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음식료
*봄날이 온다*
▶️ 2024년 음식료 업종은 C(곡물가/환율)+Q(해외 확대/국내 물량 회복) 중심 영업환경 개선 전망.음식료 업종에 대해 Overweight(비중확대) 제시. Top Picks으로 CJ제일제당(BUY, TP 41만원)과 롯데웰푸드(BUY, TP 17만원) 제시.
▶️ 올해 연중으로 원가 개선 흐름 이어질 것. 작년 옥수수/ 소맥/ 대두/ 원당 가격은 각각 -31%/-21%/-15%/3% 하락. 올해 들어서도 하락 흐름 유지 중. 업체별 곡물 계약 시기에 따라 상이하지만 일부 업체는 4Q23부터 원가 부담 개선 가시화된 바 있음. 원/달러 환율도 연중으로 하락세 전망되는 점 또한 긍정적.
▶️ 해외는 K-Food의 인지도 및 관심도 향상에 따른 고성장 이어나갈 것. 특히, 최근 미국/인도 성장세에 주목. 미국/인도 내 점유율 높으며, 공격적인 해외 CAPA 증설을 앞둔 업체들 매력적. 중국은 보수적인 관점이 필요하나, 최근 춘절 소비 회복 등 감안시 완만한 회복을 기대.
▶️ 국내 식품 물량도 올해 반등 전망. 22년부터 시작된 식료품 출하지수는 17개월째 감소 중. 최근 20년 간 1년 이상 출하량 감소가 지속된 시기는 08년 불과. 08년에도 식료품 출하지수 16개월 감소 지속된 후 차년도에 강한 반등 경험. 국내 물량 회복 초입 구간 진입했다는 판단. 음식료품 가계지출 YoY는 3Q22를 바닥으로 점진적 회복세, 소비자 심리지수도 회복세. 이미 일부 업체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 식품 물량 반등세.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0318/20240318_B3010_20240006_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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