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이주열)에서는 발족25주년에 즈음한 오는 29일 중구 인현동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푸르미가족봉사단 연합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인천지역의 각 학교푸르미가족봉사단(초.중.고 45개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비롯 각 분과임직원과 회원 등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행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실천한다는 목적으로 칭찬문화 국민생활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상호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체계적인 학생봉사활동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에게 봉사의식을 심어주고 민주시민의 자질과 바람직한 생활 태도를 기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근절, 준법생활교육, 청소년유해환경예방, 청소년건전문화조성, 자녀안심학교보내기, 인터넷중독예방, 호국 및 환경 체험학습, 문화역사탐방, 재난방제 및 구호봉사, 농촌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은 지난 1986년 설립 후 전국에 걸쳐 산하 지부지회를 두고 청소년 관련 국제교류문화활동, 지도력개발활동, 심신수련활동, 가족사랑운동,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범죄예방활동, 학교폭력근절, 소년소녀가장돕기, 어려운학생 장학금지원 및 대학교등록금 지원, 유아, 청소년문화개발활동, 청소년푸른쉼터가꾸기, 청소년보호육성활동, 청소년금연,금주예방활동, 푸르미가족농장 등 대표적인 교육전문단체로서 푸르미가족봉사단을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일환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국제품질평가원으로부터 ISO9001:2000 국제인증 획득 및 법무부,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 공공기업 및 유관사회단체 등과 상호협력mou체결협정, 한국신지식인협회 부설기관으로 각종 청소년보호육성을 선도하는 모범사례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인천학생문화회관은 지난 1999년 중,고교생 사망57명 부상80명이라는 가슴아픈 인현동호프집화재사건 이후 인천청소년문화공간으로 건립되었으며, 인현동은 7080세대에게는 많은 이야기거리의 추억의 장소로 5060세대에게는 인천최대의 문화로데오 거리였으나 현재 새로운 인천의 로데오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서 자율적인 봉사활동 습관의 내면화를 통해 녹색성장 대한민국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가족과 사회, 국가의 중요성과 가치존엄성을 일깨우며 이웃을 위해 나눔의역활을 생활화하는 공동체구성 실천에 더욱 앞장서 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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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산중 카페로 옮겨갑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홍보하겠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서 자율적인 봉사활동 습관의 내면화를 통해 녹색성장 대한민국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가족과 사회, 국가의 중요성과 가치존엄성을 일깨우며 이웃을 위해 나눔의역활을 생활화하는 공동체구성 실천에 더욱 앞장서 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산푸르미강전웅님~~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플 달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