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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장은 전반적으로 보합에서 출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버냉키의장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크게 영향을 받는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시장의 흐름은 이어가면서 관망세를 보이던 지수는 인텔의 실적 악화에 기술주들의 낙폭이 커지고 중국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의 경기부양책등 양적완화 정책 기대감이 약화되는 모습속에서 하락폭을 키우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다 한국시각 오후 2시근처 갑자기 일본이 상승에서 하락전환하고 여타 국가들이 급격하게 하락폭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여러 설이 있지만 아직까지 드러나 있는 이슈는 없는 상태입니다.
결국 지수는 호주가 0.45%, 한국이 1.48%, 일본이 0.32%, 대만이 1.09%하락을 하였고 중국은 내수시장 활성화 위한 새로운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0.37%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유럽시장은 여전히 관망세를 보이면서 아시아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렇게 시장의 흐름은 지속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BOE에서 통화정책회의록이 발표되었는데 여기에서 지난번 회의에서 금리인하를 논의 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은 영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가지게 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이끈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던 지수는 장후반 미국의 주택지표등의 호전이 장시작부터 이어졌던 CS, BOA의 실적 호전과 영란은행의 금리인하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폭을 더욱 강하게 자극하여 결국 장막판 급하게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결국 영국은 1.01%, 독일은 1.62%, 프랑스는 1.84%상승을 하였고 남유럽 국가들은 국채금리 상승은 지수의 상승폭을 제한하며 결국 스페인이 0.5%, 이탈리아가 0.31%, 그리스는 0.21%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주택지표등의 상승이나 BOA, CS등의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버냉키의 발언이나 베이지북발표에 주목하며 관망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약보합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뒤로 버냉키의장이 어제와 비슷한 발언을 하고 여기에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미국경제가 더디게 성장을 하고 있지만 침체로 가는 일은 없다는 발언을 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우호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시장참여자들이 기업실적에 반응을 하는 모습을 보이게 만들어 호전된 실적을 바탕으로 상승폭을 확대했고 전날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이 향후 전망을 좋지 않게 발표했지만 이미 시장에 반영이 되었다는 심리적인 이유로 크게 상승을 한 점이 기술주들의 상승을 이끌었고 그렇게 장은 110포인트 넘게 상승을 하였고 그뒤로 횡보를 보이다 결국 103.16포인트 상승한 12908.7로 장을 마감하였고 나스닥은 상승폭이 더욱 커서 1.12%상승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 이슈는 BOE의 통화정책회의록과 베이지북 발표입니다.
오늘 시장참여자들의 투자심리를 개선되게 한것은 경기부양 기대감인데 두부분에서 이러한 심리를 자극하였습니다.
먼저 BOE의 통화정책회의록 발표입니다.
먼저 영어해석을 제대로 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자세히 하지 못한점 이해해주었으면 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산매입프로그램 규모를 3250억 파운드에서 3750억파운드로 500억파운드를 증대시키는데 합의를 하였고 많은 위원들이 유로존 금융시장리스크가 영국경제에 크게 충격을 주고 있어 추가 부양책을 강하게 요구하였기에 일단 자산매입 규모를 증대시킨것이고 여기에 금리인하를 요구하였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금리인하 요구는 추후 BOE회의에서 논의가 더 진행될것이고 이러한 부분이 시장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bankofengland.co.uk/publications/minutes/Documents/mpc/pdf/2012/mpc1207.pdf 에 있읍니다. 시간되시면 참고하시면 될것입니다.
참고로 일본의 통화정책회의록도 어제 우리장 시작전에 발표되었는데 http://www.boj.or.jp/en/mopo/mpmsche_minu/minu_2012/g120615.pdf 참고 하시면 될것입니다. 여기의 주요내용은 위원들이 추가 부양책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두번째로 Beige Book 입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그린북과 같이 향후 FOMC회의를 미리 예상할수 있어 중요한 레포트이기도 합니다.
주요내용은 전반적인 경제활동은 아직은 부진한 상태로 확장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발표하였고 여기에 고용시장 개선도 아직은 부진한 모습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주택시장은 개선조짐이 나오고 있는 상태라는 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렇게 베이지북의 경제전망은 시장의 예상보다 긍정적이지 않는 모습이라 결국 이러한 경제전망을 바탕으로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게 만든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beigebook/files/Beigebook_20120718.pdf
이 베이지북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9262535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유럽의 주가는 남유럽국가는 스페인 은행들의 부실여신증대로 인하여 그에 따른 불안감에 국채금리가 상승을 하였고 결국 스페인이 0.5%, 이탈리아가 0.31%, 그리스가 0.21%상승을 하였고 그외국가들은 1%이상 상승을 하였습니다.
유로화는 스페인 우려감에 1.2279$를 보이고 있으며 국채금리는 결국 은행부실여신증대가 스페인 국채금리를 자극하여 6.9050%로 상승을 하게 만들었고 이탈리아도 6.0526%, 그리스도 22.1582%로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2)"
MSCI한국지수는 어제 코스피지수 하락영향을 받아 크게 하락출발하였고 다우지수 상승에 따라 하락폭을 줄여 결국 0.99%하락한 52.86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3)"
야간선물은 1.75포인트 상승한 239.05로 장을 마감하였는데 이는 베이시스가 0.86이라 이를 감안하면 238.19로 환산지수로는 1807정도 되는 수준으로 어제 코스피지수가 1794.91로 마감한것에 비해 약 15포인트 정도 상승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4)"
NDF역외환율 1개월물은 1142.75원을 보이고 있는데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40.2원으로 이는 어제 서울환시가 1142.6원으로 마감한점을 감안하면 2원이상 하락출발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어제 우리시장은 장중 변수가 있었는데 12시 북한의 중대발표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김정은에 대한 원수칭호가 아주 큰 그리고 남북관계등에서 중대한 이슈였지만 시장참여자들은 허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김정은에 대한 원수칭호는 북한이 완전하게 안정이 되었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향후 크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당장 한국시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에 시장은 변동성을 바로 축소하였습니다. 그뒤로 갑자기 2시근처에 일본이 0.3~0.4%상승을 보이다 0.2~0.3%하락전환한점, 대만도 마찬가지, 여타 국가들이 2시 근처 크게 하락하였고 우리시장도 이때 무엇인지 지금도 알고 싶지만 이때의 이슈로 하락폭을 크게 키우면서 결국 27.05포인트 하락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은 우리시장은 장초반부터 1800선을 넘어선 모습으로 출발할것으로 여겨지고 여기에 인텔의 상승이나 장마감후 실적 발표한 퀄컴이나 IBM등이 예상보다 좋고 전망도 상향조정하거나 비록 나쁘게 나왔어도 그동안 하락에 주가반영이 다되었다는 심리적인 영향을 받아 크게 상승을 하고 있어 우리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기술주들의 상승은 우리시장의 화학업종과 같이 실적악화가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는 심리적인 위안으로 상승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상징적인 모습입니다. 즉 향후 전망이 좋으면 그것대로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전망이 나쁘게 나온다면 그동안 하락으로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는 투자심리가 크게 안정이 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결과입니다. 이러한 투자심리는 향후 경기회복과 더불어 크게 지수를 크게 상승을 시킬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계속적으로 말씀 드리지만 이번 실적시즌에서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위한 박스권 장세로 계속 장에 대응을 하였으면 합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MBA Purchase Applications 모기지신청지수인데 전주의 2.1%하락에 비해 크게 증가한 16.9%로 발표되었고 재신청지수도 3.0%하락했지만 이번주에는 22.0% 급증을 하면서 주택시장 개선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입니다.
"첨부파일:MBA Purchase Applications.jpg(5)"
Housing Starts 주택착공지수로 향주 주택시장의 전망을 알수 있는 지표인데 착공건수가 전달의 71만1천건이나 예상치인 74만5천건보다 크게 증가한 76만건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허가건수는 전달의 78만4천건이나 예상치인 77만5천건보다 감소한 75만 5천건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착공건수가 증가하고 잇다는 점은 주택시장의 개선을 보여주는 모습이지만 최근들어 압류주택이 재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아직 크게 개선을 보여주기에는 힘든 모습입니다. 다만 오늘 시장에서는 주택시장 개선으로 받아들이면서 시장에 우호적인 결과였습니다.
자세한것은 http://www.census.gov/cgi-bin/briefroom/BriefRm 미국의 통계청에 있습니다.
지표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7510169
"첨부파일:Housing Starts.jpg(6)"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Bank of America가 실적 개선을 발표하였지만 그동안 실적개선된 금융주들의 상승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오늘은 4.92%하락하였고 그러한 결과로 여타 금융주들인 Goldman Sachs가 1.5%, Citigroup이 1.02%, Morgan Stanley가 2.44%하락을 하였습니다.
어제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Intel은 전망등이 약화되었지만 시장에서는 그동안 하락에 따라 이미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는 심리적인 이유로 결국 3.27%상승을 하였고 결국 여타 같은 업종인 AMD를 0.41%, Applied Materials를 2.79%상승하게 만들었습니다.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하는 IBM은 기술주 상승에 따라 2.5%상승을 하였고 Qualcomm도 2.92%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bay도 기대감에 3.56%상승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다우종목.jpg(7)"
상승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전자부품, 반도체지수, 컴퓨터등 기술주들이 차지하였습니다.
"첨부파일:상승상위업종.jpg(8)"
하락상위업종을 살펴보면 증권, 항공, 금, 은행등이 차지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하락상위업종.jpg(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그동안의 하락을 딛고 기업들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3.55%나 급등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jpg(10)"
IBM, Qualcomm, Ebay
IBM
시간외 실적을 발표한 IBM은 주당 3.51$로 전년도의 3.09$나 예상치인 3.42$를 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매출이 예상보다 약한 모습이고 향후 전망을 좋게 발표하면서 그동안 우려감을 약화시키며 시간외로 2.7%내외 상승중입니다.
Qualcomm
Qualcomm도 시간외로 실적을 발표하였는데 주당 85센트로 이는 예상치인 86센트보다는 낮지만 전년도 61센트보다는 크게 증가를 했다는 점에서 시장은 좋게 받아들이면서 5.48%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전망을 하향조정했음에도 이렇게 상승을 보이고 있는 점은 그동안 하락으로 충분하다는 심리적인 부분이 차지한 모습입니다.
Ebay
Ebay도 시간외에 발표하였는데 전망치인 55센트보다 증가한 56센트로 발표했고 특히 전년대비 온라인에서 15%성장을 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향후전망도 개선될것이라는 분석에 시간외로 6.08%상승중입니다.
"첨부파일:IBM, 퀄컴,이베이.jpg(11)"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스페인 은행 부실여신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보도와 메르켈 총리의 발언이 악영향을 주어 하락하였고 달러화도 미국 경제가 가 나오면서 악영향을 주었고 그렇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결국 유로화는 0.05%, 달러화도 0.1%하락하는 정도로 소폭의 변동만 있었고 엔화가 0.37%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12)"
유가는 오늘도 상승을 하였는데 시리아에서 폭탄공격에 주요인물들이 사망하는등 통제불가한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여기에 미 국방장관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설전을 벌인점, 그리고 지난번 미군의 소형어선에 대한 공격, 이스라엘에서 테러가 있었는데 이란이라고 이스라엘이 주장하고 있다는 점등 중동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작용하였습니다. 다만 원유재고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재고가 줄었습니다. 예상치인 140만배럴보다 적은 80만 배럴로 발표하였고 결국 이러한 부분은 수요증대로 생각하면서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모습입니다. 다만 베이지북등의 발표로 인해 경기둔화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상승폭을 제한하였고 결국 0.68$상승한 89.9$를 보이고 있으며 브렌트 유는 1.26$상승한 105.26$를 보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EIA Petroleum Status Report.jpg(13)"
"첨부파일:유가.jpg(14)"
금속은 금이 장초반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그러한 영향을 받아 하락출발하였고 버냉키의 발언에서 전날에 이어 이날도 특별한 내용을 발표하 않자 하락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금가격을 자극할만한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보합권에서 보인 모습입니다. 결국 금은 12.7$하락한 1576.8$로, 은은 0.41%하락을 보였으며 동은 0.58%상승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금속.jpg(15)"
곡물은 전날 약보합을 딛고 여전한 가뭄과 혹서로 인하여 수확량 감소 예상이 투자심리를 자극하여 오늘은 밀이 2.06%, 대두가 1.85%, 옥수수가 1.69%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곡물.jpg(16)"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이 버냉키 의장의 발언이나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제에대한 부담스런 내용 발표로 채권시장을 자극하여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마감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독일 2년물 국채가 사상최초로 0%이하로 하락한점등은 채권에 대한 수요증가를 예시하고 있다는 점도 채권가격에 좋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0.06%상승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채권가격의 상승은 수익률지수를 1.47%하락하게 만들었습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7)"
변동성지수는 1.94%하락한 16.1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8)"
CDS등락상위국가를 살펴보면 칠레, 프랑스, 벨기에, 브라질등 남미와 유럽국가들이 3~5%상승을 하였고 그외에는 특별한 지역이나 국가는 없었습니다.
"첨부파일:CDS 등락상위국가.jp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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