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3월부터 극적 턴어라운드
"이달 들어 명동을 중심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보이고 홍대 상권(합정, 연남, 연희), 광화문 상권(서촌, 북촌, 삼청) 및 강남 상권에서 20~30대 중국인 개별 관광객과 동남아 관광객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분위기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1월 대비 2월 중국 노선 입국자 수는 8.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들어 동사의 국내 일평균 매출액은 평일 2억원 수준이며 주말은 2.5억원을 상회하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이라며 “이달 국내 매출 추정액은 65억원으로 고점인 지난해 10월 59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의 흐름을 감안하면 4월 일평균 매출 추정치는 2.4억(월 72억원), 5월 2.5억(월 77억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또 그는 “국내 비수기로 접어드는 7~8월 프랑스 자회사의 파리 올림픽 수혜까지 기대된다”며 “텍스리펀드 부문 올해 매출액은 1150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104% 성장하는 등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9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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