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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새로이 알게 된 샐러리 겉절이
단비랑 추천 0 조회 425 20.05.04 17: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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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4 18:13

    첫댓글 주위에 많이 자라는 신선한 식물채소에 약간의 조미료를
    첨가하여 먹는다는 것은 우리 건강에 효과가 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덧붙어 단백질이 중요하니,단백질인 고기를 첨가하고,탄
    수화물인 알곡식료로 음식반찬을 먹는 다면,금상첨화다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5.04 18:42

    샐러리 겉절이는 고기 구워 먹을 때 먹어도 좋겠어요.^^

  • 20.05.04 18:42

    수고하셨습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20.05.04 18:43

    맛도 좋구요
    특히ㅈ아삭아삭한 샐러리의
    식감이 참 좋아요.^^

  • 20.05.04 20:03

    기회가 될때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살작 절이나요?
    아님 그냥 하는건가요.
    셀러리 아짐은 사다가
    야채로만 먹었는데
    오늘 특별한 겉저리
    배우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셀러리의 철 은
    언제가 제철 인지요?
    궁금합니다.ㅎ

  • 작성자 20.05.04 20:11

    절이지 않고 썰어서 양념에 버무려요.
    부추 겉절이 하듯이요.

    샐러리 잎사귀는 많이 넣지 마시고, 만약 넣으시면 줄기부분보다
    먼저 드세요. 잎사귀가 얇으니까 먼저 절어서 좀 짜더라구요.
    줄기는 안짜요. 사진에 보이는 빨건색은 피망인데요.
    레시피에[ 없는건데 제가 넣어 봤어요.

    전 맛있어서 또 하려고 샐러리 더 사왔어요.
    샐러리는 날이 더워지면 값이 싸져요.
    겨울엔 한봉지에 6000원 하던데, 요즘은 2500원
    (우리동네 마트는 식당을 상대로 해서 값이 참 착해요)
    값도 착하면\서 건강에 참 좋은 샐러리, 맛나게 하세요

  • 20.05.04 20:16

    @단비랑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너무 세밀하게 가르쳐
    주셔서
    셀러리만 있으면 바로
    자신있게 만들것 같아요.
    만들어 먹으면서
    단비랑님 생각하며
    맛나게 먹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0.05.04 20:08

    와 비쥬얼 짱입니다 ㅎ
    맛이 괜찮던가요?
    저도 몸에 좋은줄 알면서도
    잘 안먹게 되던데
    한번 해보고 싶네요

  • 작성자 20.05.04 20:16

    올리브유님, 잘 지내시지요?
    늘 댓글로 뵈어서 참 반갑네요.

    원 레시피엔 멸치액젓을 넣으라고 해요.
    아마도 멸치액젓 맛으로 샐러리 향을 잡는듯 해요.
    전 마침 멸치액젓이 없어서 까나리액젓을 넣고 무쳤어요.
    그런데도 괜찮고 아삭아삭한 식감도 아주 좋아서 맛나게 먹었어요..

    수미네 반찬 레시피는 멸치액젓 등 젓갈을 많이 넣더라구요.
    전 젓갈을 너무 많이 넣는거 별로라서 수미네 반찬 레시피 따라해 본 적 없는데 이건 괜찮네요.ㅎㅎ
    멸치액젓과 새우젓 으로 간을 하고 소금은 하나도 안 넣어요

  • 20.05.04 20:43

    @단비랑 네 ㅎㅎ
    저야 뭐 매일 집에서
    손주들하고 씨름하느라 바쁘게
    지내요 ㅎ

    저도 가끔 수미네 반찬 보다 보면
    한두가지는 맘에 들어서
    따라해보게 되더라구요
    쉽게 만들고
    맛만 좋으면
    영원히 내 레시피도 되구요 ㅎㅎ

    맛도 괜찮아서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한번 따라해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0.05.04 20:53

    @올리브유 올리브유님, 샐러리를 겉절이로 무쳐도 맛나고요.
    장아찌로 담가도 맛있어요. 제가 갈비집에서 먹어보고 담갔어요.

    짜지 않게 담근 채소 장아찌에는 유산균이 있어서 면역력에 좋다고 하네요.
    저는 식구가 적어서 밑반찬 을 많이 하는편이 아닌데요.
    그래도 가끔 샐러리와 양파장아찌를 담가요.

    간장물에 소주를 섞어서 하면 간장물을 몇 번씩 끓이지 않아도 되구요.
    짜지 않아서 좋아요. 소주가 방부제 역활을 하는거죠.

  • 20.05.04 21:27

    찍어먹는것 외에
    별 활용도를 못 찿았기에
    않 찿게되는건 사실 이었던것 같아요~

    저도 언제 한번
    겉절이 해봐야겠어요

    저도 이 기회에...

  • 작성자 20.05.04 21:29

    요리는 응용이 참 중요한걸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그럼님, 샐러리 겉절이
    맛나게 하세요.^^

  • 20.05.04 21:42

    김치도 좋을것같아요
    전 잎을 떼어 계란전 해 먹었지요ᆢ

  • 작성자 20.05.04 21:46

    겉절이가 익으면 김치인대요
    이번엔 익혀 먹을 만큼 많이 하진 않았어요 다음에는 한번 익혀 보려구요.^^

  • 20.05.05 07:48

    양념이 맛잇어 보입니다.
    씹는 맛 좋은 셀러리니 더욱 좋을 듯합니다.

  • 작성자 20.05.05 08:25

    ㅎㅎ 빨간색 피망도 한몫 하겠지요?
    오늘 아침엔 샐러리를 감자샐러드 만드는데 넣어봤어요.
    다른 재료들하고 잘 어울려서 샐러리의 강한 향이 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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