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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일관계 (중국의 일본제품 불매의식) 관련 좌담회 조사 | ||
자료분류 | 통계정보 | 국가명 | 중국 /일본 |
산업분류명 | 산업일반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14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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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자료![]() |
2012.11 | 자료등록일 | 2012.11.15 |
작성자 | 해외산업r19 | 읽음 | 16 |
자료출처 | 일본리서치센터 | ||
<중일관계 (중국의 일본제품 불매의식) 관련 좌담회 조사>
□ 조사 개요 - 실시 장소: 북경시 - 대상자: 일반 남녀 20 대 / 30 대 / 40 대 (각 년대 6명씩)
□ ‘센카쿠’ 국유화에 따른 2012년의 움직임 - 6월 이시하라 도쿄 도지사 (당시)가 센카쿠 열도 구입을 정식 표명 - 7월 노다 총리가 센카쿠 열도 구입 의향을 발언 - 8월 니와 중국 대사 (당시)의 공용차 습격 사건 - 9월 11일 정부는 도쿄 도의 센카쿠 열도 구입을 국무회의에서 결정 - 9월 15일 중국 50개 도시에서 반일 데모, 서안에서는 일본 차의 오너가 습격 당해 중상을 입음. - 9월 16일 재미 중국인의 반일 시위 - 9월 28일 중국 일간지가 미국 주요 신문인 NY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에 전면 광고 ‘댜오위다오 (센가쿠 열도의 중국식 명칭)는 중국 땅이다’를 게재.
□ 본 좌담회에 대해 - 국제 관계와 관련된 민감한 주제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냉정한 논의로 일관되었음. - 정부의 본거지라는 위치도 관련되어 정치적 화제에 저항감은 없는 듯함.
□ 일본 제품 구입에 관하여 - 일본과의 정치 관계가 어떻든 ‘일본 제품이 좋다’, ‘대체품이 적다’는 점에 대해 인정하고, 실제로 무언가를 살 때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선택한다는 의견이 많음. - 일본 제품 = ‘카메라’가 예로 많이 꼽혔음. 타국 제품으로 가장 대체가 어려운 ‘질 좋은 일본 제품’의 대표로 볼 수 있음. - 강경한 ‘일본 불매’의 목소리는 비교적 젊은 층에서 눈에 띔. 가치관이 정해지지 않은 년대이기도 하여 애국 교육의 영향이 그 배경으로 생각됨. 30 ~ 40 대는 온건한 입장을 취하는 사람이 많음.
□ 일본 차 구입에 관하여 - 현재 일본 자동차 소유자는 비교적 냉정하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음. - 9월에 일어난 서안에서의 일본 차 오너 습격 사건이나 주위에서의 일본 차 습격 영향이 커서 ‘상황을 지켜 본다’는 의견이 가장 많음. 일본 차 자체를 부정하는 의견은 적음.
□ 새로운 정권에 관하여 - 20 대, 30 대 모두 (이번에 40 대에게는 이 질문을 하지 않음) 새 정부에 큰 기대는 하지 않음. - 민생 문제를 언급하는 의견이 많아 조금이라도 중국의 사회 문제를 개선하고 싶은 욕구가 큰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