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관리 인턴 으로 지원했던 그 술자리때 총무역활을 했던 대학로 대학교 최XX입니다...
일단 죄송스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인턴에 참여를 못할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금융인턴이 막바지에 되어서 그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쌍용건설보다 좋은 곳이 아니지만 원래 뜻이 금융에 있었기에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알아볼수록 쌍용건설은 정말 좋은 회사고
도급순위로 순위를 매길 수 없는 알짜배기 회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지금껏 가졌던 꿈이 있기에 이렇게 선택을 했습니다...
형들을 보면 참 같이 지냈으면 했는데...
정말 죄송스런 마음도 듭니다...
특히 명준이 형 ㅠ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
비록 다른길을 갔지만...
서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해요 ㅠ
동남형 답문을 못보낸건... 결정이 안되서 그랬습니다...
아무쪼록 지리산 다치지 않고 좋은 경험이 되시길 빕니다...
첫댓글 아쉽네요~월욜날 다른분들중에서도 안보이는분들 계시려나ㅎㅎ 어디서든 열심히 하세요^^
크흑~그래...!ㅋ 어디든지 결정 후회안하도록 열심히해...나도 여기 선택한거 후회 안하니깐...그래도 CJ때부터 쭉 많이 반가웠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