물을 설치
    관리사무소에서도
    입주민 동대표도
    개인의 권리로
    안전하게 살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까요.
    언젠가 상황이 바뀌면 원상복구하겠지요.
    추측입니다.

    무슨 그런 말씀을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개들이 더 안됐지요.ㅎ

  • 24.06.02 11:38

    별꽃님의 글 기쁜 마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남에게 공포를 줄 정도로 그렇게 큰 개를 아파트에서 키우다니.
    같은 층에 키우는 개 짖는 소리가 저의 방에서도 들립니다.
    옛날에도 단독에서도 키우기 어려운 개를...
    참 양심 불량입니다.
    산책로에 나가면 어떻게나 개를 끌고 많이 들 끌고 나와 여기 저기 오줌을 싸는 개를 봅니다.
    간간이 치지 않는 똥도 보이고
    난 개를 키우는 여동생 딸에게 개를 사람 취급하여 키우려면 세금을 내라합니다.
    노상 방뇨도 사람은 벌금을 내니 개에게도 벌금을 물리라고 합니다.
    물론 전 여동생이나 딸에게 아주 무식하고 인정 없다는 소릴 듣습니다.
    그러나 저도 과연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24.06.02 11:58

    낭만님
    맞아요.
    사람처럼
    노상방뇨벌금을 내라는 말씀에는 동감합니다. ㅎ
    요기조기 길가 나무기둥만 보면 쪼르르 민망하게
    한다리를 번쩍 올리는데 그게 동물들의 영역차지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텃밭의 식물을 정성껏 키우듯이
    동물을 키우면 손주사랑하고도
    또 다른 삶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만
    전 자신이 없어요.
    유월의 장미
    이해인님의 시낭송
    듵으시며 행복하세요.https://youtu.be/RiuzS1jD8_8?si=vneF9RaT1Uc3kDxR

  • 24.06.02 11:40

    삶의 이야기방에
    별꽃님의 글처럼
    살아가는
    일상의 이야기가 좋습니다
    삶 방에
    수필 시 보다는
    일상의 이야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별꽃님의글
    좋아요

  • 작성자 24.06.02 11:57

    안녕하세요
    저도 도보여행을 다니는 글과 사진을 잘 올렸습니다.
    걷기와 여행하시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사진을 올려주시니 대리만족도 하고 참 좋습니다.
    칭찬의 댓글로
    더욱 훈훈해지는
    삶의 이야기방이라
    그저
    감사합니다.^^

  • 24.06.02 12:10

    관리사무실에서
    조치를 해야겠네요
    아님 반상회때 의논을 하던지~

  • 작성자 24.06.02 13:21

    피터님
    외국에 사시지요?세상물정이 변해서 이웃사촌도
    반상회도 사라졌답니다.
    남의 일에 노터치
    각자도생
    아마 대통령도 참견할 수 없을걸요.
    감사합니다.

  • 24.06.02 14:51

    저건 좀 지나치다 싶네요
    사람만한 개를 아파트에서 키우는건 더구나 사납기 까지 하다니 아파트 전체 대표 회의 에서 뭔가 조치를 안하는지 못하는지 ..
    강아지 무척 좋아 한답니다
    그런데 저 정도면 공포심이 생기지요

  • 작성자 24.06.02 15:57

    안단테님
    아름다운 일요일에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전 오늘은 이불빨래등
    집안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나운 그집 개는
    일단 집안에서 거의 지내게 하고 통 안나오는 것 같아요.
    덩치보다도 으르렁하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예요.
    숨는 나를 힐끗 뒤돌아보기까지 하다니 아주 날 만만하게 보는지.참
    TV에서 하는 것처럼
    개훈련사의 상담을 받으면 좋겠지만
    요즘 개주인들은 남에게 피해를 안주려고 엄청 노력은 해요.
    일단
    저만 밤늦게 안나가기로 다짐 또 다짐해 봅니다.ㅎ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 24.06.02 16:19

    아이 보다는 개 🐕 가 많은 세상입니다

  • 작성자 24.06.02 17:23

    맞습니다.
    산책길에는
    강아지가 쫄랑쫄랑
    따라다니는 모습이
    더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그래도
    휴일이라 그런지
    길거리에
    엄마아빠 손잡고 걸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많이 보여
    흐뭇하네요.
    감사합니다.

  • 24.06.02 20:13

    님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하니
    개념이 아주 확실한 규칙생활을 하시네요
    건강하게 장수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건강에다 행복도 추가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6.03 06:09

    ㅎㅎ
    무슨 과찬의 말씀을
    감사합니다.

  • 24.06.02 21:56

    아효 어째 혼자만 생각하는지 도데체 이해불가에요

  • 작성자 24.06.03 06:09

    그러려니 하고 살지요.

  • 24.06.02 23:46

    사람만한 큰개를 아파트에서 키운다는건
    공공의 적입니다
    혐오감과 공포를 주는 민폐지요
    개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올듯요

  • 작성자 24.06.03 06:12

    금빛님
    개들도 아파트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밖으로 나오려면
    그리 흥분할까싶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24.06.03 09:36

    관계기관의 법적조치가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은 안키워도 개새끼는 다키우는 시상이니
    유모차에 개새끼 한 두마리 밀고 다닙니다.
    반려견한테 아들,딸 내새끼 어쩌구 저쩌구 나원참~~
    사람이 개를 낳았나 개가 사람과 동일인칭 입니까?
    반려견과 같이 지내려면 관계 법규는 좀 알아야 하는데
    개념없는 사람들 참많습니다.

  • 작성자 24.06.03 13:01

    안녕하세요.
    해오름님
    요즘 유모차에 개를 싣고 다니는 부부모습을 보면
    저 잘생긴 남자가 좀 아까운 마음이 들기도 해요.ㅠ
    제 옆집이 아니라 천만다행이라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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