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거르지않고 들르는 소방서~
사이렌소리, 신고접수소리, 출동하는 모습을 보면
흥분하며 소리치던 아이들~
소방차 앞에서 사진도 찍어달라함^^
집근처 죽녹원 분수에서 신나게 놀고
길에서 파는 악세사리를 사달라고 하여
외할머니와 구입한 악세사리~
집2층에 마련한 수영장!
눈뜨자마자 수영하러 가자는 물좋아하는 아들들은
신나는 물놀이를 원없이 했다는~
첨단에 위치한 국립광주과학관
더운날이지만 실내여서 흥분하며 공룡보고
로봇도 보고 물고기도 보고 다양한 체험하기!
남원에 있는 백두대간 생태학습장
저렴하고 시원하고 직접 동물을 만져보고
탐색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아했던 곳!
더웠다고 하지만 웅이준이는 신나게 보낸 시간이었듯~
방학동안 조금 더 자란것 같아요~
이 외에도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여기서 마무리~♡
첫댓글 뱀을 목에 두른 웅이 준이 표정이 얼어 있는듯해요 ^^ 그래도 용감한데요?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 너무 좋네요~^^
쌍둥이들이라 늘 함께하니 든든해 보이네요!
"우와 물고기 잡았어?" 하고 물으니 "아니야 올챙이야 올챙이!" 하고 알려주는 웅, 준이에요^^
2층 수영장 참 부러운 공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