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호날두처럼 철강왕 모드로 관리 잘해서 무리뉴 체제로 2026년 월드컵을 치르고 2030년 월드컵은 휴식을 끝낸 클롭 체제로 2030년 월드컵을 치르면 어떤 성적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무리뉴는 국대는 어떨지 몰라도 클럽에서 3년이 고비라 기간을 길게 못잡았는데 휴식을 취한 클롭의 국대 감독 행보도 궁금하고 무리뉴와 손흥민의 재회, 손흥민을 영입하고자 했지만 클럽에서는 못했던 클롭이 국대에서 손흥민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물론 나이를 먹었기에 역할의 변화는 있겠죠!)
현실성이 없는 얘기지만 그만큼 클린스만에 대한 불만이 크고 한 번 보고 싶은 광경이라 글로 적어보네요!
첫댓글 돈
제가 미국 로또 되면 함 도전을
무리뉴나 클롭은 클럽 감독이지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은 아니어서 지도자 검증이 어렵고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은 변방인 아시아 국가에 전혀 관심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사우디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 연봉이 360억원입니다. 최소 이 정도의 연봉을 주겠다고 제시해야 관심 갖지 않을까요?
참고로 클린스만은 연봉이 2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힘들다는걸 잘 알고 있고 돈이라면 시도할 수 없지만 손흥민과 함께 한다라는 것을 최대 명분으로 삼아서 서사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끄적여본 글입니다.
그리고 클린스만에 대한 실망이 정말 크다는 것을 글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