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17 :16 (서부지법의 시대에서 다시 중앙지법의 시대로 : 중세시대에서 종말의 클라이막스의 시대로)
모두가 다 이제는 알아가고 있지만 다시금 계 17장의 성경적 음녀시대의 종말의 시작을 되새김질하는 것은 시대의 불을 밝히는 그리스도인의 한 역할이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계시록은 환난들을 묘사하지만 동시에 회복을 보여주는 영적 정상화의 과정을 묘사하는 안내서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 :3)
그 과정에서 이번 12.3 계엄도 충분히 그 성경적 의미가 조명되어질 때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초석을 놓을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12.3일의 순차적 날짜의 배열이 나름 이 올라가는 계단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지금은 음녀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음을 알리고 짐승의 시대로 나아가는 시대임을 유튜버들은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함께 마침표를 찍고 성경의 시대적 이정표를 함께 보며 계시된 역사와 하나님께서 세상역사의 중심에 있음을 스스로도 상기하고 다른 이와 함께 다음단계로 가도록 서로 충분히 알리고 공유하며 1000년기로 가는 정상화의 여정에 동참하여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계 17 :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미국에서 USAID의 해체의 과정과 우리나라 공수처 압수수색과 같은 구질서를 유지하려 한 기관들이 이제 공격의 대상이 되어가는 것들을 미국과 한반도에서 시작되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은 그 예비 과정으로서 음녀의 힘을 조금은 빼는 과정으로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USAID 해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2/22/OMWPOORSLRCB7FLYQXVI2YGSPU/
서부지법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 이 음녀세력의 지배적 힘은 로마로부터 시작하여 천년을 넘는 그 역할을 마무리하고 있고 그 지휘봉을 짐승에게 넘겨주어야 할 성경적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숙명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금속활자의 발명으로 아마도 서방에 전달된 그 기술은 과거 종교개혁으로 음녀의 본진을 한번 공격하였고 임진왜란에 동참한 음녀의 세력과 다시 한번 격돌하였고 이제 중공을 뒤에 업은 서부지법 서부법 연구회의 서부의 세력의 제 3차 중국쪽 음녀세력의 한반도 침공은 서서히 그 무대를 내어주는 시대에 왔으리라 예상되어 집니다.
그렇게 보면 한반도는 참으로 이 음녀와 묘한 갈등관계를 역사적으로 계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진왜란과 예수회)
http://www.joong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66
(로마 카톨릭과 임진왜란)
http://www.gdnews.kr/news/article.html?no=7360
가족 회사라고 그것이 전통이라고 망언을 하고 있는 것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선관위와 이를 비호하는 헌재는 공정의 원칙의 날카로운 칼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공정의 칼을 강도의 칼로 바꾸어 국민들에게 그 방향을 잘못 돌리고 있음에도 그 국민의 권리로 공정을 위해 사용하라고 허가된 칼을 놓지도 못하고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약하게 허공을 휘두르고 국민에게 오히려 상처들을 주고 있음은 큰 시대적 흐름이 성경의 17 : 16절을 따라갈 수 밖에 없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지금으로서는 1000년기 new millenium의 코인을 타기 전 잠시 계 17 :16절의 코인을 사용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 중세 암흑기의 종말에 가까우며 apocaliptic 암흑기의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 17 :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