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오랜만입니다.
아마 카페분들중 아는 분이 한명도 없으리라 짐작[그리고 사실이겠지만;]하지만,
아무튼 카페 정말 오랜만입니다.
플스가 망가져서 파판을 할 수가 없어서 피를 본 후, 컴터로 파판 7을 할때
들어온 이후로[그게 대체 언제냐?] 처음이군요.
아무튼 결론적으로 오랜만입니다.[어이]
얼마전에 파판 3을 샀습니다. 리메이크입니다.
사실 다른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NDSL을 지른 후,
"이거 하나만 사면 슬프니까 파판도 사야지~♥"
하는 생각으로 샀다가 또 다른 게임을 오늘 마침 클리어해서 파판에 손댔습니다.
약 30분가량 했을까요-_-;;
팔 아프더군요.....;;
물론 파판이 노가다를 요구하는 게임이긴 합니다만....
첫부분이라서 그런지 짜증이 나더군요-_-...
물론 후반부로 가면 더 괜찮아지겠지만....
두번째 스테이지부터 전멸 위기에 놓이게 만드는 건 대체 어쩌란 건지;;
결국 노가다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적당히 숲에 들어갔더니...
심하게 난이도 다운.....;;;
참... 난감하더군요-_-
아직 파판3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귀차니즘때문에 잘 찾아보지 않아서 그런지.
[아마도 후자의 경우이겠지만.]
던젼과 맵상태에서의 실력차가 그렇게 나면 어쩌자는 겁니까....;;
아무래도 날 잡고 죽도록 내공을 쌓아 노가다해야할 듯....;
어쩐지 처음부터 화가 나버린 하루였습니다♥[무슨 말이 하고 싶었던 거냐?]
파판3의 공략은 어디 없을까요. 일웹을 뒤져볼까...고민중.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첫댓글 오옷님하 동지발굔 저두 ndsl질르고 파판3삿어욤 확실히 터치가 편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