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수선집 열었거든요
그 트럭뒤에 오토바이타고 나타난 남자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최고다 김성규
진짜 이거 보니까 요즘 한남들 절레절레~
사람들 왜이렇게 착해ㅠㅠ눈물
지금은 도움을 요청하지도, 도와주지도 않지... 진짜 저때가 그립다. 친구랑 몸 불편한 노인 집까지 바래다주고 물 얻어먹고 나오고 그랬는데...
너무 충격적이야 십여년만에 다들 무슨일이 있던거냐구..
나 저거보다 별 일 아닌거 부탁해봤는데..절레절레 지금은 아니야..ㅠ저 때 사람들 따숩다
ㅠㅠ진짜 좋은ㅅㅣ대였네
아직도그렇지않을까 ㅠㅠ
와ㅠㅠ 진짜 무슨일이 있었노
지금은 참..
어렸을때 이프로그램 열심히 ㅐㅇ겨보던고 생각난다 재밌었는데
와 차라리 옛날사람들이 낫다..
나 예번에 친구들이랑 놀러갓다가 버스타고 오는데 우리들끼리 신나사 따들면서 가다가 앞에보니 어떤여자분이 생리가 치마에 다 샌거야 놀라서 얼른가서 그 분한테 작은목소리로 생리샜다고 하니까 얼굴이 허얘져서 벽쪽으로 뒷걸음치시면서 가시더라..우리들이 물티슈랑 생리대사다드렸었엉
진짜 저땐 훈훈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ㅜ
저때가 그립다.. 요즘은 살기에 너무 팍팍해..
저때 분위기 왜캐 좋지ㅠ
요즘은 사이비때문에 길에서 누가말걸면 씹고가는경우가 많은듯 ㅠ
얫날엔 다들 정 많고 그랬어
와....대박
진짜 세상 많이 각박해졌다..ㅜㅜ뭐가 문제인걸까
요즘이랑 다르다 진짜..ㅋㅋ
맞아 울엄마도 확실히 예전이랑 지금이랑 사람자체가 다르댔어 지금은 속에 악을 품고 일부러 도둑질하고 사람 죽이고 나쁜짓하는데 옛날엔 그정돈 아니랬어 사람들이 정이있었다고
뭐지 왜 따뜻한거지.. 요즘 한남들 절대 안 저러잖아
헐 뭔가 지금이랑 넘 달라서 슬프다ㅠ..
저땐 진짜 세상이 따듯했네
사이비만 없었더라도 ㅠㅠ 좀 더 따뜻해질 세상일텐데
와 분위기 너무 좋다..
나도 저때가 훨씬 좋아 신기해 왜이렇게 세상이 바꼈지
맞지.. 옛날엔 이랬는데..
길거리에 정 없는거 90%는 사이비 탓 같음.
맞아.. 나도 누가 길에서 저기요...라고 하자마자 예민한고라니처럼 쳐다보게돼... 뭐지? 누구지? 사이비? 뭐지? 이렇게
맞아 저때 분위기는 저랬었지..지금은 아무도 안도와줄듯
저때분위기진심ㅠ하,,,,
지금은 참 삭막해졌다...
짱이다....
진짜 착하다 다들....
저 땐 진짜 그랬어 길 가는 사람한테 도움 요청하면 안피하고 도와주고 그랬음 열쇠 잃어버려서 우는 애 있으면 처음보는 사이어도 엄마 기다리면서 돌봐주고 과자라도 사주고 그랬는데ㅠㅠ
이거 어렸을때 봤던거 생각나 이때는 나도 좋은사람 되야지 생각했었는데 막상 지금은 개예민보스ㅠㅠ 저때 감성이 그립다
나왜울어..
와 진짜 대박...
요즘 한남들은 자신들이 여자를 도와주는거 자체가 남자차별이라고 생각함
지금한남들은무미건조의극치지ㅎ
진짜ㅠ옛널엔 진짜 이랬어 그립군
저때 진짜 순수했던거 같아 ...
좋다 ..ㅠㅠ
시발 인류애 어디 갔냐
저 때 감성 너무 좋아
지금도 저런사람 많다고 생각해 ㅎㅎㅎ 여기 댓 단 여시들만해도 저런도움필요한사람들 다 도와줄듯
아 역시 한국아니고 이탈리아엿네~~
진짜 이거 보니까 요즘 한남들 절레절레~
사람들 왜이렇게 착해ㅠㅠ눈물
지금은 도움을 요청하지도, 도와주지도 않지... 진짜 저때가 그립다. 친구랑 몸 불편한 노인 집까지 바래다주고 물 얻어먹고 나오고 그랬는데...
너무 충격적이야 십여년만에 다들 무슨일이 있던거냐구..
나 저거보다 별 일 아닌거 부탁해봤는데..절레절레 지금은 아니야..ㅠ저 때 사람들 따숩다
ㅠㅠ진짜 좋은ㅅㅣ대였네
아직도그렇지않을까 ㅠㅠ
와ㅠㅠ 진짜 무슨일이 있었노
지금은 참..
어렸을때 이프로그램 열심히 ㅐㅇ겨보던고 생각난다 재밌었는데
와 차라리 옛날사람들이 낫다..
나 예번에 친구들이랑 놀러갓다가 버스타고 오는데 우리들끼리 신나사 따들면서 가다가 앞에보니 어떤여자분이 생리가 치마에 다 샌거야 놀라서 얼른가서 그 분한테 작은목소리로 생리샜다고 하니까 얼굴이 허얘져서 벽쪽으로 뒷걸음치시면서 가시더라..우리들이 물티슈랑 생리대사다드렸었엉
진짜 저땐 훈훈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ㅜ
저때가 그립다.. 요즘은 살기에 너무 팍팍해..
저때 분위기 왜캐 좋지ㅠ
요즘은 사이비때문에 길에서 누가말걸면 씹고가는경우가 많은듯 ㅠ
얫날엔 다들 정 많고 그랬어
와....대박
진짜 세상 많이 각박해졌다..ㅜㅜ뭐가 문제인걸까
요즘이랑 다르다 진짜..ㅋㅋ
맞아 울엄마도 확실히 예전이랑 지금이랑 사람자체가 다르댔어 지금은 속에 악을 품고 일부러 도둑질하고 사람 죽이고 나쁜짓하는데 옛날엔 그정돈 아니랬어 사람들이 정이있었다고
뭐지 왜 따뜻한거지.. 요즘 한남들 절대 안 저러잖아
헐 뭔가 지금이랑 넘 달라서 슬프다ㅠ..
저땐 진짜 세상이 따듯했네
사이비만 없었더라도 ㅠㅠ 좀 더 따뜻해질 세상일텐데
와 분위기 너무 좋다..
나도 저때가 훨씬 좋아 신기해 왜이렇게 세상이 바꼈지
맞지.. 옛날엔 이랬는데..
길거리에 정 없는거 90%는 사이비 탓 같음.
맞아.. 나도 누가 길에서 저기요...라고 하자마자 예민한고라니처럼 쳐다보게돼... 뭐지? 누구지? 사이비? 뭐지? 이렇게
맞아 저때 분위기는 저랬었지..지금은 아무도 안도와줄듯
저때분위기진심ㅠ하,,,,
지금은 참 삭막해졌다...
짱이다....
진짜 착하다 다들....
저 땐 진짜 그랬어 길 가는 사람한테 도움 요청하면 안피하고 도와주고 그랬음 열쇠 잃어버려서 우는 애 있으면 처음보는 사이어도 엄마 기다리면서 돌봐주고 과자라도 사주고 그랬는데ㅠㅠ
이거 어렸을때 봤던거 생각나 이때는 나도 좋은사람 되야지 생각했었는데 막상 지금은 개예민보스ㅠㅠ 저때 감성이 그립다
나왜울어..
와 진짜 대박...
요즘 한남들은 자신들이 여자를 도와주는거 자체가 남자차별이라고 생각함
지금한남들은무미건조의극치지ㅎ
진짜ㅠ옛널엔 진짜 이랬어 그립군
저때 진짜 순수했던거 같아 ...
좋다 ..ㅠㅠ
시발 인류애 어디 갔냐
저 때 감성 너무 좋아
지금도 저런사람 많다고 생각해 ㅎㅎㅎ 여기 댓 단 여시들만해도 저런도움필요한사람들 다 도와줄듯
아 역시 한국아니고 이탈리아엿네~~