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3.22. (금)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제자의 도리]
1.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고된 일 하다가 힘을 얻으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후렴]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2.
네가 어둠 속을 걸어갈 때에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참 평안을 네게 주시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3.
네가 부활의 주 따라가려면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네가 주 안에서 길이 살리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4.
너의 죄악의 짐 무거울 때에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마음 문 열고서 주를 모셔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기도 : 정진옥 집사님
성경 : 막 5:35-36
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5. While Jesus was still speaking, some men came from the house of Jairus, the synagogue ruler. "Your daughter is dead," they said. "Why bother the teacher any more?"
36. Ignoring what they said, Jesus told the synagogue ruler, "Don't be afraid; just believe."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a5h58GJ-66Y
제목 : 곁에서 들으시고
데가볼리 --- 로마가 세운 10개의 도시
회당장 --- 회당에 열명 정도 섬기는 사람이 있었고 그 중에 3명 정도의 회당장이 있었다.
회당장 야이로 --- 12해 혈루병 걸린 여인 치유 --- 오늘의 본문 --- 다 끝났다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고 사람들이 말함 => 예수님의 치유 (야이로의 딸을 다시 살리심)
믿음과 시간의 관계
우리가 원하는 일들이 중간에 일어난 사건 때문에 지체 되는 경우가 많다.
아브라함의 약속 (아들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 오래 기다림
원망, 답답함이 아니라 거룩한 기다림을 가져야 한다.
( 앞으로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음으로 채워야 한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계속 예수님을 붙잡아야 한다.
점잖은 믿음이 좋은 것은 아니다.
단순한 믿음이 좋다.
믿음은 믿지 않는 것 자체가 문제다.
곁에서 들으시고 ----
- 예수님은 사람들의 말을 상관하지 않으셨다.
- 예수님은 사람들의 말을 무시하셨다.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예수님은 본래 무시하는 스타일은 아니셨다.
- 그러나 본문과 같이 무시하는 경우도 있었다.
믿음과 들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 <=> 사람들의 말을 들음
어떤 사람은 듣지 말아야 할 것에 너무 많은 관심을 가진다.
다 들으려고 하지 말고 안들어도 될 때가 있다.
소문이 아니라 fact도 듣지 않아야 할 때도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을 믿고 나아가라.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말을 무시했어야 했는데 사탄의 말에 귀를 기울렸다.
듣지 말아야 할 말들 --- 시기, 질투, 지어낸 말들, 악마화 하는 말들.....
예수님 => 야이로에게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지 말라.
하나님의 뜻이 있으면 Fact는 아무것도 아니다.
사순절 기간에 주님을 더욱 바라보고 주님의 말씀을 믿기만 하시길 ~~~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