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주가 상승 불구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2분기 대형 신약 도입 및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수출 기반 컨센서스 상회 실적 달성
- 2분기 IFRS 개별 매출액 2,362억원(+17.3% y-y), 영업이익 125억원(+34.2% y-y), 순이익 228억원(+47.1% y-y) 달성.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부합
- 트윈스타 199억원(+42.5% y-y), 트라젠타 141억원, 비리어드 127억원 포함 도입 신약 처방 호조로 ETC 매출액 1,472억원(+28.6% y-y) 달성.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205억원 포함 원료의약품 수출 324억원(+21.3% y-y) 달성. 도입 신약 외형 성장 견인,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수익성 제고
- 상품 매출 비중 증가로 매출원가율은 전년동기대비 0.9%p 하락한 68.9%. 판관비율은 전년동기대비 0.2%p 상승한 25.8%.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7%p 상승한 5.3%. 당사 추정 영업이익률 5.5% 및 컨센서스 영업이익률 5.4% 부합
- 2분기 유한킴벌리(지분율 30%)는 매출액 3,455억원(-0.7% y-y), 영업이익 464억원(-0.1% y-y), 순이익 386억원(+1.0% y-y) 달성. 티슈 매출액 754억원(+23.0% y-y) 포함 내수 2,781억원(-0.7% y-y), 중국 수출 545억원(+47.3% y-y) 포함 수출 674억원(-0.9% y-y) 달성. 펄프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13.4%(+0.1%p y-y) 달성. 유한킴벌리 유래 지분법이익 112억원(-0.1% y-y)을 포함한 지분법이익 134억원(+4.0% y-y) 달성
2013년 하반기 본업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자회사 증설 효과 가시화 기대
- 기존 추정치 대비 2013년 매출액 +0.0%, 영업이익 -6.2%, 순이익 -7.6% 하향 조정. 현 주가는 12M FWD PER 21.9배, 목표주가는 12M FWD PER 24.8배. 현재 주가 대비 13.2% 상승 여력 보유
- 2013년 하반기 도입 신약 및 원료의약품 수출 기반 외형 성장 및 판관비 부담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유한킴벌리 및 유한화학 증설에 따른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