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며칠전 차를 운전하다가</b></p><p><b>내년 5월 아들결혼식</b></p><p><b>축의금을 누가 걷지?</b></p><p><b>이런 생각이 불현듯 나더라구요</b></p><p> </p><p><b>십년전 결혼한 딸의 축의금을</b></p><p><b>아들이 걷었던 생각이 나서</b></p><p><b>아 이번에도 아들이 걷으면</b></p><p><b>되겠구나 결론을 내렸지요~ㅎㅎ</b></p><p> </p><p><b>잠깐 이상한데~</b></p><p><b>뭔가 찜찜한 느낌이 들고</b></p><p><b>이런, 이런~</b></p><p> </p><p><b>울아들 결혼식 이구나 ㅋㅋ</b></p><p><b>1년 남았으니</b></p><p><b>다시 찬찬히 생각하기로 ㅎㅎ</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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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ㅎㅎ
바보/윤형주
https://youtu.be/qnHN-fqUFgk?si=1Ty_Y_DE7c_Xx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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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혼한 사위가 받으면 되지요.
깜빡깜빡이
정상이지만
본인이 축의금 받는 결혼식은 상상초월입니다.ㅋ
ㅎㅎ 그래야할 것 같습니다
별꽃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나는
돋보기 안경 쓰고
안경을 찾는경우도
있었지요
꿈을 꾸셨군요 ㅎ
착각
생각의 오류가 났어요 ㅎ
시나브로 나이 들었음을 인정할 때가 온겁니다. ^^~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ㅎ
순간의 착각
누구나 겪는일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ㅎ
순간적인 착각은 굉장히 당황하게 되더군요
내가 미쳤나? 정도로..ㅎ
ㅎㅎ 잠깐 당황했습니다~^^
ㅎㅎㅎ . . . 그럴 때가 있습니다
저도 아주 많습니다
아, 무자비한 세월의 강공 드라이브여!!
ㅎ 방어를 잘해야겠어요~^^
나이가 드셨다는 증거입니다.
깜빡깜빡 하시는 것을 보니...
정신 잘차리고 살겠습니다~^^
별걱정도 다해요
그런가요~ㅋ
ㅎㅎㅎ 그럴 때가 한 번씩 있죠
아들이 1인2역 하면되는데 그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 가능하면 좋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