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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럴드팝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영화보다 영화 같은 쫄깃쫄깃한 스토리와 리얼 섬뜩함으로 안방극장 팬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든다. OCN '보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드라마‘보이스’는 은형동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리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8회에서는 은형동 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되는 남자 오태구(김재욱 분)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혁(장혁 분)은 남상태(김뢰하 분)에게 납치당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였다. 다행히 다른 경찰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출됐다.
이때 진범으로 의심되는 남자 오태구가 등장했다. 오태구는 경찰에 쫓기는 남상태에게 전화를 걸어 차분한 말투로 “형 안 하던 짓을 하네. 형이 한 일이니까 형이 수습하는 게 당연하잖아. 아니면 그 턱에 박힌 나사 다시 제대로 조여줘? 제대로 해. 아니면 남상태 스페셜 준비할 거야"라고 말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그러더니 우연히 시비 붙을 뻔한 남자의 입이 찢어지는 상상을 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후 은형동 사건 진범에게 이용당한 심춘옥(이용녀 분)이 잔인하게 살해 당한 모습까지 그려져 섬뜩함이 고조됐다. 심춘옥은 집을 찾아 죽은 박복순을 위해 기도를 하던 중 나타난 한 남자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특히 시체의 입 주변이 찢겨진 뒤 벽장에 걸려 있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첫댓글 어제 보기전에 친구가 새벽에 혼자보지말라며 그렇게 말렸는데ㅋㅋㅋㅋㅋㅋ호기심에 봤다가....ㅠㅠㅠㅠㅠㅠㅠ죽는줄알았어요....범인이 정말 역대급 싸이코패스..
어제꺼 많이 잔인한가요??ㅜㅜ피튀기고 장면이 징그럽고 그래요??? 봐야되는데 줌님들 반응때매 못보겠어요ㅠㅠㅠ
@정유라 스포가될수있어서...제 갠적으로 한국드라마 치고는 많이 잔인하다고 생각했어요...모자이크 살짝되어있긴한데...ㅠ.ㅠ 피는 원래 많이 나왔었구여! 시체땜에그래요ㅠㅠㅠㅠ
@남우현(27세) 으아ㅠㅠ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해떠있을때 봐야겠네요ㅠㅠㅠㅠ
제가본 드라마중 제일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자 못보겠어요ㅠㅠㅠㅠ
ㄹㅇ 무서웟어여..
엄마 손 꼭붙잡고 봤슴돠....
대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