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에는 가장 큰 2가지 재료가 있음
바로
카카오매스 와 카카오버터[사진] 임.
우리나라 초콜릿은 이 두 재료를 최소 어느정도까지는
넣어줘야 초콜릿으로 인정해줌.
하지만, 가끔 도탁에도 올라오는 게시글을 보면
우리나라는 저 카카오버터를 존나 사용하지 않음.
[ 이유는 저게 카카오매스에 비해 좀 비쌈 ]
대신 저렴한 식물성유지로 때움.
[ 참고로 유럽은 유지류를 넣으면 초콜릿으로 인정 안 해줌
괜히 유럽초콜릿이 유명한게 아님 ]
가장 논란이 된 아몬드 초코볼 제품임
존나 대단한게 2가지가 있는데
주재료가 코코아 프리퍼레이션임
[ 카카오매스에 전지분유를 섞은거, 카카오매스보다 쌈 ]
그리고 카카오버터는 눈 씻고 찾아봐도 존재하지 않는 것
[ 대신 큼지막하게 식물성 유지가 붙어있음 ]
저렴한 카카오매스조차 제대로 넣지 않고 장난질에
카카오버터는 아예 안 넣음
그리고 드림카카오.
원래는 카카오버터 34%의 훌륭한 초콜릿이였음
그런데 갑자기 위 사진처럼 바뀜.
없던 식물성유지가 생겼고
카카오버터의 함유량을 지웠음....
이제 외국 초콜릿을 보겠음
뭐가 다른지 눈에 보이시나요?
[글씨가 안보일 수 있음]
보시다시피 이마트 초콜릿에는
식물성 유지를 넣지 않고
카카오버터를 이용해 제대로 만든 프랑스산 초콜릿임
식품의 유형도 준초콜릿이나 초콜릿가공품이 아닌
진짜 ' 초콜릿 '
가격도 1,180원
카카오버터같은 고급재료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개소리를 해대면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브랜드의 초콜릿보다는
이런 노브랜드 초콜릿이 훨 나은듯
[ 이마트 관계자 아닙니다..... ]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미나토자키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