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시작인데 날씨맞춰 옷입기도 정신없다 아침은 써늘하고 낮은 햇살이 따겁고. "이게 6월 날씨 맞는 건가?" 요즘 의자에 편하게 앉아 생각해본다 며칠전 친구 남편 사망소식에 건강하셨던 분인데 심장마비로... "이렇게 허무하게...이게 맞나"
TV틀면 정말 많은 체널에서 몸에 너무너무 좋다는 건강보조식품 선전이다. 난 선택도 못하겠는데 친구가 먹어야 됀단다.."정말 맞는 말인가?" 앞으로 얼마나 이세상에 남아 있으려나? 생각해보면 아픈게 무섭고 치매는 더 무섭고, 하여 건강에 좋다는 걷기도 여행도 열심히 따라 다니고 있다.사람 맞나 얘기 하는것도 좋다하니 수다도 떠들고. 매일이 재미없고 게으르고 싶으니 오늘도 정신 차리며 "이게 잘~살고 있는거겠지? 이게 맞겠지?"하며 웃어본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잘 살고 계십니다.
웃고 만나고 수다도 떨고 여행도 다니고
걷기도 열심히 따라다니시니 치매는 물렀거라
합니다.
ㅎㅎㅎ더욱 잘 살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모든 것이 맞나?가아니고 자신이 응 맞겠네
하는 것이랍니다요 ㅎㅎㅎ
이 댓글이 맞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 맞습니다.
ㅎㅎ날씨가 좋으네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산다는게 맞는지 틀리는지 아무도 모르죠
그냥 사는겁니다 그게 정답입니다
그래요. 잘 살다 가야하는데요.
우리 잘 살아봐요.ㅎ
쑥찜님 마음이 가는대로 생활하십시요.
살다보면 맞는 것도 있고 안 맞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 맞거니 하고 사시면 그리 불편을 모르실 것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글은 좋아요
왜
프로필에 정보가
없을까 궁금함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
왜? 정보가 없을까요..있었는데. 하여간 좋은 날 돼세요.
잘 살고계시네요 ㅎ
화이팅입니다~^^
피터님도 화이팅 입니다.감사.^^
83세 되신분을 3월에 미용실에서 뵜는데 5월에 소천소식 들었는데 의사가 신장이 안좋다고 하신다더니 기력부족으로 흙염소 드신게 무리였나 간으로 돌아가셨다는 딸의말 건강식품도 안맞는건 무리말기를.
찬미친구, 오랜만이네.
알았어요 먹는것도 겁나더러구요..
친구 건강합시다
날씨도 정보도 사람도
다 못 믿을 것들뿐입니다
알아서 잘 사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세상이 그렇게 됐지요?
잘 시간이 돼가네요.편히 쉬십시요.
어떤때는 그런 생각도 들고 하지 갑작히 들 운동이좋다하니 구장은 전쟁터 처럼 살발하고 한번 운동 할려면 힘들고 이게우리나라가 맞나 생각도 하네 삶에 방에서 만나니 반가우네 친구~^^
여기서 보니 친구 더 반갑구먼
살아가고 있는길이 힘들더라구요.
더워지는 날씨에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