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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넷플릭스 - Untold (페이서스 피스톤즈) 개인적인 후기
얼빙신 추천 0 조회 2,889 21.08.13 12:5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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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3 13:19

    첫댓글 저는 선수들 입장을 좀더 알게 된 다큐였습니다. 데이빗 스턴이 이정도로 독재했는지는 몰랐네요..엄청나게 결단력있고 실행력있는 커미셔너였던 것은 맞는것 같은데, 소통이 아예 안되는 스타일인줄은 몰랐습니다.

  • 21.08.17 11:08

    다큐상 인터뷰만 나와서 그렇지 이때 당시 스턴총재가 아이버슨으로 시작된 힙합문화때문에 예민하던 시기였습니다. 관중을 살벌하게 폭행한거면 저정도 징계 불보듯 뻔한거였죠

  • 작성자 21.08.17 12:16

    @엑소더스 엄청 민감했죠.
    nba 모임에 자기 호미 갱스터들 데리고 참석하고 그랬으니. 저 사건후 첫번째 징계가 드레스 코드였죠, 모두 정장으로.

  • 21.08.13 15:47

    전 아테스트가 하나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저 남은 선수들과 레지가 불쌍할 뿐. 그리고 의외로 시발점이 자말 틴슬리였다는것도 ㄷㄷ

  • 21.08.13 13:58

    데이빗스턴다운 결정이었죠. 소송 후 얘기는 이번 디큐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밀러의 라스트댄스가 저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점이 보는내내 가장 아쉬웠네요

  • 21.08.13 14:15

    불쌍한 J.O 아.. 밀러옹

  • 21.08.13 14:32

    보는 내내 아테스트 뭐야~~~하면서 봤네요 ㅎㅎ 아테스트,잭슨은 이 후 우승이라도 해봤지...작은 오닐은 ㅠㅠ

  • 21.08.13 14:58

    이걸로 전 아테스트 영원히 재수없는놈으로~ 낙인해버렸죠! 레지밀러의 마지막 우승도전을 망쳐버린,,, 왜 첨부터 쓸데없는파울을,, 그리고 왜 누워 거기에 -_-;;
    거기에 존그린이란놈,, 이 다큐로 알게되었지만 정말 아테보다 더 재수없는놈이네요,,

  • 21.08.13 17:11

    저메인 오닐은 괜히 저기 껴서 참 커리어 더럽게 꼬였던 기억이.......

  • 21.08.13 20:35

    아테스트는 시한 폭탄이었지만 본인의 문제를 인지하고 병원치료, 상담등 진지하게 처신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은 아테스트가 싫지는 않네요.
    상식을 더 많이 벗어난건 맥주병 던진놈이라고 보구요.
    레이커스로 이적한 스스로를 비겁했다고 고백하고 심지어 레이커스 우승후 인터뷰에서도 페이서스에 대해 자신이 비겁했다면서 슬퍼하는 표정을 보이니 동정이 더 많이 갑니다.
    이 사건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밉상인 사람이 있다면 시합 승패가 갈렸을때 아테스트에게 "이제 마음껏 파울 해도되"라고 속살거린 선수놈이네요.
    이넘은 폭행에는 개입도 않했던..

  • 21.08.13 21:02

    22 저랑 같으십니다… 후 그저 밀러와 저메인 오닐만..

  • 21.08.13 21:17

    3333.동감입니다. 다만 후에 월피되고 하든 뒤통수 후린건 진짜...

  • 작성자 21.08.14 04:31

    우승후 아테스트가 그런 인터뷰를 했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다큐가 아닌 경기장 인터뷰에서 했다는건 그만큼 마음 한곳에 빚이 있었던거 같네요.

  • 21.08.14 13:38

    @얼빙신 저도 우승 인터뷰 보고 좀 놀라고 짠하고 했네요. 맨탈이 진짜 약하긴 한듯...

  • 21.08.14 09:16

    디트로이트는 그 당시에는 미국에서도 대도시였습니다. 미국 자동차가 맛탱이 가기 일보직전 시기인데, 당연히 뉴욕, LA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손가락안에 충분히 드는 대도시였습니다. 물론 thug, drug 등의 느낌은 그당시부터 있긴했죠ㅋㅋㅋ

  • 21.08.14 09:18

    당시 저메인오닐은 진짜 던컨 가넷에도 비빌수 있는 엄청난 4번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 21.08.17 20:54

    아쉬운 작은오닐과 레지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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