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괜찮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다 순조롭던 터에 어쩌다 발가락이 부러져 수술후 거의 한달동안 말 그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ㅠㅠ이 마저도 의미로운?쉬어가며 심사숙고하여 더 건강하게 살아가란뜻으로 생각하지만 날씨는 봄이라 화창하고 마라톤 시즌에 산행은 기본인데 고작 발가락 하나에 이리도 무기력해지다니ㅋㅋ넬은 서울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전공은 아니지만 외국어실력 하나만으로 특채로 입사하여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딸이 연휴동안 이사한 새 집에 쉬러 오는날인데 엄지발가락에 아직 철심이 두개라 왼발 반깁스에 절뚝!절뚝!!<br />부처님 오신 날이라 사찰에도 다녀와야 되고 창원 중앙역으로 딸 마중도 나가야되는데 ...허~~허 참 난감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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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아이구~ 활동 할 일은 많은데, 발가락 때문에 참 고생이 많으시군요. 뼈에 금이가거나 골절이 되었을땐, 홍화씨 가루를 복용하시면 엄청 빨리 붙습니다. 서울이라면 제기동 한약시장에 가면 구할수 있고, 다른 곳에서도 전통시장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값도 한근에 3만원 이내로 하는것 같아 부담도 적구요. 귀뜸해 드리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얼른 쾌유하시기를 빕니다.
첫댓글 아이구~ 활동 할 일은 많은데, 발가락 때문에 참 고생이 많으시군요.
뼈에 금이가거나 골절이 되었을땐, 홍화씨 가루를 복용하시면 엄청 빨리 붙습니다.
서울이라면 제기동 한약시장에 가면 구할수 있고, 다른 곳에서도 전통시장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값도 한근에 3만원 이내로 하는것 같아 부담도 적구요. 귀뜸해 드리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얼른 쾌유하시기를 빕니다.
들샘님 감사합니다^^홍화씨가 회복에 도움된다니 복용해보겠습니다 사실 별 아프지도않고 뼈도 붙은거같은데 병원에서는 의학적으로 좀더 환자로 뇌둬야되나 봅니다 한달지나니 심리적으로 화병이 생기고 현실적으로도 슬~슬 답답해져 난감합니다ㅋ의미로운 오월의 시간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조심조심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